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오덕오덕 후기' 3'~

지스타 4일 중 무려 3일 출석한 사람. 윤달빛입니다-_-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지스타에 갔습니다만, 저의 귀차니즘이 작렬하여;;

정작 플레이 해 본 게임이라고는 디아3밖에 없네요..

그 이외에는 지스타 올스타전이라든가, 지스타 올스타전이라든지, 지스타 올스타전을 보고 왔습니다-_-d

(+ 넥슨 던파리그도 관람하고 왔네요'ㅁ' 올스타전 사이에 끼어 해서 ㅋㅋ)

 

이정훈선수의 플레이를 최근 핥고(!)있기 때문에'ㅅ'.... 당연히 이정훈 선수 보러갔고요 ㅋㅋㅋ

찍은 사진들 몇몇컷과 함께 후기 올립니다'ㅁ'!/

 

라고 하려고 했으나;;;;

사진 여러장 같이 하는 방법을 잘 모르겠어서 한장만 대문짝하게ㅠ_ㅠ...

저의 지스타 방문의 이유.. 결승까지 가주어서 고마웠던 이정훈선수 ㅇㅇ....;;;;;

보정따위.. 없습니다^ㅇ^!

알록달록 예뻤던 부스도 있어서 사진을 찍었는데 Xp초보자에게는 어려운 일이네요;;

 

첫날 갔을 때는 진행요원들이 줄 유지를 못해주어서 사람 다칠 뻔 했고요,

초,중,고딩들이 너무 많아 초반에 와아아아~~ 하면서 함성을 외치면서 들어갔기 때문에,

밀려 들어가던 저는 그만 넘어질 뻔 했습니다. 아마 넘어졌다면 밟혀서 대참사 났었지 싶습니다.

 

대략 이번해 지스타는 이런 안좋은 기억을 제외하고는 즐거웠네요.

최근 GSL을 목동스튜디오에서 밖에 하지 않아서 부산사는 저는 현장관람하기 너무 힘들었거든요^.T..

해병왕군 부스 대각선에 서서 지긋이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ㅇㅇ..

 

이렇게 저는 지스타 선수덕질+올스타전덕질 하고 왔네요 ㅎㅎ...

다른분들은 다 재미있게 즐기고 오셨나요??

저도 재미있게 봤지염. ' 3') 윤달빛님 같은 장소에 계셨던듯 합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