"인천공항은 세계 1위인데… 뭘 배우란 말인가"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01&newsid=20100830153923109&p=hankooki

 

sk가 생각납니다.

 

삼성보다 망할 일 없는 기업이자

 

내수로 먹고 사는 기업.

 

노태우 딸과 결혼해서 혼수품으로 석유공사와 통신사 받은 기업.

 

그 sk의 시작은 선경이란 공테이프, 교복 팔던 회사였죠.

[삽질할 돈 마련을 위한 사전작업일 확률: 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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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들이 그래서 정치권에 줄대려 하는 것임. 지금은 자기들 편이라고 생각해서 자기들끼리 결혼하는거고.

제2의 SK텔레콤이 태어나는건가..... 거참

에라이씨

씁쓸하네.....

인천공항은 엄청난 이윤을 가진 기업. 저거 먹고 어느 기업이 대기업이 될까요. 효성?

예네들에게 권력이란 어떻게 하면 부를 늘릴까의 요소일뿐이구나...

이 정부는 레알 하는짓꺼리가 80년대 수준인듯.

족벌주의가 망해야 한국이 산다;;

경영권을 지키고 공항의 품질을 유도한 상태에서 팔건 다팔아치운다는 겁니다.

그리고 그 돈으로 활주로/관제탑/청사와 같은 각종 시설을 확보하려는 거에요.

당장 지금은 인천공항이 흑자이며 1위이지만, 이런 경쟁력을 확보하려면 투자금액이 있어야 된다는 겁니다.

공항에 투자하려면 먼저 활주로와 관제탑 및 허브라는 각종 청사들인대....

공항 주변 땅값이 얼마이며, 활주로와 관제탑이 돈이 안된다지만 짓는대에는 돈이 좀 깨집니다. 이 필요한 돈을 공항의 일부를 매각해서 마련하겠다는 거지요.

아...물런, 의도가 좋다고 해서 과정과 결과가 모두 좋아지는 세상이 아니란건 저를 포함한 다른 분들도 다들 알고 계시지만요.

애초에 '공사(公社)' 라는 개념에서는 손해를 보더라도 편의를 위한 시설을 세금으로
충당한다는 의미입니다. 근데 인천공항은 적자도 아니고 흑잔데요, 적자율 5% 미만 공사면
훌륭한 공사인데 흑자까지 보면 정말 대단한겁니다.
애초에 인천공항 민영화의 취지 자체가 뭔지 알면 경쟁력 확보니 뭐니 하는건 다 개소리인거
초등학생들도 알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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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뇌물 받아 먹었나 보네 팔려고 생지랄을 하는 거 보니 아님 땅파기 돈이 모질라서 이지랄을 하던가;;

ㅅㅂ...인천공항 이용하는 고객으로써 안 그래도 높은 비행기 운임료 때문에 피눈물 흘리는데
지분매각하면 비행기 운임료가 더 오른다지...니미 씨팔 현정부 이 개새끼들아 전부 좀 나가 뒈져 제발...

ㄴ그런데 현실은 다음 정부도 한나라당이 될 가능성이 높다죠.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