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치 1.2.0 예고 - 채팅 기능 추가, e스포츠 기능 업데이트

※ 스타크래프트2 게시판에 다알링님께서 번역하여 올려주신 글입니다.

    (어체 등 내용 일부를 수정했습니다)

 

 

 

<1.2패치 및 저그 밸런스 이슈에 대한 블리자드 인터뷰 번역> 

작성자: 다알링

 

전에 이드라의 영문 인터뷰 번역글 올린 적 있었는데.. 이번엔 블리자드가 PC gamer와 인터뷰한 내용을 번역해봅니다. 역시 이번에도 날림 번역이니 양해 바랍니다. -_-;

 

원문: http://www.pcgamer.com/2010/09/26/blizzard-on-starcraft-ii-1-2-patch-zerg-balance-issu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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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Gamer: 지난 화요일, 블리자드는 스타크래프트2의 첫 번째 대규모 패치를 단행했다. 강력했던 테란을 어느 정도 하향을 시킨 패치였다. 그러나, 블리자드의 스타크래프트2 팀은 벌써 다음 대규모 패치를 준비하고 있다. 스타크래프트2 수석 프로듀서인 크리스 시가티는 다음 패치를 "올해가 가기 전" 단행하려 한다고 밝혔다. 그리고 다음 패치에 포함될 내용에 대해 이야기 했다.
 

PC Gamer: 크리스의 말에 의하면 다음 패치의 주요 테마는 e스포츠 패치라고 한다. 시즌 진행에 대한 서포트 같은 게 들어갈 것이라고. (일정 기간 단위로 래더가 초기화 되는 관계로) 지난 래더 시즌에 대한 기록을 볼 수 있는 기능 등을 말한다. 물론 버그 수정도 이루어질 것이고, 밸런스 패치도 있을 것이며, 다른 약간의 변화도 포함된다. 채팅 시스템 개선도 다음 패치의 주요 내용 중 하나이다. 그리고 갤럭시 에디터도 크게 개선된다.
 

 

 

PC Gamer: 패치 1.1.0에 밸런스 패치가 포함되긴 했었다. 하지만, 밸런스 패치는 소수에 불과했다. 주로 유닛 생산 시간에만 약간의 변화를 준 정도가 대부분. 하지만, 스타크래프트2 커뮤니티에서는 밸런스 문제가 해결되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꼬집어 말하면 저그가 너무 약하다는 것. 이에 대한 블리자드의 생각은 어떠한가?

 

크리스 시가티: 여러 포럼에서 밸런스에 대한 다양한 토론이 이루어지고 있지만, 우리는 밸런스 패치에 대해 아주 조심스럽다. 왜냐하면 고수 레벨에서는 조금의 변화만으로도 그 여파가 크게 작용하기 때문이다. 일단 우리가 지금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은 2v2 혹은 2v2 이상의 팀플레이의 밸런스 이다. 최종적으로 우리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1v1 밸런스이긴 하지만, 지금 2v2 이상의 팀플레이 밸런스는 고수 레벨에 가면 조금 깨져 있는 상태로 보인다. 우리는 1v1 밸런스에 영향을 미치지 않으면서 2v2 이상 팀플레이의 밸런스를 맞추려하고 있다.
 

 

 

PC Gamer: 크리스는 또한 저그의 밸런스가 맞지 않는 부분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유저들은) 북미 스타크래프트2 ELL 랭킹 상위 200명에 저그 유저가 적다는 것이 증거라는 것.

크리스 시가티: 그건 사실이 아니다. 저그 유저수 자체가 적어서 그런 것이다. 개인적으로는 가급적 저그로 플레이 하지 않으려고 한다. 왜냐하면 전반적으로 저그가 조금 복잡하다. 또, 개인적으로 애벌레 관리가 나한테 조금 어렵다. 그래서 저그로 플레이 하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PC Gamer: 패치 1.2에서도 완벽한 밸런스는 기대하지 않는 것이 좋을 듯 하다. 크리스의 말에 의하면...
 

