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와 중국?? 이것들 문명하나?!!!

 

http://news.joinsmsn.com/article/943/4592943.html?ctg=

 

중국은 군사력이 강하다고 하나 사방이 잠정적인 적국이고 내부의 적들도 문제라서 어느 한쪽이 터지면 다른쪽들도 연달아 터질것 같습니다.

 

인도도 그렇고(순순히 다이아몬드를 넘기면 유혈사태는 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비정한 폭력자 간디曰-),

인도야 위행위자대 제외하곤 실질적 아시아 해군 최강자인데 거기다 또 항모 추가라고? 헐

인도도 인도 나름대로 속은 시커멓습니다 미국 배신때리고 핵무기 생산 들어간거 보면;

여느 나라나.. 일단 땅크고 인구가 되면 강대국 반열에 오를 자격은 됩니다. 미국과 러시아가
그랬고 중국과 브라질, 인도도 따라가고 있죠
미국 생각에는 중국의 대항마 카드로 인도를 밀어주자는 계획이라 인도도 잘 나갈겁니다
당분간은. 아직도 카스트 제도라는 민족적 한계가 뿌리깊이 박혀있어서 막나가는 중국보다는
인도가 적당한 선에서 자르기도 편하고, 이제 앞으로 중국대신 인도 관련 시장이 뜨겠네요
주식에서부터 기술과 잠정가치등...

중국과 인도. 정말 강대국이 될만한 영토 인구 갖고 있쬬. 무시해서는 안됩니다.

정말 우리나라는 입지가 영 아니올시다인듯;

미국 배신 때린게 아니라 미국이 허용한 거죠. 중국 견제가 급해서 허용한 것임. 세계지도 중국을 중심으로 보면 미국이 포위하고 있는 형국인데 아프가니스탄, 인도, 일본 등으로 미국이 중국으로 들어갈 건덕지를 가지고 있음.

인도는 아직 중국만큼 위협이 되고 있지 않으므로 일단 키워서 대항마로 쓰려는 것인데 너무 크면 또 까려고 할 것임.

군사적으로, 인도의 진정한 무서움은 군사 시스템의 양대산맥을 함께 아우른다는 겁니다.

기사에서도 나왓지만, F시리즈와 PAK/MIG시리즈를 함께 운영할수도 있다는 거지요.

두 군사 시스템이 서로를 잡아먹기 위한 카운터 방식으로 발전해온 이상, 그 양쪽을 사용한다는건 전략상 큰 이점이 되지요.

값비싼 M1A1과 가격대 성능비 쩌는 T72를 함께 섞어쓴다면, 당장 T72 개량형이 끝인 중국으로써는 손가락만 쪽쪽 빨아야지요.

허나 이면에서는 미국/유럽에서 아시아권으로 패권이 넘어가는 것에 대한 견제라고도 볼수가 있겠내요.

중국/인도/일본/한국이 사이좋게 돌아가기 시작한다면 시장/수요/자본/끝발로 못할것이 없으니..

인도는 예전부터 중국이랑 사이가 안좋았죠. 그래서 미국이랑 친하게 지냄.

liberia /
양쪽을 다 해서 잘되면 좋겠지만 양쪽의 기술 체계나 부품 이런 것도 다르고 조종사의 훈련도도 다를 테므로 그게 잘 운용이 될지는 모르겠슴다. 표준화라는 것이 참 중요한 역할을 하기도 하죠.

탱크를 탱크로 잡는 것은 요새 좀 아니라서 공격헬기쪽이나 전투기쪽 전력비교를 먼저 해봐야 하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