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대북 강경책, 역효과 낳아"<美 전문가>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view.html?cateid=1020&newsid=20110102163307171&p=yonhap

도대체 어떤 대북정책을 써야 옳은것인지가 궁금해졌음... 강경책? 유화책?

김대중, 노무현정권때 서해문제 말고 또 무슨 문제가 있었지요??

제주도에 있는 평범한 체육대회조차 북한의 체육선수가 와서 같이 체육할정도로 남북교류과 활발했으며 심지어 국가정상간의 10.4선언에서는 베이징 올림픽에 공동응원단을 구성해서 경의선철도로 가자!라는 구체적인 이야기까지 있어씁니다.

햇볕정책은 흡수통일방안이 아닌데 자꾸 그렇게 이해하시는분들이 있더군요.

연평도는 포를 쏜 북한의 잘못이지만 잔혹한 강경노선의 댓가도 맞는말입니다.

아무래도 북한을 이용해먹는 방향으로 가는게 좋을듯...
북한 지원해주면서 자원, 노동력 이용해먹고 유라시아철도 연결하고(이거 되면 일본의 수출입이 부산을 통함)

솔직히 북한을 찍소리도 못하게 할 수 있다면 압박이 좋은데... 그랬다간 서울에 탄날라감.

지도자에게 유리한건 강경책이고(국민들의 입을 틀어막을수 있으니)
국민에게 유리한건 유화책입니다.(안심하고 생활이 가능해지니)

물론 국방력에 지속적인 투자가 전제되어야 겠지만요, 지금처럼 다음 정부로 떠넘기지 말고.

"지난해 천안함 사태나 연평도 포격은 북한이 전형적인 잔혹한 방식으로 강경노선을 고수하는 한국에 큰 대가를 치르도록 한 것"

여기서부터 걍 개소리 인증.
그래서 지난 정권 때는 너무 사이가 안좋아서 서해교전 일으키고 관광객 죽였나 봅니다?
그리고 설령 사이가 안좋다 하더라도 합의 다 쳐부시고 합의 지키라고 항의하니까 포를 쏴서 민간인 죽인 게 '잔혹한 강경노선에 대한 댓가' ?

강경 유화래 봐야 북한 태도가 정책때문에 다른게 있었음?
남부칸 서해측 교전은 햇볕정책때도 일어났었고, 핵개발도 햇볕정책때 꾸준히 했었고, NLL 무력화 주장도 햇볕정책때 빠지지 않고 나왔고. 아, 정상회담 했었나요?

걍 남한이 빵셔틀 되고 헤헤거리거나 항의하고 좀 험악해지느냐의 차이지

연평도는 잔혹한 강경노선에 대한 댓가 맞는뎁쇼?

서해교전은 항상 일어났습죠.

네 그래서 대체 어떻게 서해에서 전쟁안날 수 있느냐가 2007년도 정치권뿐만 아니라 학계에서의 화두였고 2007년 서해 NLL에 관한 논쟁과 토론, 그리고 학계의 논문도 쏟아졌지요. 그리고 그 해 10월 노무현은 직접 북한으로 날아가서 서해에 평화협력지대 설치한다는 10,4선언을 이끌어 냈구요.

그 후 2년간 연평도 인근에서 꽃게 잡을때 북한어선과 남한어선이 서로 무전기로 안부까지 물을 정도가 되었지요.

김대중, 노무현정권때 서해문제 말고 또 무슨 문제가 있었지요??

제주도에 있는 평범한 체육대회조차 북한의 체육선수가 와서 같이 체육할정도로 남북교류과 활발했으며 심지어 국가정상간의 10.4선언에서는 베이징 올림픽에 공동응원단을 구성해서 경의선철도로 가자!라는 구체적인 이야기까지 있어씁니다.

햇볕정책은 흡수통일방안이 아닌데 자꾸 그렇게 이해하시는분들이 있더군요.

연평도는 포를 쏜 북한의 잘못이지만 잔혹한 강경노선의 댓가도 맞는말입니다.

둘다 잘 이용해먹어야죠. 북한이 워낙 이성이 없는 광신자 집단이라.

???
북한과 남한이 6.25과 이념의 대립이고 나발이고 다 집어 치우고
국경을 맞대고 영지와 영해를 맞대고 있는 두 나라가 사이 좋으려 한다는게 에러...ㅡㅡㅋ
동서 고금을 막론하고 맞대고 있는 나라가 사이 좋은 적이 있던가요 언젠가는 전쟁이 납니다.
강경책 유화책 한쪽이 옳다고 주장하는 건 무조건! 개소리 입니다.
그 어떤 강대국도 지속되는 전쟁을 버틸 수 없고 그 어떤 중립국 평화정책도 군사력이 없으면 다른나라에 멸망합니다.

명박이 정책은 비전이 없음
바란다는게 북한이 내부붕괴할때까지 기다린다인데 언제일지 알수도 없고
피해는 계속 나올거임 자기 자식들 군대 보내놨으면 이따위 정책은 안했을거임

이미 군사력 자체를 명박이가 알아서 하향시키고 있으니 이건뭐.......

현 정권을 '강경노선'이라 칭한다 하더라도, 그건 어디까지나 '정상적인 대응'을 북한이라는 특수사례에 맞춰 수사적 표현을 넣은거. '잔혹한'이란 수식어는 완전 말도 안되는 소리고.

그리고 얕은 수준의 친선이 햇볕정책때 있었기야 했지요. 근데 솔직히 말해서 그건 핵개발을 감추기 위한 눈속임이었다는 생각밖에 안 들음.

그리고 가카 정권이 정확히 뭘 잘못했길래 노무현때의 그 좋은 합의들이 다 깨졌습니까?
우리가 보낸 쌀 민간에 정확히 돌아가는지 확인시켜 달라고 한 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