크리스 시가티: 밸런스는 아직 진행형이기 때문에 진짜 밸런스를 잡는 데는 일년이 넘는 시간이 걸리지도 모른다. 스타크래프트1의 경우도 브루드워 확장팩이 나온 다음에도 몇 번의 밸런스 패치를 거듭한 후에야 비로소 스타크래프트1의 밸런스가 완성되지 않았나?

 

 

 

게시자/번역자 닉네임: 다알링

원본 게시물: http://www.playxp.com/sc2/bbs/view.php?article_id=2119987

너도 하기 싫은 저그를 우리보고 돈내고 하라고? 쓰래기네 저새끼

수석 프로듀서나 된다는 놈이 저 말하는 꼬라지 보게. 개인적으로 스타2를 처음 접하면서 깜짝 놀랐던 것이 있는데 현 밸런싱 팀의 베리 판타스틱한 개념상태는 이 단 두가지로 요약된다 .

지형지물을 무시하는 비행유닛에게 부여되는 선천적 기동력에 더해 게릴라에 적합한 빠른 이동속도와 은폐 능력까지 갖춘 '경장갑' 밴쉬의 말도 안되는 화력에 한번 놀랐고, RTS게임에서의 공격과 방어 개념 자체를 바꿔버린 혁명적 벙커 회수 기능을 보고나서는 더 이상 할말이 없어 되려 서글퍼졌다. 한두번 게임을 해본게 아닌 테란유저들도 이러한 사안의 심각성을 분명 인지하고 있을것이다. 하지만 이 이야기가 나오기만 하면 함구령이라도 내린듯 이내 침묵을 지키고 만다. 그들의 침묵은 무슨 의미인가??

밸런스를 완벽하게 잡아주는 '절대신'의 모습을 바라지는 않는다. 창조된 세계의 불완전함에도 실망하지 않는다. 다만 자신이 창조한 세계 안에서 말이 안되게 이치에 맞지 않는 것들을 묵과하고 방치하는 것을 떠나 실패한 피조물들임을 인정하기 싫어 마치 모태의 원죄로 모든 원인을 떠넘기는 그런 최소한의 책임감도 없는 '조물주'의 모습이라면 나는 정말 울 수 밖에 없다. 부디 진심으로 밸런스 디자인 과정의 어려움을 토로하는 차원에서 농담삼아 던진 발언이었기를 빈다.

걍 저그를 삭제해라. 진지하게 하는 말이다.

지들도 하기 싫은걸 왜 냅둔채로 발매했는지 이해가 안간다

오?

1등

ㅠ

로그인하다 ㅡㅡ;

PC Gamer: 크리스는 또한 저그의 밸런스가 맞지 않는 부분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유저들은) 북미 스타크래프트2 ELL 랭킹 상위 200명에 저그 유저가 적다는 것이 증거라는 것.


크리스 시가티: 그건 사실이 아니다. 저그 유저수 자체가 적어서 그런 것이다. 개인적으로는 가급적 저그로 플레이 하지 않으려고 한다. 왜냐하면 전반적으로 저그가 조금 복잡하다. 또, 개인적으로 애벌레 관리가 나한테 조금 어렵다. 그래서 저그로 플레이 하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무리수.

↑ 앗 내가 쓸라고 한 말이었는데

그냥 저그가 싫다고 해....

그건 사실이 아니다. 저그 유저수 자체가 적어서 그런 것이다.

그래 그건 사실이 아니란다....

자기도 저그로 하기는 싫다는거군 -_-.....

저그가 아무래도 초보들한테 어렵죠. 생산시스템이 다른 종족, 과거의 RTS랑 전혀 다르니

올해안에 저그 밸런스 패치가 이루어지네요 . 부럽네요 .

너도 하기 싫은 저그를 우리보고 돈내고 하라고? 쓰래기네 저새끼

기본적으로 타이밍을 읽을줄 알아야되니 어려울수도 있겠네요.

걍 저그를 삭제해라. 진지하게 하는 말이다.

지들도 하기 싫은걸 왜 냅둔채로 발매했는지 이해가 안간다

확실히 저그는 테란이나 플토에 비해 뭔가 다르긴 하죠.. 그 다르다는 면이 실질적인 생산이나 운영 등에서 타 종족에 비해 '어려움'으로 다가오는 것이 문제긴 한데 그렇다고 생산의 방법이나 유닛의 dps 등을 조절하기엔 확실히 조심스러울 수밖에 없을테고 고민이 많을듯

클랜시스템은 도대체 언제...

