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Nio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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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1-16 21:51:45 KST | 조회 | 9,004 |
제목 |
GSL시즌3: 본선 진출자 이형주 선수와의 일문일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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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즌 연속 진출 한 소감은?
시즌이번 시즌 예선이 제일 쉬웠다. 대진 짜주신 분에게 감사드린다.
대표적인 저징징인데...
욕을 너무 많이 먹어서 조용히 있으려고 한다. 저그가 센거는 맞는 것 같고 난 조용히 있으련다.
저그가 이렇게 세졌을 때가 본인에게 더 안좋을 수도 있을 것 같다.
지금보다 예전이 스트레스는 덜 받아서... 남을 이기는게 더 기분 좋았다.
앞선 두 대회에서 저그가 우승했다. 나도 저 자리에 있어야겠다라는 생각 하지 않았나?
눈앞에서 저그가 우승해서 미칠 것 같았는데 3차때는 우승 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
팀 후배가 준우승을 했는데, 연습 많이 도와줬는데 아쉬울 것 같다.
생각보다 연습을 많이 해 주질 않아 내가 미안했다. 앞으로는 저그 만나면 내가 연습 잘 해주려 한다.
이번 대회 목표는 우승인가?
우승인데 일단 성제형에게 2번 져서 성제형만 피하고 싶고... 복수보다는 성제형 군대 갈 때 까지 피하려고 한다.
뭐가 어려운가?
평소보다 한다고 생각하면 안 질것 같은데, 김성제 선수가 준비를 철저히 해 와서 내가 말리는 것 같다. 이상하게 준비를 많이 해 온다.
저그가 많아서 저저전 많을 것 같은데 자신 있는가?
얼마 전까지는 자신 있었는데 최근에 많이 못해봤다. 하다보면 자신감이 찰 것 같다. 크게 문제 될 것은 없는데 저저전이 편할 것 같고... 많이 안 해 봐서 잘 모르겠다.
저그 진영의 네임벨류나 실력이나... 저그 끼리 경쟁 심할것 같은데... 안 밀릴 자신 있나?
장재호 선수가 올라와서 장재호 선수를 라이벌로 생각 했기에... 같이 열심히 연습 하기로 했는데... 얼마나 도와줄지는 모르겠다. 좋은 성적 같이 냈으면 좋겠다.
워3 선수들이 분발 해야겠다라는 의견이 있는데...
스타1 선수들이 잘 한거니 인정하고, 따라가면 될 것 같다. 열심히 해서 따라 잡겠다.
박준 선수가 프라임 팀에서 도움 받았다고 하던데...
박서, 마카 경기 지켜보고 올라간 것 같다. 역시 우리 팀이 좋긴 좋구나 생각 했다.
더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숙소를 옮겼는데 청소도 열심히, 게임도 열심히 했으면 좋겠다.
자료 제공 = kimbilly (PGR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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