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JYJ ‘노예냐, 배신이냐’ 소속사와 갈등 근본원인은?

http://news.nate.com/view/20110131n02298?mid=e0102

 

솔직히 그동안 겉으로 드러나지 않았을뿐 속으로 곪고 있던게 터진것 뿐이죠

 

언젠가는 터질거였을뿐

 

카라, 멤버당 한달 음반 수익 고작 '13만원?'

http://news.nate.com/view/20110131n02665

 

이라는데, 4억벌어서 한달에 13만원 주는게 그게 노예계약이 아니고 뭡니까

가수를 만들어 내는 현재의 연예기획사 시스템은 문제가 많은듯.
만들어 내기 때문에 투자비가 들고 내가 만들어줬다는 마인드라 계약이 이딴식.

걸국지를 보시오.

방송을 보진 않았지만 기사 자체로 놓고 봤을때 악의적인 기사네요. 음반 시장이 붕괴된 한국에서 대부분의 음원 매출은 온라인 사이트(mp3사이트 및 싸이/블로그 등 배경음악)와 휴대폰의 각종 서비스를 통해서 이뤄집니다. 유통하는 곳이 50%를 가져가며, 에이전트가 30%를 가져가며 저작권자(작곡/작사가)에게 10%, 그리고 나머지 10%에서 경비를 제외한 후 회사측과 계약된 분배비율 (카라의 경우 5:5)을 나눈후 실연권자인 카라가 가져가는 금액에 나누기 5를 하면 한명에게 돌아가는 금액이 됩니다. 프로모션을 진행한 초기에는 경비가 큼으로 실연권자가 가져가는 금액이 적을 수 밖에 없습니다. 국내 가수가 달리 CF, 콘서트 등을 통해서 돈을 버는게 아닙니다.

ㄴ 카라의 경우는 일본 활동으로 인한 수익이 꽤 됬다는 점에서 그닥

국내 수익만이면 그러겠지만 저건 해외수입 포함해서도 저모양이었으니

개판

이미 겉으로 드러난 문제임 ㅋㅋ
소속사와의 갈등으로 해고된 아이돌이 어디 한둘입니까? ㅋㅋ
하지만 아직도 해결이 안되고잇다는 거임

이미 곪을대로 곪았죠. 한번 터져야함.

또한 홍 변호사는 “‘점핑’이 나왔는데 음원, 음반 매출이 4억원 정도 된다”며 “그런데 3억9천7백만원이 비용이다. 매출의 거의 다가 비용으로 나갔다”고 밝혔다.

이어 “멤버 한 명이 국내 음반 판매로 받는 돈이 한 달 평균 13만원에 불과해 납득하기 힘들다”고 주장했다

국내 음반 판매로 받는게 13만원임.. 뭐 음반팔아서 이익남기기 힘든게 현실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