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etnews.co.kr/news/detail.html?id=201011250042&mc=m_012_00001
뭐, 경제성장이나 시장점유 혹은 첫 시작으로 시작할때는 규모의 경제 힘을 빌린다고 쓰고 추석종합 선물셋트 웨이브가 짱이라고 읽는다는 것이 통설이지만.
저 동네도 투자와 같이 진정기에 접어들때, 우리나라 IT 업계 종사자분들과 같은 운명은 아니 맞았으면 합니다.
솔까말 김대중 대통령을 까라면 제가 2번째로 까는 것이 이것이에요.
고등학교 졸업자에 대한 취업 방안이 없다고 하니 정부지원 IT교육학원 설립해서 초단기속성겉핡기식 맞춤교육으로 고졸자분들 시장에 내놓고 취업하라니...
본래 대졸 초입 신규인원은 고졸자 연봉 받아야 하니 아무도 안하려하고, 경력직 모집에는 고졸제외와 경력을 쌓은 사람이 없어서 몸값이 오르고, 마이스터 급은 커오는 사람이 없으니 점점 줄어서 몸값이 치솟는 상황...결국 회사는 처음부터 다시 가르치는 대신 이직/사직후 동종업체근무 금지를 외치는대..이건 또다시 IT업종 종사자 머리수를 줄이게 되지요.
어떻게 근무하면 고등학교 3학년 체력장에 100m 12초대에 윗몸일으키기 67ea/min에 턱걸이 55ea/min 하던 애가 2년만에 과로 및 스트레스 증후군으로 폐인되서 3달째 병원에 있을수가 있는지 할말이 안나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