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Cool-Guy[예비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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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5-08 17:44:37 KST | 조회 | 907 |
제목 |
국가별로 몰입하는 영화의 장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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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donga.com/Culture/New/3/07/20110506/36995956/1
그 결과 한국인은 ‘반항, 혁명’이 92.1점을 기록해 가장 낮은 점수를 기록한 미국인의 61.4점보다 30.7점 높게 나타났다. 이는 한국영화 역대 흥행순위 10위 안에 든 ‘주유소 습격사건’(1999년), ‘괴물’, ‘추격자’(2008년) ‘살인의 추억’(2003년) 등의 영화를 통해서도 확인된다. 이 영화들은 공통적으로 무기력하고 해결능력을 상실한 공권력을 대신하는 개인의 모습을 그리고 있다. 김평수 한국문화전략연구소 소장은 “한국사회에서 공권력에 대한 불신코드가 인기를 얻는 것은 사회의 근본적인 문제와 폭력을 해결하지 못하면서 합법화된 폭력만을 과시하는 공권력과 관료주의에 대한 불만 및 도전의식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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