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소리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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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1-20 19:50:14 KST | 조회 | 1,159 |
제목 |
지스타 3일 동안 올스타전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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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동안 틈날때 마다 가서 지스타 구경을 했지만..
제대로 겜 해본게 없네요...-_-;;
첫날부터 뭔가 꼬여서리, 디아3 제 차례가 와서 입장하고 5분뒤에
과장님의 경기 시작..................
디아3 포기하고 과장님 경기 구경하러 나와 버린...-_-;;
이후로도 뭔가 좀 해 볼려고 하면
1. 게임 부스에서 줄서기
2. 올스타전 시작
3. 줄서던거 포기, 올스타전 관람.
4. 1,2,3 계속 반복 모드
이런꼴이였네요..../한숨
오늘도 오후 3시쯤 갔다가, 소니 부스에서 PS3 무브 한판 하고...바로 올스타전 관람.
관람 마치고 잠시뒤 지스타 폐장......-_-;;
아마 내일도 약속은 해 놔서, 놀러는 갈듯한데....올스타전만 주구장창 구경할듯한 느낌이...큭~!
한가지...지스타 관람의 팁이라고 하긴 뭐하지만...
블리쟈드 부스의 피규어랑 상품들 파는 매장 바로 뒤쪽으로 '뒷문'이 있습니다.
일반 관객들은 별로 이용을 안하지만, 별로 출입을 막는건 아니던데.....중요한건..
흡연자들이 밖에 나가서 흡연을 하는 장소로 쓰더군요.
여기서 이야기 하는 흡연자들은....관객,관계자,.........그리고 선수들 !!!
오늘 박상익 선수와 팀원들이 경기 마치고 우르르 몰려 나오시더군요....
사실 어제도 박상익 선수 + 최정민 선수 + 기타 등등 (?) 몰려 있는걸 봤지만..
오늘은 제 바로 옆에서 담배를 피우시길래....한마디 말이라도 붙여본....+_+)
"싸인을 받고 싶은데 받을껄 안가지고 있네요. 아무튼 이기신거 축하해요" 라고...ㅋ
그외, 디카를 해외 놀러나간 여동생이...빌려가서 이래저래 사진도 제대로 못찍긴 했지만..
그분의 그분이 관중석 끝자락에서 아리따우신 자태로 서서 현장에서 응원하시는 모습이랑
(운이 좋았는지, 그분의 그분이랑 많이 가까운 자리에 서 있었어요..+_+)//
지스타 폐막을 하면서...도우미 누님들이 줄줄이 서서 인사하시는 모습이라던지....(MGame, NC,...등등등)
다 마친후 옹기종기 모여서...자기들 끼리 이야기 하는 모습.(도우미 누님들 뒷태들 만땅!!)
등등은 꾸진폰이지만 폰카에라도 담아왔네요...(집이 아니라...아직 폰에서 꺼내질 못했네요..요청있음 올릴꼐요)
낼은 정말 줄을 몇시간 서더라도....테라랑 블소를 좀 해 봐야 겠네요.....이상 후기였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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