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PlayXP_JoJ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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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2-16 19:29:10 KST | 조회 | 5,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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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6 GSL Code S 8강 3경기 승자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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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4강에 진출했다.
연습 때 거의 못 이겼다. 부스에 들어가면 핫식스 덕분이지 모르겠는데 약빤 것처럼 경기가 너무 잘 된다. 생각한 게 딱딱 맞아 떨어졌다. 왜 이런지 모르겠다.
오늘 경기 정리를 하자면?
1SET는 원래 운영을 하려고 했는데, 가스 러쉬를 하려고 하길래 가스 페이크 이후 4차관을 한 게 제대로 먹혔다. 2SET에서 추적자 차이가 많이 났었는데 공격을 안 들어와 줘서 불멸자가 나오고 겨우 수비할 수 있었다. 마지막 싸움도 불리했는데 컨트롤로 승리한 것 같다. 3SET 에서는 수정탑을 지으려고 보낸 일꾼이 잡혀서 4차관의 위력이 떨어졌는데, 나중에 거신 한기 타이밍에 불사조가 빠진 걸 보고 승리를 예감했다.
4강 상대가 한이석인데
일단 이석이가 다른 테란들과 다르게 200싸움을 정말 잘하기 때문에 장기전은 안했으면 좋겠다. 이석이가 장기전으로 끌고 가기 전에 승부를 볼 것이다.
한이석의 작은 산 발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그동안 이룬 업적이 없어서 수긍은 한다.
박수호와 결승 성사 될 것 같은가?
할 것 같다. 느낌이 온 다.
하고 싶은 말
32강부터 이기고 온 선수들이 끝내주는 선수들만 이기고 올라왔다. 이 사람들 다 잡고 올라왔는데 우승 못하면 억울할 것 같다. 꼭 우승 하겠다.
갓초원, 최용화, 중국 게이머 GLJIM, 김남중, 똥강은묵, 김경덕, 서성민, 김충임 에게 연습해줘서 감사하다 전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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