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콩시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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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1-20 23:01:56 KST | 조회 | 1,448 |
제목 |
반 관계자 후기-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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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ㅇㄹㄴㅇㄹ
아침부터 지하철에서 길해맴
서울에서 4만원넘게 주고 KTX를 탔음
돌아올때 또 4만을 내야댄다 생각하니 가슴이 아팠으나
GSL도 떨어진참에 푹 쉬다 오겠다는 생각으로 걍 돈씀
그리고 KTX에서 잤음
자고일어나니 부산임 거 참 빠르네
암튼 부산역에 도착함
시간은 2시고 대회는 4시라 여유가 좀 있었음
근대 대회하는 동생한테 전화가옴
얘가 길을 모름 도착안함
대리러 갈까 하다가 가는 택시비만 만원넘게 든다길래 포기함
이따 전화해보니깐 택시 타고 간다고했음
그래서 백스코에서 만남
도착하니깐 세팅하고 있음 그래서 옆에서 구경함 가까히 갈라는데
관계자 아니라 길막음 ;; 쩝
목걸이도 없어서 걍 구경꾼이랑 다를게 없음
그래서 옆쪽에 앉아서 구경함
암튼 저글링 맹덕으로 상철님을 잡음
그리고 잘했당 하면서 밥먹으러감 돈까스 먹음
그리고 피방가서 2시까지 연습하다 모텔가서 자러감
모텔 러브모텔이라 리모컨이 이상하케 생김 모든 물건이 19금임
근대 피곤해서 그딴거없이 걍 잠듬
아침에 일어났더니 다 일어나 있음 감독님이랑 지니어스님은 아침에 대회있어서 먼져 나감
우리도 비몽사몽있다가 키릭스 깨워서 씻고 나옴
그리고 2일차 지스타 다시감 출입료 또내야됨 이거 은근 부담
암튼 2번가니깐 좀 적응된 느낌 부스에서 어제도 봤다면서 사은품 좀 줬음
그리고 경기 임요환님이랑 붙음
뭔가 불리했는데 암튼 이김
뭔가 악역 된 느낌 암튼 끝나니깐 배고픔 부대찌게 먹음
그리고 피방와서 후기씀
내일도 갈건데 추가시켜야댈진 모르겠음
얘 우승하면 쓸께여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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