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증의 한국’ 이충성…조국 등져야만 했다

http://sports.media.daum.net/ac2011/news/view.html?cateid=1172&newsid=20110108100612555&p=dailian&RIGHT_SPORTS=R12

 

허탈했겠네요.

 

최선을 다해서 뛰었지만 인정을 안해주는...

축협이 폐쇄성이 좀 쩔지요...
저기보다 심한덴 숏트랙정도가 되려나요
정몽준이 너무 일찍 피파 부회장이 된게 영향이 큰듯
별것도 없는것이 권력을 먼저 잡았으니

굳이 축협뿐 아니라.. 기본적으로 운동권에서는 전부 텃세, 부심, 콧대 다 엄청납니다.
용인대냐 비용인이냐에서부터 얄짤 없죠
이충성 선수 케이스야 안타깝지만 일본이던 어딜 가던 열심히 해서 성공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나라는 그놈의 있지도 않은 순혈주의좀 그만 고집했으면.. 특히 축구에서는 한번이라도
해외 국대 경력이 있으면 귀화선수라도 국대에 안껴주는 요상한 문화가 -_-
독일이나 프랑스의 강한 진면목을 보고 배웠으면 좋겠는데 안타깝네요

주차장때문에 게임심의를 못받는 나라가 대한민국이라는 곳인데 뭐 -_-;

유일하게 깨끗한 곳 뽑으라면 양궁협회 정도?

축협뿐만이 아니라 우리나라 스포츠 대부분이 저런거에 좀 폐쇄적이죠. 축협은 그중에서 베스트 오브 베트고..

씁쓸하네요.. (이XX들은 굴러든어온 박을 그냥 차버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