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마지막을 빛낼 JYP - 박재범 대첩

일단 사건 발단은 다들 잘 아실겁니다

 

2PM소속이던 박재범이 한국 비하 발언으로 JYP측에서 내쳐졌고(그 이후로 네이트 예수 등극)

 

JYP측에서는 박재범의 사생활이 문란하다라는 식으로 몰아갔었죠

 

그리고 지난 김승우의 승승장구에서 박진영이 출연, 박재범 탈퇴 관련 얘기는 그 친구가 다칠까봐 안하겠다 라고 발언합니다

 

박재범 소속사 "박진영 '다칠까 봐 말 못 한다'는 게 뭔지 속 시원히 밝혀라"

http://news.nate.com/view/20101222n19208

 

라고 엄포를 놓았습니다. 그러자,

 

JYP 측 "재범 발언, 법적책임 지겠다" 공식입장

http://news.nate.com/view/20101222n22209

 

라는 어처구니 없는 발언을 합니다

 

2010년 마지막을 빛낼 대첩이 이제 시작됩니다

둘중에 하나는 확실히 훅 가겠군요.

법적책임 지겟다는게 왜 어처구니 없는 발언인지 잘 이해가.,

ㄴ 박재범 소속사측에서 박진영보고 박재범의 뒷 이야기가 뭐냐 까놓고 얘기해봐라 한거죠
근데 박진영은 박재범의 그 뒷 이야기라는걸 전혀 하지 않고 승승장구에 나가 박재범 발언을 한것을 법적 책임지겠다고 얘기한겁니다

당연한거 아닌가요? 자기가 한말에 책임지겠다는데.. 오히려 책임 안진다고 말하는게 비상식적인거 아닌가요?

박진영 행동이 웃긴거죠
네이트 예수 탈퇴시킨 이후에 계속 박재범 얘기 꺼내면 박재범에게 피해가 간다 라고 했으면서
박재범측에서 그게 뭐냐 까놓고 얘기해봐라 했더니 슬그머니 빼는거죠
얘기는 할 수 없다, 그러나 박재범이 잘못한것은 진실이다라는 분위기만 조성해놓고 있습니다

아하 네. 행동이.. .사실일수도 잇고 거짓일수도 있지만 사실이래도 현명한 대처방법은 아니었던거같네요 ㅋㅋ

솔직히 저 발언은 박진영이 분위기만 조성한다라고 할 수 없는게..
박진영이 승승장구에서 저 질문빼달라고 말했는데.. 갑자기 김승우가 질문 던짐..
질문이 들어오니 저렇게 말했고, 박진영도 제작진에게 말함..

근데 고대로 방송 내보냄..-0- 저건 제작진이 어떻게라도 시청률 올릴려고 화키운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