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Nio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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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0-22 18:34:58 KST | 조회 | 12,707 |
제목 |
[블리즈컨] 블리자드 본사 투어 후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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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에서 계속 이어집니다...
▲ 블리자드 도서관으로 이동
▲ 직원들이 개발 할 때 도움이 될 수 있는 여러 책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나루토 같은거요
▲ 타사 게임 패키지들도 있습니다.
▲ 다시 밖으로 나왔습니다. 와우 아이콘들로 꾸며진 액자.
▲ 오락기!
▲ 아버지 끝난겁니까?
▲ 휴먼, 오크
▲ 나이트엘프
▲ 언데드
▲ 일러스트
▲ 다시 와우 개발팀이 있는 다른 건물로 이동했습니다.
역시나 사진 촬영은 금지되었고,
와우 개발팀이라는 이 단 한장의 사진만 "30초"의 촬영 시간이 주어졌습니다.
▲ 밖으로 나왔습니다. 오크 동상이 있는 곳입니다.
본사 투어는 말 그대로 블리자드 본사의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는 사무실을 구경하는 수준이었습니다.
동상 앞에 모여 기념 사진 촬영을 하고 본사 투어의 공식 일정이 종료되었습니다.
▲ 숙소로 귀가하여 걸어서 15분 남짓에 위치한 하와이안 레스토랑에서 점심 식사를 했습니다.
알콜이 가미된 마티니?를 주문했습니다. 나쁘지는 않았지만, 빈속에 알콜이 들어가니 살짝 알딸딸
▲ 콩을 까 먹었습니다
▲ 1시간을 기다렸더니 이게 나옵니다
▲ 롤
▲ 새우
▲ 립
▲ 만두
다 맛있었습니다. 하지만, 양이 적은 것 같았죠. 4명이 다 먹기에는...
우리 테이블의 사람들은 "뭐야... 이게 다야?"
"조금 아쉽긴하지만 배가 부르긴 하네" 라며 애써 위안을 하고 있는 찰라
"그거 에피타이저에요"
역시 아메리칸 스케일... 에피타이저 였다니...ㅠ
▲ 잠시 후 샐러드 등장
▲ 그리고 메인 요리의 등장, 우리 테이블 4명이 각자 다른걸 시켜서 서로 나눠 먹기로 한 상태.
연어 요리입니다.
▲ 참치였던가요. 회 먹는 느낌이었습니다.
▲ 갈비였는데 저는... 장조림 맛으로 느껴지더군요...-_-
▲ 이름은 모르겠지만, 이게 가장 맛있었고 인기도 좋았습니다.
폰카로만 찍어서 화질은 나쁘네요.
▲ 마지막으로 디저트
이렇게 블리자드 본사 투어가 모두 종료되었습니다.
보고 들은 내용을 자세히 이야기 해드리고 싶지만, NDA 걸린 내용은 말할수가 없고, 사진 촬영도 개발팀 내부는 거의 금지라서 찍을 수 있는 사진이 많지 않았습니다. 정말 본사 견학이었다고만 볼 수 있겠네요.
이렇게 2일차의 하루가 끝났습니다. 내일부터는 블리즈컨이 개막하여 공식 일정에 들어갑니다.
지금 여기는 현지 시각으로 22일 새벽 2시 30분입니다.
올해는 블리즈컨에서 무슨 새로운 정보가 공개될까요? 기대해주세요.
(c) PlayX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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