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과 룬 변경사항

 

 

 13번째 베타 패치를 통해 적용된 이번 변경 사항은 크게 아래의 두 가지이다.

 

 

Ÿ-   기술의 카테고리별 분류 및 초보자를 위한 기술 지정 도움 기능 (물론, 숙련자들은 자신의 입맛에 맞게 수정할 수 있다.)

 

Ÿ- 룬석 -> 룬의 명칭 변화 및 아이템이 아닌 일종의 기술로 적용됨

 

            URL: http://kr.battle.net/d3/ko/blog/1354499

 

 

 

또한, 한국어 명칭으로 표현된 기술과 인터페이스에 대한 자료가 스크린샷을 통해 간접적으로 안내되었다. (한글 폰트나 인터페이스는 최종 버전이 아니며, 출시 버전에서는 달라질 수 있다고 한다.)

 

 

룬석 어떻게 바꼈다는건지 글봐도 잘 모르겠음

원래 디아2의 쥬얼이나 참 같이 아이템으로 주어서 박았던 룬석 시스템을

그냥 스킬인터페이스 내에서 5가지 강화 형태 중 하나를 선택하는 방식으로 바꾼듯..

대신 강화 형태는 렙에 따라 차등으로 풀린다는 거 같음..

패치 내용을 읽어보니까 수긍이 가던게요.

원래 방식은 만랩에 기술 수만 생각해도 룬이 몇백개가 필요했고 그걸 가방에 일일이 넣고 다닐수도 없었죠. 거기다 렙이 높아져서 지역별로 룬이 떨어지게 해도 바로바로 줍는게 아니라 랜덤이라 레벨업을 통해 룬을 밖는 재미를 곧바로 느낄수 없더랍니다.

그래서 룬을 그냥 아이템이 아니라 기술차에 추가된 효과로 넣은거죠.

랩이 올라가면 해당 기술들 마다 룬석이 풀리며 자기가 원할때 아무곳에서나 바꿔끼울수 있도록요. ㅎㅎㅎ 대신 쿨타임이 도는거 같더군요. 10초정도

확장팩에서는 모르겠지만, 최소한 지금 시스템이 고정되면 룬워드 템은 안나올 가능성이 높죠.

룬이 자동으로 풀리고, 기술에서 수정해서 박는다... 이건 약간 신선하긴 한거 같네요.

근데 문제는 아직까지 베타 렙제가 너무 낮기 때문에 고급 룬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 알 수 없고,

레벨 13까지 올리면서 드는 생각은 쿨타임도 있고, 스킬을 만들어서 인스턴트로 바로 쓸 수 없기 때문에

맨날 쓰는 기술만 쓰고, 또 사장되는건 사장되는 일이 발생하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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