그나마 다해이네요 아직 저그가 토스한태 밀리긴해도
팀플 토스가 얼마나 병맛인지는 인지한듯

오 뭔가 획기적인데 ㅋ

저도 한 150판정도 프로토스로 하다가 요즘은 랜덤으로 게임하고 있는데.. 한 게임을 지더라도 테란이나 프로토스에 비해 저그로 플레이 할 땐 어딘가 모르게 더 진을 빼고 진다고나 할까.. 왠지 모르게 힘이 든다는게 느껴집니다. 여기서 힘이 든다는건 저그가 밸런스에서 약세라는 점을 차치하더라도 전체적인 운영에서 손이 많이 가고 신경이 많이 쓰인다는 말이 되겠죠

테란이나 좀 맞추지 왜 질럿을...-_- 제발 채팅기능이랑 클랜기능좀..

우리 팀플도 좀 신경써 보아요
팀플이 활성화 되야 전체 유저층이 늘어남
팀플 토스 병x임

저그가 약하니까 하는사람이 없어서 상위랭커가 없는거지 -_-

베플에 욕이들어갔긴 하지만 졸라 적절하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베타 초반에 저그 흥할 때 상위 랭커 중에 저그 열라 짱 많지 않았나요? 전체 저그 유저수와는 별 관련이 없는 거 같은데... ㅡ.,ㅡ;;;

아 드디어 팀플 밸런스도 신경써주는구나 ㅠㅠㅠㅠㅠㅠㅠ. 흑흑흑.

유저가 적어서 저그가 적다? <- 이거 뭔소리래....ㅋㅋㅋㅋㅋ
저그가 할만하면 저그 유저도 많아지고, 고수층에도 많아지겠지 이친구야!!!

그니깐 저그가 복잡한걸 좀 편하게 해달라는거 아냐..저그 유저는 아니지만

매미없는 2:2 사신링

그런데 크리스가 누군가 했더니 그냥 프로듀서네요 괜히 입 잘 못 놀렸다가 욕 진탕 먹을 운명

Coldviolet//헐 그냥 프로듀서라니... 스타2개발자중에 직급은 가장 높은사람.

알까기도 리페리온처럼 자동알까기를 만들면 되지...퀸의 반경 몇미터 안에 해처리가 있으면 말야..더러운 자동리페리온

그리고 저그 유저가 적은 이유는 저그가 약체종족이라서라고는 생각못했나봐..
약한종족=저그=하기싫어=유저수적음...이런식..

그래서 투기장 밸런스가 그따구냐?

아 말하는거 봐라 썅놈새끼 -ㅅ-;;;
지도 하기 싫을 정도로 만들어놨다는건 저그유저들 엿먹으라고 그렇게 만든건가?
아침부터 존나 짜증나네 ㅋㅋㅋㅋㅋㅋ

저그유저가 왜적은줄아냐 어렵기도 어렵고 ㅈㄴ약하기때문이지 다시한번 쩌그의 저징징 종결글을 봐야겟나 쟨 팀리퀴드에 그글도 안봣나

저그는 약한게 아니라 어려운거.


뭔 헛소리야! 그럼 쉽게 만들어주던가! 애벌레 자동 펌핑이라던지

저그 유저 수가 적은 이유랑 저그를 안할려는 이유가 저그가 약해서잔냐!

블리자드도 저그를 버렸다

여왕이 애벌레 자동으로 활성화 시키는게 추가되면 좋으련만.....

눈물이 저그저그

하기 어려운게 약한거 아닌가....

유저가 적게해서 저그가 없는게 아니고 어려우니 안하는거지 뭐라는거야저거

그냥 어려워서만 유저가 적은거냐 호구들아?ㅋㅋㅋㅋㅋㅋㅋ

그럼 벨런스 거지라도 지면 지는놈이 실력 딸린다고만 할래?ㅋㅋㅋㅋㅋ

빨리 채팅 채널 좀..
패치 빨리 가자 블자
겜 상대 구하기 왕 불편하네ㅜㅜ

저그 유저가 적은 이유가 그 이유뿐이라 생각하나,.이런 똥.

