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서시'. 따뜻함이 깨질수 밖에 없는 이유.

http://media.daum.net/entertain/cluster/view?newsid=20110620105012493

이 프로그램은 옥주현 투입 전과 후로 나뉜다.

우호적이던 기사는 반대로 안티로 넘쳐났고.

요즘 나가수 까면 나오는 기사의 대부분은 이런말이...

'진짜 가창력보다는 이제는 한번 잘 지르고 눈에 띄는 퍼포먼스만이 지배하는 그것. 불후의 명곡2랑 다를게 뭔가?'

그런데 진짜 안타까운것은,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이 임재범씨때만 해도 악플 즐! 이었는데. 요즘은 공감하는 분위기로 몰아가진다는거.

퍼포먼스도 중요하다고 보는데..영국의 글램락 보면 시각적 퍼포먼스도 거의 예술적 경지죠.
뭐 물론 어디까지나 그 시각적 퍼포먼스를 훨씬 뛰어넘는 위대한 음악성이 깔려있다는 전제 하에서...:]

아니 가창력 최고수준의 가수들모아놓고 가창력을 더 보여달라고? 헛소리지껄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