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럿 3기 홀드한 언덕, 저글링 비비기로 뚫기

※ 스타크래프트2 게시판에 windsound님이 올리신 글 입니다.

 

상대를 프로토스로 가정하고 초반에 보통 3질럿 정도로 입구를 막는다고하면요..
다수의 저글링으로 언덕 위를 막 클릭하면 저글링이 홀드된 질럿사이를 지나가집니다.. -_-;
그다음은 질럿을 다수의 저글링으로 쌈싸먹든 넓은 적의 기지안으로 들어가 싸우든 자유겠죠.

제 생각에는 충돌크기가 너무 작아 생긴 버그같다싶네요;;;
프로토스는 그저 안습 ㅠㅠ
해보진 않았지만 마린들이 입구에 모여 있을 때도 될듯하네요. -_-

(참고로 전 발업 저글링으로 비비기 신공을 알았네요. 노발업 저글링으로도 해보세요~)

 

cf. 리플첨부했으니 보세요. 3번 실험했어요.

 

 

게시자 닉네임: windsound

원본 게시물 주소: http://playxp.com/sc2/bbs/view.php?article_id=1925288

ㅋㅋ 안녕하세요 에센스에요 엉겹결에 들러리가됬네요

하하 개자라님 방가워요. ㅎㅎ 여기서 뵙네요. ^^

이제 토스는 멸종할듯..
테란 만나면 치즈러쉬에 떡실신 당하고
저그 만나면 저글링비비기에 입구돌파 당하고..

답이없네요.. 외계인들 불쌍해 ㅠㅠ

한두번 당한게 아니라...진짜 당할때마다 개혈압오름..

어쩐지 분명히 막았는데 맨날뚤리더라 아놔 ㅜ ㅜ

전 애초에 이거 감안해서 수정탑과 관문으로 막고 2질럿으로 틀어막아버리는...

문제는 저글링 막 달리면 수정탑이 깨지는 경우가 간혹 생기는게 흠

이건 버그로 보고 블쟈 사이트에 보고하는게 맞겠는데요... 느낌상에서는 워3때의 구울 나무 케기 컨트롤 비슷한 거의 재현;;;혹시 일꾼도 그런 정찰 될려나?(실험해봐야지;)

전 저글링비비기 한번도 안당해봣는데 ㅋㅋ

이게 유닛이 가로 막고 있으면 길을 비켜주는 인공지능의 버그 현상이라고 하더라구요. 분명 '홀드' 상태에는 길을 비켜주지 않게끔 조정을 해놨는데.. 그게 상대편이고 계속 막 클릭하다보니 버그가 생기는거라 하더군요.. 전 그래서 프로브 숨겨두고 저글링 몰아붙이기인지 확인 하면서 걍 캐논 만들어 버립니다. -ㅅ-;;

그럼그렇지,,

자꾸 막아쓴데 뚫려서,,

최근엔 테란처럼 그냥 건물로 입구를 빽빽하게 만든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