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간적인상황변화에따른 폭력성을 알아보기 위해 피씨방전원을내려보았습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YdENYyenPaQ&feature=player_embedded

 

-_-;;

 

나도 내가겜하는데 피시방전원내리면욕하겟다..

 

이건뭐

예전에 WOW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정전으로 모든 컴퓨터가 다 꺼짐... PC방 죽돌이들의 원성이 하늘을 찌름 > 착한 주인 아저씨는 결국 돈 안받으셨음... > 그래도 양심있는지로 나를 포함한 몇명은 돈은 냈음(솔직히 1시간 기준으로 50분했기 때문에)...

웃긴건 저실험으로 게임의폭력성이 증명된다는 ㅡ.ㅡ

부조리한 실험이군.. 담배피는사람앞에가서 담배뺏어서 버려버리면 화 안내는사람있나?
회사에서 컴터로 일하고있는데 전원끄면 누가보상하나? 열받지않는사람있나?
이실험제의한 어릴때 애들이노는 놀이터에서 흙뿌리고 방해했던 한심한 인간이 분명하다.

개인의 행복권이란 pc방에서 내가 돈내고 게임이라는 가치를 즐길권리를 포함하고있다. 몇몇 불량분자들이 게임으로 폭력성이 늘어났네 궤변을 하지만 그런인간들이 더 폭력적이란걸 알아야한다. 남의 행복이나 기준을 자기잣대로 맘대로 정해버리고 그건아니라는식으로 말들을한다.
그런 비사회적인 행동들이 나라를 망치고 세상을 망치는 일이된다.

게임때문에 폭력적이 되는게 아니다.. 인간의 성질중 폭력성의 순화작용을 위해 게임이 나오게된것이다. 게임이 폭력의 도구냐?.. 그럼 구캐의원들은 전부 게임광이겠네..
게임내 폭력성플레이가 존재하지만 과정일뿐 목적은 임무의 달성이며 인간성질의 폭력성은 그런식으로라도 해소되지않으면 사회전반에걸쳐 실제로 나타나게되는 악영향을 가지게된다.
지금까지 뉴스에 보더라도 게임을 하는사람중에 폭력적인 사람이 문제가되는것이지
게임이 폭력을 만드는 잘못된 생각을 버려야한다.

장담하는데 국회에서 잠 못자게하거나 컴터로 딴짓 못하게 하면 인간 폭력성의 근원과 기저를
알 수 있을거라고 주장합니다.

타인에게 고통을 주면서까지 기사꺼리를 확보하는 것 자체가 폭력이 아니면 뭔데?

남들이 제4계급 제4계급이라고 해주니 이젠 신이라도 된 기분인건가...한심하다

아주 주접을 싸는 기사인 -_-

MMORPG하다 죽으면 경험치 날리고, 잘못하면 아템 떨구면

몇일 동안의 노력의 결과를 수포로 돌아가는데

그거에 대해 화가 안나면 그게 정상인가....

기자 넘한테 1년동안 추적하던 기사거리를 위에서 강제로 그만두라고 하면

지는 머라고 할지 궁금해진다.

이걸로 어떻게 게임의 폭력성이 증명된다는말인가? 그러면 대조군이 있어야지 기본적인 실험 방법도 틀렸구만.. 컴퓨터로 작업하고잇는 30~40명의 프로그래머군도 있어야 되는거 아닌가? 그중에 욕하는사람이 없을지..

그럼 이제 게이머들의 폭력성을 보았으니 IT 관련 회사에 가서도 전원도 차단해봅시다.
아니면 컴퓨터로 원고 작업하는 작가들이나 만화가들의 서재/작업실도 괜춘.

공중파에서 저러고 있나 - -
방송국 전원실 폭파 하고 싶네
MBC 기억하고 있갓어

주식 거래소에서 전원 내려보시면 주식 시장의 폭력성을 체험하실 수 있을 겁니다.

미친 실험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