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부채 사실상 1637조원”…사상 최대

http://news.nate.com/view/20101005n16203

 

끝내주네요(이것은 두가지 의미로 해석이 가능합니다)

이명박 대통령 가카의 업적은 날이 갈수록 늘어가고 있슴다~

이명박 대통령 가카의 업적은 날이 갈수록 늘어가고 있슴다~

일본보다는 낫죠 일본은 빚이 1경원인데요 뭐

사실상 서민들이 다 갚아야하는 거임... ㅆㅂ 나라가 왜 이래

일본은 그만큼 경제규모가 크니까 그런거고. 뭐 그게 핑계거리는 안되지만 지금 이 시점에서 일본보다 낫다는게 무슨 의미가 있는가 싶은데. 망해도 일본이 먼저 망함 괜찮다는건가-_-

미국의 빛은 GDP의 100%를 조금 넘습니다.
EA회원국들의 경우 지금 경제가 어떠니 해도 GDP 대비 40~60% 수준이지요.
일본의 경우는 GDP 대비 200% 돌파입니다.

미국의 경우 전쟁만 끝내면 바로 6/70%로 떨어지니 문제업다고 FRB와 월가에서는 배짱팅기는 중입니다.
유럽의 경우 대충 긴축정책에 구조조정하면 안정권 3~40%?! 대가 된다고 군시렁 거리고 있어요.
일본의 경우는 해결책도 안보이고, 해결을 위한 의지도 안보이고, 해결할려는 애가 총리에서 짤리는 마당이고, 언론에서 문제의 심각성을 덮어놓는 상황이고, 국민들도 당장 연금만 나오면 된다고 관심도 없는 상황입니다. 간단히 극우와 연합한 정권의 유산이지요.

경제규모가 크기에 GDP 대비 몇%라는 것이 더욱 크게 와닿는 거지요.
우리나라는 저렇게 비교해본 적이 없습니다. 정권지지도 50% 갓넘 었거든요.

일본은 국채가 국내인이(일본인)이 많이 갖고 있는것에 비해 빛이 100%도 안남었는데(GDP의)망할려고 하는건 국채가 외국에 많은 경우입니다 ㅇㅅㅇ

그래서 일본이 국채가 200%넘었는데도 살아있는거;;(그래도 죽을맛이겠지만요ㄷㄷㄷ)

역사가 증명해주지요
나라에 가장 많은 빚을 먹는 사업이
전쟁과 대규모 토목공사

일본은 외채가 아니라서 물가상승률 감안하고 화폐증발하면 국채 문제가 없습니다. 엔화는 한도없이 찍어낼 수 있으니까요.

문제는 외국에 딸러빚이 있거나 엔화빚이 있는 경우에 못갚게 되는 상황이죠. 원화로 석유나 철광 사올 수는 없으니까요.

사실 빚이 얼마인지는 별로 중요하지 않아요. 문제는 빚을 못갚는 상황이 오는 것이죠. 잘나가던 회사가 당장 줘야할 돈 없으면 부도나는 거고 채권자에 의해서 자산이 팔려나가는 상황 될 수 있죠. 기업사냥꾼들이 흔히 하는 방법이 빚을 주고 못갚게 순식간에 회수하는 방법이죠.

역시 가카는 답이 없음.

이야 신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