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우 늦은 후기;

전 토요일 하루밖에 가지 못했는데요 아홉시 쯤에 벡스코에 도착하니 사람들이 매우 많았습니다. 좀 더 일찍 올껄 그랬나 싶었지만 금방 입장 할 수 있어서 괜찮았어요.

 

전체 있었던 시간 및 찍은 사진의 70프로 이상이 블리자드 부스에서 찍은 사진이네요;;; 플레이한 게임은 디아3, 네드, 유비트 뿐이네요 ㅎㅎ

 

하지만 스타2 올스타경기를 바로 앞에서 보고, 김원기 선수와 사진 찍고, 장재호 선수에게 사인을 받고, 조진성 캐스터와 사진을 찍는 둥 정말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다음에 또 기회가 된다면 가고 싶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