갠적으로 2:2 팀플 할때 초반이 가장 허접한게 플토.

질럿이 이번 패치로 나오기도전에 10드론 저글링이 본진에 입성함.

게다가 저그 + 테란이면 질럿 부랴부랴 뽑아서 입구 막아도 본진에는 이미 사신이
판을 침.

뭔가 대책이 필요함.

저징징들아 스타1도봐라. 테란크래프트라고해도 저그들 우승 많이하잖아? 다 실력으로

매꿀수있다. 맵밸런스도 수정하고하면 ㅇㅇ

와나 유저수가 적어서 ell에 없는거라고? 스타2하는 유저가 한 1000명되냐? 어떻게 몇만명중에 200등안에 없다고 그 핑계가 유저수가 딸려서래냐...참 나...

[왜냐하면 전반적으로 저그가 조금 복잡하다. ]
어려우니깐 복잡한거겠지...아직까지만 해도 저그가 배우기 젤 쉬운종족이다
왜냐 생산건물 하나씩만 지어도 부화장에서 다 뽑을수 있으니깐,,
알까기,점막종양은 제 2의 문제지..
1때도 여성유저대부분이 저그유저였다는걸 부정하진 마라...
벨런스가 좆망이니깐 운영이 힘든거지 1때도 저그가 지금처럼 암울한적은 없었다..

[브루드워 확장팩이 나온 다음에도 몇 번의 밸런스 패치를 거듭한 후에야 비로소 스타크래프트1의 밸런스가 완성되지 않았나?] ???????????????????????? 스타1 밸런스가 완성이라고????

스타1 부터 랜덤으로 길들여져서 스타2도 무작위종족으로 쭈욱하다가.. 토스,테란 종족에 비해 저그로 한겜 이기기가 너무 어려워서 토스로 고른뒤 승률은 훨신 좋아지더군요~ 물론 테란의 강력함을 부인할 수 없고 초반역장수비가 익숙해지면 토스의 뒷심은 장난아니죠~ 하지만 GSL등의 강력한 쩌그들을 모니터링하고 바퀴나 더블링, 점막종양, 여왕등을 활용하면 저그운영도 조금씩 수월해지기는 하나 스타1이나 스타2나 저그란 종족은 일벌레 째는 타이밍을 잘 정해야 할듯 합니다~

저그하다가 12등급 싸이오닉 홧병 맞고 종족 전향한 사람이 한둘인가...
클베때보다 저그유저가 줄어가는 게 보이는데..

수석 프로듀서나 된다는 놈이 저 말하는 꼬라지 보게. 개인적으로 스타2를 처음 접하면서 깜짝 놀랐던 것이 있는데 현 밸런싱 팀의 베리 판타스틱한 개념상태는 이 단 두가지로 요약된다 .

지형지물을 무시하는 비행유닛에게 부여되는 선천적 기동력에 더해 게릴라에 적합한 빠른 이동속도와 은폐 능력까지 갖춘 '경장갑' 밴쉬의 말도 안되는 화력에 한번 놀랐고, RTS게임에서의 공격과 방어 개념 자체를 바꿔버린 혁명적 벙커 회수 기능을 보고나서는 더 이상 할말이 없어 되려 서글퍼졌다. 한두번 게임을 해본게 아닌 테란유저들도 이러한 사안의 심각성을 분명 인지하고 있을것이다. 하지만 이 이야기가 나오기만 하면 함구령이라도 내린듯 이내 침묵을 지키고 만다. 그들의 침묵은 무슨 의미인가??

밸런스를 완벽하게 잡아주는 '절대신'의 모습을 바라지는 않는다. 창조된 세계의 불완전함에도 실망하지 않는다. 다만 자신이 창조한 세계 안에서 말이 안되게 이치에 맞지 않는 것들을 묵과하고 방치하는 것을 떠나 실패한 피조물들임을 인정하기 싫어 마치 모태의 원죄로 모든 원인을 떠넘기는 그런 최소한의 책임감도 없는 '조물주'의 모습이라면 나는 정말 울 수 밖에 없다. 부디 진심으로 밸런스 디자인 과정의 어려움을 토로하는 차원에서 농담삼아 던진 발언이었기를 빈다.

