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조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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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12-17 21:17:41 KST | 조회 | 5,8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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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컵 결승 6세트 / 승부는 다시 원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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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GOMTV)
박수호가 6세트를 가져가면서 결승전 7세트까지 왔다.
17일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진행된 블리자드 컵 결승전 6세트에서 MVP의 박수호가 슬레이어스의 문성원을 또 한번 잡아내면서 박수호의 기세가 문성원을 압도했다.
안티가 조선소 2시에 위치한 박수호는 앞마당 후 바퀴를 뽑아내면서 드랍을 준비했고, 8시에 위치한 문성원은 반응로 화염차 이후 트리플을했다. 문성원의 해병 공성전차 타이밍 러쉬에 박수호는 바퀴로 포위해 막아냈다. 드랍업이 완료된 박수호는 바퀴로 정면을 치면서 맹독충과 저글링을 태워 폭격했고 문성원의 병력이 모두 잡혀 다시 한번 승리를 가져갔다.
역대 GSL 결승 중에서 가장 치열한 경기가 아닐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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