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플레이, 좋아하세요?

팀플레이, 좋아하세요?

작성자: 키쵸

 

스타크래프트 II를 즐기는 방법은 아주 다양합니다. 짐 레이너의 발자취를 따라 싱글플레이어 캠페인에 빠져 볼 수도 있고, 여러분들이 직접 만든 사용자 제작 지도를 플레이 하거나 다른 플레이어들과 1대1 정면 승부를 펼쳐 볼 수도 있는데요. 하지만 이 것이 전부가 아니죠. 마음에 맞는 친구들과 함께 팀플레이를 즐길 수도 있답니다.

 

팀플레이, 여러분들도 좋아하시나요? 아직 본격적으로 해보지 않으셨다면, 팀플레이의 매력에 한번 빠져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저희가 도와드리겠습니다.

 

<3대3 팀플레이 시작 화면>

 

팀플레이란?

스타크래프트에서 팀플레이는 일반적으로 2대2부터 4대4까지의 멀티플레이어 섬멸전 방식을 의미합니다. 자신과 자신의 동료 1~3명이 한 팀이 되고, 동수로 구성된 상대팀과 대전을 하는 것인데요. 흔히 친구들과 삼삼오오 모여 팀을 나누고 경기를 하던 그 방식인 것이죠. 스타크래프트 II에서의 팀플레이는 순위 경기인 ‘빠른 대전’ 방식과 순위에는 반영되지 않는 ‘사용자 지정 게임’ 이렇게 크게 2가지 형태로 즐길 수 있습니다. Battle.net 멀티플레이어 게임 방식에 대해 아직 익숙하지 않으신 분은 ‘함께 하는 즐거움, 스타크래프트 II 멀티플레이’ 글을 참고해 보세요.

 

팀플레이 시작하기

그럼 이제 팀플레이 경기를 한번 해볼까요? Battle.net에서 새로운 동료를 만나 같이 게임을 즐기고 싶다면 초기 화면에서 “멀티 플레이어”를 누른 다음 [빠른 대전] 메뉴에서 2대2, 3대3, 4대4 중 원하는 모드를 선택하고 종족을 고른 후 대전 검색을 시작하면 됩니다. 머지 않아 검색 시스템이 아군이 될 팀원들과 상대 팀원들을 자동으로 찾아 경기 속으로 여러분을 데려 가게 됩니다.

 

만일 친구와 함께 팀을 만들어 하고 싶다면, ‘파티’를 맺고 함께 대전 검색을 하시면 되는데요. 화면 우측 상단의 ‘파티 만들기’ 버튼을 클릭하시거나, 친구목록이나 대화 채널 목록에 있는 친구 초상화를 우 클릭해 ‘파티 초대’를 하시면 됩니다. 함께할 친구를 찾으시려면, Battle.net 의 팀 찾기 채널을 이용하시거나 토론장의 함께해요! 게시판을 이용해 보세요.

 

<빠른대전 검색 화면, 채널에 참가해 함께하고 싶은 플레이어를 파티 초대 할 수 있습니다>

 

이제 우리는 한 팀

팀플레이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팀원 간의 호흡이겠지요. 그리고 그 호흡을 맞추기 위해서는 커뮤니케이션이 중요할 수 밖에 없습니다. 엔터키를 눌러 대화창을 활성화 시키세요. 그 다음 ‘반갑습니다~ 잘 부탁 드릴게요’ 와 같은 정겨운 인사와 함께 서로 어떤 유닛을 생산할지 의견을 나누고, 초반에 공격을 할 것인지 아니면 길게 보고 운영을 할 것인지 등 미리 팀원과 상의해 보세요. 추가로 팀플레이에서 자주 쓰이는 약어들을 몇 가지 소개해 드리니, 긴급한 순간 빠른 대화로 위기를 극복하고 승리로 이끄시기 바랍니다.

 

• 1시, 6시, O시: 전장의 특정 방향의 위치를 시계 방향을 기초로 이야기 할 때 자주 쓰입니다. ‘1시’ 라고 하면, 지도의 북동쪽 방향을 ‘6시’ 라고 하면 남쪽 방향을 의미하게 됩니다.
• 고, go: 병력을 보내자, 공격하자 라는 의미로 흔히 사용됩니다. 방향을 나타나는 ‘O시’ 와 조합해서 ‘1시 고’와 비슷한 형태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1시 방향을 공격하자’ 라는 뜻이 되겠지요.
• 뒤로, 백, B, ㅌㅌ, 100 : 후퇴를 하자는 의미로 사용됩니다. 일반적으로 긴박한 전투 순간에 갑작스럽게 이야기 하기 때문에 백, B 등의 짧은 약어로 사용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 센터, 중앙: 지도의 가운데 지역을 일컫는 말이지만, 생산해 놓은 혹은 생산할 병력들을 한 곳에 모으자. 라는 의미도 담고 있습니다. 상대 기지를 공격하기 전, 혹은 상대의 공격을 예상해 수비를 하기 위해 팀원들의 병력을 한 곳에 집중시킬 때 사용합니다.