스1에서 OSL에서 토스 골든마우스가 없는건 프로게이머가 못해서 그런거냐?

e스포츠 관련 대규모 패치라는게 밸런스 패치가 아니라 기능패치였다니....

팀플좀 워3처럼 랜덤팀은 랜덤팀끼리 맞춘팀들은 맞춘팀끼리 붙게해주면 안되나 -_-

인간적으로 바퀴 패치좀하자 말이 된다고 생각하나 어휴 -_-

쩝...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 ㅋ ㅋ ㅋ ㅋ ㅋ
밸런스가 안맞아서 수가 적은건 아냐.
저그가 어려워. 애벌레 펌핑하기도 힘들어서 별로 하기가 싫어.

ㅋㅋ 어쩌라고 ㅋㅋㅋㅋㅋ 문제를 알고 있는건지 모르는건지

벨맞추는 새키가 저그를 안하니깐 저 딴 말나오지

지가 하기 실은거를 시키다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간적으로 테란을 너프시키던지 저그를 상향시키던지 이럴꺼면 차라리 저그를 아예 없애던가..

그건 사실이 아니다. 저그 유저수 자체가 적어서 그런 것이다. 개인적으로는 가급적 저그로 플레이 하지 않으려고 한다. 왜냐하면 전반적으로 저그가 조금 복잡하다. 또, 개인적으로 애벌레 관리가 나한테 조금 어렵다. 그래서 저그로 플레이 하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아니 이게 뭐죠? 제가 난독증인가요 이놈이 이상한 말 하는 건가요?

스타2가 이래서 병맛이군

만드는 애가 제정신이 아녀 지가 뭔말하는지도 모르는군.

바퀴 인구수1로 가자

왜냐하면 전반적으로 저그가 조금 복잡하다. 또, 개인적으로 애벌레 관리가 나한테 조금 어렵다. 그래서 저그로 플레이 하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이 생각이 모두가 같은 생각이라는건 생각 안해봤나 ㅡㅡ;

사실 스타1의 저그는 그리 어렵진 않았다.... 토스 테란 유저들도 쉽게 적응하던 종족이었으니
까....
근데 스타2의 저그는 퀸, 알까기, 점막 이 요소들 때문에 요구 난이도가 어마어마하게 늘어나
버린거 같다. 퀸의 인터페이스 좀 간결하게해주는 것도 뒤따라야 한다고 본당.

글고 왜 토스에 모든 차관 지정키는 있는데 저그엔 모든 해처리 지정키는 없는것이냥?
프로토스만 편애하냥? 난 그것이 의문이당.

어휴 저걸 대답이라고

저그 숫자가 적은것도 사실이고
저그가 어려운것도 사실인데
그걸 두갤합쳐 저렇게 말하니 영 이상해지네 -_-

아 아르고 어 다른데, 말하는 꼬라지 하곤 -_-
누가 이 리플들 번역해서 좀 퍼뜨려줘요 아오 개빡치네 ㅋㅋ

보고 난 뒤에 내가 잘 못봤겠지 하면서
다시 스크롤 올려서 보고 왔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어이가 없네 ㅋㅋㅋ

저그 플레이가 어려워서 좋아하지 않는다는거지 왜 저그가 싫다고 멋대로 확대해석들 하십니까?

그래도 역시 블리자드네 라는 생각이듬.. 역시 양파처럼 조금씩 조금씩 공개한는군.. 챗팅 봐봐. ㅋ

인터뷰어 : 저그가 너무 후진데 상향 안해?
개발자 : 그건 사실이 아니다. 저그는 후지지 않다. 근데 내가 해보니 어려워서 난 저그 안한다.

특수 emp / 다른 사람이면 모르겠는데, 스2 밸런스 맞추는 사람이 저딴소리 하니까 그러는 거임

잃어버린 벨런스
테란사분면
테란초원
저그처리장
테란도시
젤나가테란

자신들은 2:2 이상 팀플에만 관심이 있어서 1:1 저그엔 관심이 없는덧...

