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전국가’ 망각.. 안보불감증으로 확산

http://news.nate.com/view/20101020n05688?mid=n0411

 

그러니까 정리하면

 

1위 67.6점으로 사회적 불안지수 - 강력범죄 증가, 개막장 청소년 등

2위 65.2점으로 경제적 불안지수 - 물가상승, 일자리 불안감, 빈부격차, 소비양극화 등

3위 65.1점으로 환경적 불안지수 - 음식물 안전, 무분별한 개발, 수질오염, 대기오염 등

4위 63.9점으로 정치적 불안지수 - 부패 및 비리, 언론의 편파보도, 정부-국민간 소통부족 등

5위 58.6점으로 국제적 불안지수 - 역사 왜곡, 섬나라의 독도영유권 주장, 미국에대한 지나친 의존 등

6위 56.9점으로 군사적 불안지수 - 북괴의 국지적 도발행위, 남북간 군사적 긴장상태, 북괴의 신무기 개발 등

 

어느걸 메인으로 잡느냐에 따라 다름.

어짜피 이번 정부는 사회양극화, 안보문제, 사회 치안 부재, 4대강으로 인한 환경파괴, 언론탄압같은 북조선식 지배 등 총체적으로 문제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어느것을 중심으로 물어뜯느냐에 따라서 달라짐.

씨foot

햐아...어케 저렇게 될수가있지... 존나 멋지다

ㅋㅋㅋ 목적을 가진 기사네요
솔직히 저렇게 나오면 어떤걸 메인으로 넣느냐에 따라 다릅니다
근데 저동네는 예상대로 군사적 불안을 찍었네요
경제 관련 신문이 사회랑 경제를 찍을리가 없죠 만만한건 군사
57점정도가 안보 불감증이면 67점인 사회 불안이면 당장 폭동 일어나도 별 상관없는 수준이겠네요
다만 북한의 국지적 도발행위, 남북 간의 군사적 긴장상태, 북한의 신무기 개발 등은 높은 불안지수를 보이는 속성으로 조사됐다. - 이 내용을 보면 제목이 목적을 띈 메인이라는걸 알수있죠
군사적 불안은 아마 한미동맹 한일 한중관계에 따라서 저정도로 떨어진거지
북한 관련으로만 가면 아마 평균치는 가볍게 넘을거라고 봅니다

좋은현상이었다고 생각하는데요.
'잃어버린 10년'동안 남북 평화 공존인식이 크게 높아져서 이 정부의 막장 대북정책의 급격한 변화에도 시민들이 '괜찮겠지'라고 인식하는 것 같습니다..
시민들이 안보적 위기의식만 졸라게 높아져서 우민정치가 행해지는 것보다는 나을지도 모르겠습니다.ㅇㅅㅁ이라던지 ㅂㅈㅎ라던지 ㅈㄷㅎ이라던지..
근데 현실적으로는 윗대가리들의 안보의식이 없어서 미필자들이 정부 수뇌부가 되고 군에서는 자금부족으로 헬기부품 돌려막고.... 뭐하는 짓이야 이 십색휘들이

그리고 안보불안의 상당수는 미필자가 쩔어주는 현 정부도 한몫할겁니다

어느걸 메인으로 잡느냐에 따라 다름.

어짜피 이번 정부는 사회양극화, 안보문제, 사회 치안 부재, 4대강으로 인한 환경파괴, 언론탄압같은 북조선식 지배 등 총체적으로 문제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어느것을 중심으로 물어뜯느냐에 따라서 달라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