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리백화점 외교부 특채 구린내 풀풀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010012027325&code=910100

 

리플을 보니 운전 소방관은 음주음전 걸리면 보직 변경 가능해도 무조건 짤린다는데

외교부 귀족들은 이런거 걸려도 안 짤린다네요?

전 외교부면 당연히 죄다 영어 정도는 네이티브 수준으로 할꺼라고 생각했는데

유명환 딸은 영어 성적표 제 시간에 제출도 안했는데 붙었고

기준미달인데도 붙었고 암튼 개판이네요;

아니 고시촌 가면 발에 채이는게 토익 900 넘는 사람들인데 어떻게 영어도 못하는 인간이 외교부에 들어갈 수가 있지? 여기가 북한이여? 그렇게 세습이 좋으면 북한에 가지 왜 여기서 사나?

서른 다섯이나 처먹고도 애비 덕 볼려 노력도 안한 딸도 한심하고 아비도 한심하고...

박사 과정에 피토하고 있는 서른 다섯들은 다 멍청이라서 돈도 못벌고 공부하고 있는건가?

자식이랑 마누라 딸린 몸으로 주립대 유학가서 3년반에서 6년씩 꼴아박아서 박사 논문 준비하고 힘들게 힘들게 학위 따는 사람들이 쎄고 셌는데 이런 사람들까지도 천민으로 만들어버리는 웃기는 세상.

행정부에서 외교부 견제 들어간 거 같음.

외교부 임용도 행정부에서 담당하게 되면 외교부가 행정부에게 큰 소리 못치게 됨. 남의 위기를 기회로.

영어도 중요하지만 현지 언어가 기본이 되야 될텐데 그부분은 거의 못쓸 수준이더군요..;

이번에 외교부가 된통 얻어맞게 생겼군요.

맨날 외교부가 제데로 된 일을 안한다 싶었지

행안부가 이기회에 외교부를 좀 작살내려는건 사실인듯
근데 그게 일반인 반발이 좀 적은게 저쪽의 폐쇄성은 알아주는 수준이라...
외시와 특채를 제외하면 그 어떤방법으로 외교부 들어와도 개무시 승진도 안되고

외교부는 좀 털려야 됨

다른 부서가 맘에 드는건 아니지만
외교부는 확실히 좀 조질 필요가 있음

이런놈들이 외교부를 맡으니 남한을 "봉"으로 보는거지
외교만큼 모략이 많이 필요한 직업도 별로없는데

제대로 세습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