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Ethan_Ahn | ||
---|---|---|---|
작성일 | 2010-11-15 16:27:36 KST | 조회 | 7,527 |
제목 |
GSL시즌3: 본선 진출자 김성제 선수와의 일문일답
|
김성제 선수와의 일문일답.
▲ 먼저 본선 진출 소감에 대해?
- 시즌2 막바지부터 몸이 좋지 않았다. 그래서 연습을 많이 하지 못했다. 이번 예선전에서도 탈락할 줄 알았는데 이상하게 컨디션이 좋아 진출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우선적인 고비를 넘겨서 기쁘고 본선까진 시간이 충분하지 준비를 잘 해볼 생각이다.
▲ 지난 시즌이 좀 아쉬울 것 같은데?
- 터무니 없이 기회를 잃었던 것 같아 많이 아쉬웠다.
▲ 현재 팀 생활은 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 개인적인 문제 때문에 팀 생활을 하지 않고 있다.
▲ 연습에는 문제가 없는지?
- 아무래도 혼자 연습하다 보니 다른 선수들에 비해 기량이 떨어지는 것 같다. 스스로 느끼고 있다. 되도록 빨리 합류하도록 할 생각이다.
▲ 코드S는 확보해놓은 상태라서 부담은 없을 것 같은데?
- 우승할 기회를 2번이나 놓쳤다. 우승 하는 것을 지켜보고 있자니 너무 부러웠다. 우승과 준우승은 큰 차이가 있다는 것을 많이 느꼈다. 시즌3가 올해 마지막 대회이기 때문에 우승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 팀원들이 많이 늘었는데, 연습에는 많이 도움 되는지?
- 사실 함께 연습을 많이 하진 못했다. 배틀넷에서 피드백을 받는 정도이다. 성준이와 정민이가 많은 피드백을 해줘서 큰 도움이 되고 있다.
▲ 팀원들에게 한 마디 한다면?
- 꼭 본선 진출을 이뤄냈으면 좋겠고, 같이 본선에서 높은 곳까지 올라가서 만났으면 좋겠다.
성준이랑 정민이는 기운 좀 내고 좋은 결과를 냈으면 한다. 스타테일 파이팅!
(c)PlayXP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