PC Gamer: 크리스는 또한 저그의 밸런스가 맞지 않는 부분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유저들은) 북미 스타크래프트2 ELL 랭킹 상위 200명에 저그 유저가 적다는 것이 증거라는 것.


크리스 시가티: 그건 사실이 아니다. 저그 유저수 자체가 적어서 그런 것이다. 개인적으로는 가급적 저그로 플레이 하지 않으려고 한다. 왜냐하면 전반적으로 저그가 조금 복잡하다. 또, 개인적으로 애벌레 관리가 나한테 조금 어렵다. 그래서 저그로 플레이 하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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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이게 무슨 말이야 몇번을 읽어도 뭔 소린지 모르겟다

번역 재대로한거맞음?

그러니깐
저그유저수 자체가 적다 적은 이유는 어렵기 때문이다.
나도 저그로 하기 싫다.

그래서 저그는 신경안쓴다 이런거???

아니 2:2가 문제가 아니고 1:1 밸런스를 맞추라고!!!ㅓㅏㅣㄻ;ㅓㅣ아ㅓㅣㄹ마ㅓㄴㅇㄹ

4:4도 맞추라해

여러분 제가 괜찮은 제안 하나 생각해봣는데요

지금 저그에서 여왕이 애벌레 생성하려면
V누르고(혹은 아이콘클릭하고) 대상 해처리를 찍어야되잖아요
몇몇 분들은 이걸 자동시전으로 만들자는 의견이 있는데
사실 자동시전하면 애벌레 추가 스킬의 의의가 없어지니깐요
버튼 누르기만 하면 그냥 자기 주변의 가장 가까운 부화장에 바로 시전되게 하는겁니다
부화장을 찍어서 하는게 아니라요..그렇게 하면 퀸만 따로 부대지정 해놓고
버튼만 연타해주면 알아서 주변 부화장에 부왘 하겠져..

이거 갠찬치 아니한가여?ㅠㅠ

클랜시스템은 도대체 언제 만든다는거지.. 그게 그렇게 힘든가? 언제까지 혼자 게임하라는거야..

클랜시스템이 없으니까 일반유저들위한 클랜이 안생기잖아.. 대부분 하드유저들을 위한 클랜만

생기고.. 블리자드는 생각이 있는겨 없는겨..

조금 자연스럽게 하면

스타2의 저그가 힘든 종족이라는 증거로 미국 200위 랭킹에 올라온 저그가 별로 없다는걸 언급했는데

제작자 답변으로는, "그게 사실 그 증거는 아니다.","전체적으로 봤을 때도 저그 유저가 얼마 없고. (그러니 200위에도 얼마 없다는 식), (전체적으로 저그 유저가 없는 것처럼) 나도 저그로 게임하길 피한다. 왜냐하면 내가 저그를 해보니 골치 아프더다. (나한테 안 맞다.) 저그 그 자체보다, 특히 라바 관리하는게 힘들어서, 나도 저그로 게임하길 즐기지 않는다.

개인적으론 이렇게 들림.

괜히 저그가 거지같은것이 아니었군요;

와우때도 이지랄이었지
유저들이 술사 약하다 약하다 버프좀 했지만 술사 안약해 안약해 이지랄하다가
결국 불성때 인터뷰로 "술사를 직접 플레이 해보니 마나관리에 문제가 있음을 느꼈다"
어후 ㅗㅗ

저그가 골치가 아프면 다인가... 골치 않 아프게 패치를 해야 할 것 아닌가?

돈 주고 골치 아파라고 하는건가?

언제 한번 블자가 제대로 밸랜스 맞춘적 있음? 솔까 스타1도 맵만드는 애들의 노력으로 밸런스 맞춘거지 블자가 만든 레더맵 대회해보삼 꼬라지 개판남 와우도 2대2 밸런스 도저히 못맞추니깐 결국에는 2대2 는 개평 안주잔슴

저그가 약한건 사실이지만 저그를 없애라는건 좀 아닌것같은데.

그럼 스타2 스토리는 어쩌라는거임?

