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문 : 어느 캐릭터의 스토리가 가장 재미있으셨나요?

설문 : 어느 캐릭터의 스토리가 가장 재미있으셨나요?
작성자: Fobeed

 

 

스타크래프트 II: 자유의 날개 캠페인, 플레이 해본 소감은 어떠신가요? 영화에서 주연뿐 만 아니라 감초와도 같은 역할을 해 주는 조연들이 함께 빛나는 것처럼 스타크래프트 II: 자유의 날개 캠페인에서도 주인공격인 짐 레이너뿐 만 아니라 짐 레이너의 편에 서서 지원을 아끼지 않는 여러 동료 캐릭터들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그들이 없었다면 이처럼 다양하고 재미있는 스토리가 펼쳐지기 어렵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신경질적인 타이커스 핀들레이나 충성스러운 맷 호너 등등 싱글 플레이 캠페인 미션을 플레이 하면서 여러 캐릭터들을 만나고 함께 호흡하며 그리고 그들의 조언에 따라 미션을 수행하면서 흡입력 있고 개성 있는 스토리라인들을 경험해 보셨을 텐데요, 그렇다면 어느 스토리 라인이 가장 재미있었는지 함께 얘기해 보면 어떨까요?

 

자세한 내용을 잊어버리셨을지도 모르는 분들을 위해 아래와 같이 등장인물 별로 임무 목록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참고하셔서 토론장에서 진행되고 있는 설문에 참여해 보세요~

 

아리엘 핸슨

대피

재앙

안식처 헤이븐/헤이븐의 몰락

 

가브리엘 토시

악마의 놀이터

정글의 법칙

유령이 나타났다/탈옥

 

맷 호너

대열차 강도

비열한 항구

파괴 병기

언론의 힘

 

타이커스 핀들레이

어부지리

정문 돌파

위기의 뫼비우스

초신성

공허의 나락

 

제라툴

파멸의 속삭임

운명의 장난

미래의 메아리

암흑 속에서
 

출처: http://kr.battle.net/sc2/ko/blog/390544#blog

 

---

 

어느 캐릭터의 스토리가 가장 재미있었나요?

 
1. 아리엘 핸슨 박사의 요청에 따라 식민지 주민들의 새로운 미래를 보호하는 스토리

   (대피, 재앙, 안식처 헤이븐/헤이븐의 몰락)

2. 악령 가브리엘 토시의 반란을 지원하는 스토리

   (악마의 놀이터, 정글의 법칙, 유령이 나타났다/탈옥)

3. 맷 호너가 아크튜러스 맹스크에 대항하여 언론을 부채질하는 스토리

   (대열차 강도, 비열한 항구, 파괴 병기, 언론의 힘)

4. 타이커스 핀들레이와 뫼비우스 재단을 위해 외계 유물을 회수하는 스토리

   (어부지리, 정문 돌파, 위기의 뫼비우스, 초신성, 공허의 나락)

5. 제라툴의 기억속에서 고대 젤나가의 예언을 발견해 나가는 스토리

   (파멸의 속삭임, 운명의 장난, 미래의 메아리, 암흑 속에서)

 

설문 링크: http://kr.battle.net/sc2/ko/forum/topic/289829832

제포스께서 반란군 혼종새끼들 대가리를 거신으로 날려버리는 미션

1등

왜 발레리안 멩스크는 없습니까

저그까서 좋았는데

제라툴

차가운 토시 남자 ㅋㅋ

미안한데 다 재미없엇엉..내가 늙은듯 ㅡㅡ;
재밋는건 고철처리장에서 저그로 플토 땡뮤탈로 이기는거

제라툴 빼고 다른건 딱히 스토리라고 보기는...

5

제포스께서 반란군 혼종새끼들 대가리를 거신으로 날려버리는 미션

차행성 가서 땅굴조지러갈때 영웅4명이서 하는 미션이 제일 재밌던데 ㅎㅎ
마치 와우를 하는 기분이였죠. 각자 스킬하나씩뿐이지만 보스도 있고 보스의 행동패턴따라 잘 움직여줘야되고 ㅎㅎ 그런종류의 유즈맵이 나중에 뜨면 꽤 재밌을듯.

리치왕이요

제라툴

제라툴

제랏훌 미션!

제라툴미션이 재미있었고... 추가로 땅굴파괴를 정말 재미있게 했던거 같네요. 비밀임무도 마찬가지고 :D

저는,, 그저 보고만 있었습니다.

난 저승에서 지켜보고있었지...

저희들은 살아남았습니다..(wow)

아오 빡쳐 왜 난 또 잉여를 타야함?

6. 불곰으로 추적자를 능욕하는 스토리-

3 맷호너~

7. 스완이 불곰 옷 입고 나와, 최강 캐릭터임을 과시하던 스토리.

발레리안이 없네.. 땅굴파괴 미션이 Best of Best 였는데 ㅋ

난토시미션 재밌더만

토시미션이 잼씀~!!

암흑속에서, 유령이 나타났다가 쵝오

3. 맷호너

제포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토시

스타2 미션은 솔직히 스타1처럼 스토리타는 기분은 없었음. ㅜㅜ 중요인물들끼리 사건도 별거 없고... 제라툴 예언 보는 거 빼고는 걍 무덤덤덤덤

딱히 재밌는것 없지만 어려웠던거였을뿐

제라툴이 압도적이네요

토시꺼가 좀 특이한 진행방식이어서...

난 타이커스... 게다가 멋져!!

제랄툴과 초월체의 스킨십

아리헬이 제일나은것 같은데

게임자체는 재밌었지만 스토리는 개망

스토리가 재밌는거랑 게임플레이가 재밌는거랑 틀린데 뭘선택?

투표결과를 보면 토스가 확실히 양은 많네요.

좋아하는 놈보다 불곰 만든 스완이 제일 싫음

노바쨔응이 나오는 토시 미션

차가운토시남자

아리엘 핸슨

마지막에서 '헤이븐의 몰락' 고르고 그 결말에 충격.

정말 상상도 못했던 끔찍한 결말.
호러게임 저리가라,.어호 꿈에 나올까봐 겁남.

하지만 가장 잼게 한것은

제라툴 스토리.

마지막의 결말이 참으로 인상적.

당연 제라툴

제라툴, 차가운 토시 남자, 땅굴파괴 미션같이 RPG느낌 나는 미션이 멀티처럼 운영하는 미션보다 훨씬 재밌음. 앞으로 이런 미션 갯수좀 늘려줬으면.

오딘과 타이커스의 호흡이 빛났던 맷호너 스토리..

차가운 토시남자가 가장 재밌었죵

물논 전부다 재밌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