 

 

< 동료들과 대화를 통해 호흡을 맞추세요!>

 

팀플레이에 대한 기본적인 내용들을 알아 보았는데요. 동료와 함께 승리를 만끽하거나 패배의 아픔을 나눌 수 있는 팀플레이만의 또 다른 재미를 찾아 보는 것은 어떨까요? 다음 편에는 조금 더 파고 들어서 팀플레이와 1대1 경기의 다른 점, 팀플레이에서 중요한 부분이나 팁 등 조금 더 자세한 이야기를 나눠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Battle.net 에서 만나요!

 

출처: http://kr.battle.net/sc2/ko/blog/617201#blog

말대로만 된다면야 -_- 서치방식이 문제지..

잘하진않지만... 친구랑할때 가끔 ??

그냥.. 1:1이 더 재밌어요

덤벼라 내의 동무 !

아니오 ㅇㅅㅇ

팀플 좋아함요 3:3 레알 재밌음

요즘은 팀플밖에 안 했음ㅋㅋㅋㅋ 친구들이랑 모여서 파티 맺고 하는게 역시 제일 재밌음요! 다들 팀플 좀 하세요 엉엉 재밌다규요

서치방식만바꿔도 지금보다 배는 많이할듯

44는 뭐 그냥 양학게임인데

문제는 문제는 말이지..나처럼 무작위 팀 하는 사람이 파티맺고 하는 인간들하고 같이 검색이 된다는 점이야. 난 프로토스 인데 우리편은 맨날 프로토스 아니면 랜덤이고 저쪽은 투테란 투저그 테란저그 이런단 말이지..그래서 우리쪽이 확실히 잘하지 않는이 상 대부분 초반에 다 털려.
워3는 무작위와 파티에 대한 래더가 구분되어있는데 같은 편까지 프프 걸리면 초반에 광자포러쉬라도 성공하지 않으면 진짜 이기기 힘들다. 이런 ㅄ 같은 밸런스 어쩔거냐 눈물이 추적추적이야 난 2:2밖에 안하는데 ㅠㅠ

ㅌㅌ 100

재밌음.
근데 사람이 워낙없어서
같은팀 3번은 기본 5번은 애교 7번은 친목.

딴건 모르겠고 팀전에서 토스할꺼면 제발 입구 막는 법부터 배우자... 상대 무작위/저그 하나라도 있으면 일단 막고 보는게 무조건 이득

랜팀 눌렀는데 상대는 어렝이 걸리는게 좀..
뭐 서치시간이 짧아지는건 좋은데 상대적인 패널티가 있는거 같아서....

그건 둘째치고 3:3 4:4 하면서 남탓하는사람 젤짜증남..
그것도 비매너 말투로..
자기는 고수인척 말하면서 그러는데..
솔직히 전적보면 오버패에 실버 이런사람이.. 쩝..

팀플할때 철칙(저그아닌경우)
멀티는 앵간하면먹지마세요 ㅠㅠ
입구좀 잘막아주세요ㅠㅠ 맨날 링난입해서 혼자털려요

apple클랜 채널 : apple 많이 이용해주세용~~~

2:2가 가장 적당하던.

2:2는 잘만하면 울편 발려도 역전도 가능하고 변수가 많아서 잼던.

예

팀플레이

굉장히 싫어합니다

팀플 속터짐..

팀플 때문에 몇 유닛 병신 된 것 생각하면;.;

사람이 없어서 그런건지 뭔지 리그란 리그는 다 섞여서 경기를 하는것도 문제고
다른분들이 말하는 파티먹은 전문가들과 매칭이 되버리는것도 문젭니다.
적군 아군 잘만나면 재밌지만 아닌 경우가 더 많기에 빡쳐서 나오는 경우가 더 많죠.
적군이 호흡척척인 프로급 파티일때도 문제지만 아군이 낮은리그 무작위 유저인데
저그가 걸리면 이게 또 제대로 골치아픕니다.

이런거 물어보기 전에

로딩할때 맵도 제대로 표시안되는 버그나 좀 고쳐요.