사신링좀 고쳐봐 ㅡㅡ

스타2는 특히나 밸런스가 좀 엉망인데;

원문보니까 제대로 해석한거 맞네요....저새뀌 뭐하는 놈인가요 저그 갖다 버리는거냐??-_-

저그 상향좀...

zzz 지들도 저그 구린거 아네 ㅡㅡ

내용요약: 저그 구리다, 어렵다 하지만 상향은 안한다 그냥 해라

스타1이 브르드워때 확 흥한이유를 블리자드 현재 스타개발자들이 모르고 있네.. 스타1 오리지널땐 저그판이여서 초보자들도 손쉽게 접할수 있었고 가히 히드라로 어택땅만해도 중수정도에서는 쉽게 승올릴수가 있었지 그리고 확장팩나와서 임요환같은 테란 마이크로 컨트롤러가 나와서 그때 선수에대한 팬문화가 확생긴거고 프로리고생기고 그런거지...

스타2에서는 저그 이딴식으로 초보자가 접하기 힘들게 만들어 놨고 게다가 밸런스에서도 가장 못한 종족이니 스타1좀 했던사람들 스타2로 옮기기가 쉽지않지 .

무슨 게임이 새유닛때문에 기존유닛 너프시키고 삭제시키고 인기 유닛 없애니 이또한 스타1 하던사람이 자연스럽게 스타2로 오지않고 걍 스타1이나 계속하게 만들고말야

개발자들 마인드가 글러먹었다 . . 워해머나 커맨드앤컨커 제작자가 다수 참여했다던데.. 그래서 그런거냐..응?????

예전의 블리자드 장인정신은 어디갔냐

와 더러운 짜식 저그 싫다고 구린거 냅두고잇냐
저그유저들을 생각해봐
저그로하다 화병걸릴것같네
지금 가장중요한건 밸런스인데 1년이 걸린다니
그럼 그떄까지 저그는 병진일거라는이야기군 ㅡㅡ

잊지않겠다.

개새끼야

아 진짜 이 글 리플들 영어로 번역해서 저 개자식한테 메일 보내주실 용자분 안계십니까?

저그 유저수 자체가 적어서 그런 것이다
저그가 왜 적은 지는 생각을 안해봣나봐요 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애벌레가 부족해서 진경기가 몇 얼마나 되나??

아 베플쩌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채팅 시스템 패치 언제 함? 시기를 적어줘

죽어라 데이비드킴

블리자드는 밸런스정말못맞춰여 워3망한거보셧져 ㅎㅎ이유는 하나 유저들이 본인종족약하다고 다덜징징되서그러쳐 저그는정말약하구여 테란이나 플토는 빨리 거신 불곰 하향해달라고 징징대셔야 겜이발전할듯싶네여 이런식으로가다간 테란만해서 테테전만할수도 ~

기자 색히도 밸런스 조금맞춘걸 가지고 대규모 패치냐 ㅡㅡ;;

자 저그유저들이여 크리스 리가티 저새끼 레이드 갑시다 ㅡㅡ

질문자도 병신인게 애벌레에 아주 익숙한 한국 서버에도 상위저그가 적다는걸 증거로 제시해야지 북미는 스타2가 처음으로 하는 전략시뮬레이션인 경우가 많은데 하여튼 이게 다 데이브드 킴 때문이야...

뭔가 살짝 말에 어폐가 있는거 아닌가 ㅋ

개발자 대답이 뭐 저러냐? 저그 자기도 안 한다면서 유저수 적으니 잘 모르겠다네? 미친

Coldviolet //수석 프로듀서면 밸런스 팀 대표로 나왓다고 말해도 될 정돕니다.
밸런스 조정에 이분 영향력이 졸라 크다고 보시면 됩니다.

원래 게임개발에서 프로듀서면 핵심직급들입니다. 그것도 외국회사라면요
깊지는 않지만 거의 모든 항목, 디자인,아트,개발,크리에이티브등에서
중요한 결정이나 중대한 변경은 전부 이분 손 거치는 겁니다.
더욱이 그걸 총괄하는 수석이라면....이분 허가 없이 반영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봐야죠.

윗대가리가 저그를 싫어한다니 말 다했네 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