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에서 경험할 수 있는 가장 끔찍한 공포
작성자: 미키
자, 깊게 심호흡을 한번 해보세요.
잔혹하고 사나운 악마들과 맞설 준비는 되셨나요?
11월 10일부터 시작되는 이번 2011 지스타 (G-STAR)를 통해 디아블로 III를 경험해볼 수 있습니다. 그 동안 머릿속에서 상상만 했던, 그리고 작은 화면의 영상으로만 감상했던 수백 번의 칼질과 화려한 마법들을 이제 여러분의 두 손으로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왔습니다.
지스타에서 선보일 디아블로 III가 주는 또 다른 재미!
이번 지스타에선 한글화된 디아블로 III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아래의 이미지를 통해 아직 한글화되지 않은 디아블로의 아이템과 기술들을 미리 보고 지스타에서 공개될 수 많은 아이템들과 기술들의 멋진 한글 이름들을 예상해보시는 것도 정말 재미있지 않을까요?
(각각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해당 직업에 대한 설명과 기술 설명, 기술 계산기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4일간의 지스타는 지옥의 밑바닥 끝까지 들여다보기엔 너무 짧은 시간이지만, 절대 잊지 마세요.
"지옥의 그림자를 들여다보면 언제나 무엇인가 여러분을 마주보고 있다는 사실을…"
*지스타 (G-STAR) 2011은 11월 10일부터 13일까지 총 4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되며 한글화된 디아블로 III 뿐만 아니라 스타크래프트 II: 군단의 심장, 블리자드 DOTA,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판다리아의 안개도 체험해보실 수 있습니다.
출처 : http://kr.battle.net/d3/ko/blog/1042858/#blo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