전판에 서로 적으로 만나 욕하고 까고 했던 사람이랑 담판에 같이 팀이 되서 게임을 막장으로 몰아가는 사태가 발생함. 차단 목록에 등록하면 같은 팀으로 만나지 않는 시스템을 적용 시켜야 함.

처음엔 팀플에 자원 교환이 가능한 것에 대해서 다양한 전략이 나오겠다고 좋아했는데.
지금은 안그래도 빠른 게임이 더 빨라져서 솔직히 좀 힘듭니다. 자원 몰아줘소 고테크 쭉 나오면 다른 세명이선 손가락 빨다가 밀리는 경우가 많더군요. 이거 타파 하려면 상대 보고 우리쪽도 자원 몰아주고 따라가야하는데 이게 처음 보는 세명이서 감당하기엔 벅차지 않나싶습니다.

서치시스템 때문에 망함 팀플 . . 솔까 랜팀대 어렌지에서 어렌지가 지는건 ㅄ 이지 . .
팀플도 원래는 자주 했었지만 . .ㅄ같은 서치시스템에 쥐쥐를 치고 1:1밖에 안하지

팀플은
생해병 + 생저글링 + 생광전사
초반 초특급

아니

4/4 하고부턴 4/4만함 ㅋㅋ 4/4최고~ㅋ 서치하면 1분안에 무조건 걸리니 이건뭐 스2 사람많은듯

재밋는데 한마리집중공격 먼저 성공하는팀이 무조건이겨서 초반에 러쉬가 아주강력해서 결국은 3대1아니면 3대3 전체엘리가 되서 별로 흥하진않을듯

막공팀 vs 파티팀이 매칭이 되는게 문제. 블쟈년 도랐나

울편과 호흡이 잘 맞으면 환호, 나 혼자 적들 일꾼 쪽쪽 빨고 신경 쓰이게 만들면서 병력 생산 기회를 안주는데 아군이 올인 고스트나 올인 사신 올인 바이오닉을 도움도 안되게 하고 있으면 속터짐.

결국 지건 이기건 우리편과 호흡이 맞느냐가 팀플의 재미를 좌우한다 봅니다.

아니, 팀플레이 한판도 안해봤음

아직도 파티팀에 무작위팀 붙여주는건 여전한가요??

팀플재밌긴한데 들어오고 바로 나가는분들은 팅인건가요 ㅠ.ㅠ

팀플이 재밌고 자시고, 로딩 맵 표시 버그나 고치지 ㅉㅉ

팀플이 짱이죠. 그런데 ELL 시스템은 아직 갈길이 먼 것 같습니다.

꼴리는 대로 하면서 점수 신경 안쓸수 있어서 좋음
근데 내가 200판을 해서 점수 열심히 올렸는데도
아직도 실력 차이가 확연한 사람들이 걸리는거보면 ㅡㅡ

팀플레이 덕분에 브레기였던 내가

배치에서 실버로 간다음 골레기로 승급

덕분에 할 맛이 생김

하는사람 별로 없어서그런가...

사용자 지정 팀플에 (아주빠른) 헌터맵이 없음. 2:2 3:3 4:4
아라칸 요샌가 먼가... 바로 질림

특히 3:3 헌터 공방을 무지 좋아하던 올드 게이머로서는 불만 투성이

레더 서치도 좋지만 쉽고 대중적으로 좋아 할 수 있는 스1 공방 팀플이 없는게 안타까움

사용자지정 게임이라 옆에다 조그막 하게 만들지 말고 당당하게 레더써치 옆에 공방 참여 버튼이 생겼으면 진심으로 좋겠음.

이 글 내리면 안될까요 ㅡㅡ
아오 팀플 생각하면 할수록 빡침 ㅡㅡ

[이글로 팀플게시판이 흥할확률: 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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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3:3무작위 팀플유전데요.
팀플할때 가장 꼴불견인 사람이 질때 남탓하는사람입니다. 그럴꺼면 팀플하지말고 혼자하거나 맘맞는 친구랑하는게 더 나아요.
자기편이 조금 못하고 팀웤이 좀 안맞더라도 자기가 조금씩 보완해주면 되지 하는 마음으로 임해야 하는게 무작위 팀플입니다. 그런데 지도 못해놓고 남보고 병력이 왜그리 없냐는둥 왜 방어 제대로 안했냐는둥 하면 진짜 재섭어요.
그리고 지가 무슨 대장인양 이래라 저래라 해놓고는 짜증나서 못해먹겠다며 나가자마자 자원 1000이상이 들어오면 참 어이가 없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