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78 / 825
[내 메뉴에 추가]
작성자 | Nexus5 | ||
---|---|---|---|
작성일 | 2015-01-02 03:08:58 KST | 조회 | 1,433 |
제목 |
세월호 희생자 모욕 글 10대, 분향소 찾아 '사죄'
|
http://media.daum.net/society/affair/newsview?newsid=20150101215405162&RIGHT_COMM=R3
ㄱ군은 세월호 희생자와 가족을 비방하는 악성댓글을 달아 지난해 8월 명예훼손과 모욕죄 등으로 고소됐다. ㄱ군 어머니는 "아들이 조사를 받으면서 무척 힘들어한다. 대학입시도 준비해야 한다. 아이의 인생을 봐서라도 제발 선처해달라"고 대책위에 호소했다. 숨진 자녀 또래 아이의 미래가 달린 일이라는 ㄱ군 어머니 호소에 대책위 측은 "직접 방문해서 사과한다면 용서하겠다"고 전했다. 며칠 후 어머니와 함께 분향소에 마련된 대책위 사무실에 나타난 ㄱ군은 표정 없이 "죄송합니다"라고 말했다.
?????????
ㄱ군은 세월호 희생자와 가족을 비방하는 악성댓글을 달아 지난해 8월 명예훼손과 모욕죄 등으로 고소됐다. ㄱ군 어머니는 "아들이 조사를 받으면서 무척 힘들어한다. 대학입시도 준비해야 한다. 아이의 인생을 봐서라도 제발 선처해달라"고 대책위에 호소했다. 숨진 자녀 또래 아이의 미래가 달린 일이라는 ㄱ군 어머니 호소에 대책위 측은 "직접 방문해서 사과한다면 용서하겠다"고 전했다. 며칠 후 어머니와 함께 분향소에 마련된 대책위 사무실에 나타난 ㄱ군은 표정 없이 "죄송합니다"라고 말했다.
?????????
|
||
|
|
||
|
|
||
|
|
||
|
|
||
|
댓글을 등록하려면 로그인 하셔야 합니다.
로그인 하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