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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콘 XPZodiac
작성일 2013-04-03 12:23:15 KST 조회 3,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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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WCS 출범 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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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온게임넷 하부리그는 어떻게 진행되는가?
온게임넷,곰TV: 예선은 곰TV에서 진행 후 선발해서 본선진출자를 받아 진행한다. 하부리그는 WCS라는 이름으로 챌린저 리그 하나로 통합 된다. 챌린저 방식은 코드A, 승격강등전과 동일한 방식으로 진행된다. 곰TV에서 진행했던 예선 방식으로 진행해서 본선은 온게임넷에서 진행한다. 

Q. 국내에서 서킷을 받지 못한 한국 선수들이 해외 지역으로 나아가 서킷을 가져갈 수 있는데?
블리자드: 한국 선수들의 영향에 대해 질문했는데 우리도 이부분에 대해서 걱정했다. 긍정적인 부분이 있다. 해외에서 이 경기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한국 선수들과의 경쟁을 통해 해외 선수들의 실력이 향상될 것이라 본다. 한국에는 큰 부정적 영향을 없을 것이다.

Q. 국내에서 활동중인 해외 선수들이 굳이 한국에서 활동할 이유가 없어진 것 같다.
온게임넷: EG-TL은 이미 계약을 하고 진행중이다. 기존 해외 대회에 출전을 하면서도 프로리그에 출전을 하고 있다. 변함은 없을 것이다. 향 후 일정에 대한 논의는 끝을 맺었다.

Q. 양 방송사의 중계 방식과 현장에 온 팬들을 위한 서비스 계획은?
온게임넷,곰TV: GSL, 스타리그, GSL 형식으로 시즌이 번갈아가면서 열린다. 내년은 반대이다. 영상은 곰TV측에서 전송을 받아 재제작을 통해 송출할 예정이다. 동시 생중계가 원칙이며 불가피한 일이 발생할 경우 순차적으로 방송할 예정이다. WCS KOREA GSL 이 진행 될때는 강남 곰TV에서 온게임넷에서 할때는 온게임넷 스튜디오에서 진행 될 것이며 두 방송사 모두 스튜디오 이전을 비롯한 공사를 통해 팬들을 위한 서비스를 준비중이다.

Q. 코리아, 아메리카, 유럽 3개 지역 이후 파이널 일정은? 
블리자드: 연간 일정을 전부 조정했다. 자세한 내용은 추 후 발표를 통해 확인하기를 바란다.

Q. 중국이나 대만이 빠진 이유는?
블리자드: 2013년 3개 지역으로 시작했다. 출발점을 잡고 시작해야 했다. 2014년에 추가적인 지역에 대해서는 계속 논의중이다.

Q. 챌린저 방식(코드A,승강전)으로 진행되는가? 개인리그 상금 규모?
블리자드: 챌린저 방식은 그대로 진행된다. 스타리그도 동일한 방식으로 진행된다. 약 160만불 이상의 상금이 책정되어 있다. 2013년은 4월에 시작하기 때문에 3개 시즌이지만 2014년에는 4개 시즌이 있기 때문에 더 많은 상금이 책정될 수 있다.

Q. 중계저작권료는?
블리자드: 여기 있는 모든 파트너사들이 라이센스 권리를 획득했다. 

Q. 기존에는 대회, 선수등이 분리가 되어 있었는데?
협회: 블리자드가 전세계적인 시스템을 통합한다고 해서 동참한 것이다. 그동안은 선수들이 참여하는 대회가 달랐다. 개인리그가 통합된 것이기 때문에 맞춰 진행할 것이다. 갑가지 하나로 선수들을 통합하여 관리한다는 것은 지금은 힘들다고 생각한다. 파트너사들의 의견을 통해 향후 발전된 모습을 보여 줄 것이다.

Q. 3개국 리그 외에 IEM등의 다른 서킷 포인트는? 
블리자드: WCS 포인트는 따로 공지 될 것이다. 

Q. 팀리그에 대한 생각은? 
블리자드: 아직 팀 리그에 대한 서킷 포인트는 책정되어 있지 않다. 지속적인 논의 중이다.

Q. MLG는 기존 방식과 다른데 변경되는가?
MLG: 논의를 하면서 최고 선수를 가리기 위해선 규격화된 랭킹 시스템이 필요하다. 구체적인 내용들은 나중에 발표하겠다.

Q. 그동안 복잡했던 이해관계 극복은?
블리자드: 여기 계신분들은 많은 역사와 전문성을 가지고 있다. 전략적으로 모두에게 좋은 미래를 보여준다고 생각했다. 이런 자리를 마련하기까지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Q. WCS를 주최하는 7개 사들의 역할은?
협회: GSL, 스타리그 등의 개인리그의 통합리그가 WCS이다. 각 사들이 가지고 있는 주도권을 잃거나 하는 것이 아니다. e스포츠의 부흥을 통해 종주국 부활이 협회의 역할이라 생각한다.
블리자드: 협회가 중요한 역할을 했다. 논의 중 협회의 지원을 통해 이 자리를 가질 수 있었던 것 같다. 일정 조율등 많은 부분에 도움을 주었다.

Q. 끝으로?
터틀: 지금 WCS 체재로 가지만 전통은 유지될 것이다. 터틀에서 운영하는 다른 대회들도 서킷들을 받아 진행될 것이다. 이번 통합이 문화가 다른 대회들이 합쳐졌기 때문에 화합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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