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단치지 말고 법대로 해라" 고교생이 훈계 교사 때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3919568

 

 이 나라의 미래는 참으로 밝습니다 :(

법대로 해도 약하게 솜방망이를 한다는 학생의 심모원려가 돋보인 하나의 멋진 행위군요.

장하다!
사내 대장부가 저런 패기를 가지고 있어야 천하를 통일할 수 있는 법이니라..!

법대로 해라 = 폭행죄로 날 소년원에 넣어주십시오

어린 학생의 영혼의 울부짖음이 여기까지 들려오는군요
얼마나 사는게 힘들었으면 은사의 손으로 직접 자신을 구속시켜달라고..

ㄴ 나중에 들어갔다 나오면 하는말은
은사가 나를 이렇게 만들었다 . . . 멋진놈

"이 같은 어처구니 없는 폭행사건에도 학교측은 그간 최대한 사건을 무마하기 위해 쉬쉬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게 진짜 문제
교권이 무너진다 어쩐다 하는게 괜히 나오는말이 아님. 학교도 교권 무시하고 묻어버리려함.

법으로 하면 지가 더 불리한데
저새끼 대체 배운게 뭐냐 ㅡㅡ

저런놈들은...

그냥 군대 영창으로 보내버리죠.... 3주동안만 양반다리로 묵언수행시키면 됩니다...

자 이제 저런놈들은 장차 정계로 진출해서 늠름한 국K-1에 입단할 것입니다

이 자식이

체벌 전면 금지 할려면
가정 학교 사회 등 거의 모든 것이 변화되어야 하는데
무작정 체벌만 막으려고 하니 이러지...

법대로 해라 = 소년원 행인데
저 자식은 법이 무조건 청소년인 자기들 편인 줄 아나 보네.
말 잘 했으니 이제 소년원 가야지 허세부리지 말고ㅋ

법대로 형사처벌 개썎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