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후레자식-아서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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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2-10 01:00:46 KST | 조회 | 970 |
제목 |
이번 연쇄강간마 감형 판사는 유명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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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성낙송 판사의 기사들중 몇개만 찾아서 올려봅니다.
http://hantoma.hani.co.kr/board/view.html?board_id=ht_society%3A001016&cline=135&cline=120&uid=76402
<< 뭐.. 나영이 사건이야.. 검찰도 문제가 있으니.. 패스.. 그리고 1심 판결의 영향도 있으니 패스...
http://media.daum.net/society/affair/view.html?cateid=1001&newsid=20091230214006015&p=yonhap
<< 그런데 여기서도 감형을 때려줬네요.. 노숙자를 심심풀이로 때려죽인 권투선수 양반은 형량이 5년 줄어들었으니 속으로 낄낄거리고 있을 듯...
http://blog.naver.com/yhstory2007?Redirect=Log&logNo=130021595685
<< 그런데 이 분의 이런 열정을 보면 또 쉽게 욕할 수도 없고...
http://plaza.hitel.net/news/view.kth?dirnews=7390&year=2010
<< 징역13년에서 최고형 징역15년형으로 올림....
http://news.donga.com/3/all/20101016/31906992/1
<< 악마 김수철의 무기징역도 이 분이 때렸군요... 김수철은 당시 '반성하니 살려주세요' 했지만 그냥 무기징역으로 갔음.. ( - - a) '
“불우한 처지에 있는 모든 사람이 아동 성폭행으로 욕구를 해소하지는 않는다”고 따끔하게 꾸짖은 장본이었음. (근데 이번 사건에서는 '불우한 처지' 카드를 들고 일어났는지 너무 알 수가 없어요..)
>>결론 : 판사 노릇하는 것은 쉬운 것이 아닙니다... ( - - a)
판사들의 판결을 보면 어떨 때보면 시원하다가 갑자기 '어엇.. 의외인데'라는 궁금증을 주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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