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랏빚 이자 눈덩이..내년 23조원 육박

http://media.daum.net/economic/view.html?cateid=1041&newsid=20101206061803142&p=yonhap

이자비용이 연간 정부의 총지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보면 2006년 이후 5% 안팎에 머물다가 올해 6.8%로 급상승한 데 이어 내년(예산안 기준)에는 7.4%까지 올라갈 전망이다. 예산 1천원당 70원 이상을 이자 갚는 데 쓸 형편이라는 얘기다.

4대강 안하면 이자를 예산에 안넣어도 되겠네. 그럼 국방비는 어디서 채운담....

실제 국가채무는 2006년 282조7천억원에서 2007년 299조2천억원, 2008년 309조원이었지만 경제위기 직후부터 급증해 2009년 359조6천억원에 이어 올해와 내년, 2012년에는 각각 400조4천억원, 436조8천억원, 468조1천억원으로 전망됐다.

이건 가카의 위업이고..

돌려막기는 분명히 터지는 법. 그게 언제 터질지가 가카의 가장 큰 걱정일듯.

우와 이잉간(쥐인가?) 빛을 1.5배 늘렸어!

지난 정권 이맘때쯤을 생각해보세요.
정동영/손학길/박근혜/이회창/이명박.........난리도 아니였지요.

그러나..

지금 다음번 대권주자들이 전부 커버끼고 실드치고 앉아서 한숨쉬며 고민하는 대에는 다 이유가 있다는 거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