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추행 제지했을 뿐인데…' 중상입혔다고 유죄판결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10&newsid=20110109053305094&p=newsis

성추행을 말리다가 상대를 다치게 했다고 유죄까지 가는건 좀 지나치지 않은가 싶군요, 물론 주먹질을 한것 자체는 좀 지나치다고 볼 여지가 있다고는 하지만 말이죠.

......아, 국회의 성추행당 분들의 눈치 보느라 저런 판결을 내린건 아니겠죠, 설마?

이게 한국의 현실입니다..;;

어휴...

저러니 강간마들의 천국이라는 오명이 붙는거임. // 저건 어느정도까지는 정상참작이 될거라 보이는데... 저거 보니깐 장애학생 성추행+버스도우미 겁박까지 인데... 재판부가 맛이 간듯.

지법이니깐 고법에서 뒤집어지려나.

이게 한국의 현실입니다..;;

그냥 흉악범죄에 당해도 도와주지 말고...

인터뷰 때 '도와주다가 범죄자 다치게 하면 유죄인데 왜 도와주냐?'라고 말을 해야 법이 바뀔 듯... 한번 법만드는 인간들 딸애미나 아들애미가 '방관자 효과'로 당해봐야 정신차리지...

이제는 소매치기도 잡으려다 중상 입히면 역으로 골로 가겠네
정의 따윈 없는 건가

원래 성폭행당하려는 여자 구해주다가 범행저지르는 놈 때리면 폭행죄입니다
여자가 증인서주면 되는데 부끄부끄해서 안서주거든요 ㅎㅎ

까쮸님에게// 단순히 부끄러운게 아니라 증인서주면서 자기 소문(정보) 퍼지고 그렇게되서 자기 인생에 흠집날까 그러는듯.. (구해준 사람 없었으면 흠집수준이 아니었을텐데..)

역시 개나라 다운 판결.....

안도와주는게 정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