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가 살려는데

레가르 우서 티란데 말퓨중 뭐가 나은가요

티란데는 말이 힐러지 사실상 보조딜러이고

난이도랑 기타 다른거 생각하면 전 말퓨가 제일편하고 좋은거같음

티란데는 현재 퓨어 지원가라고 보기 힘들고
1지원가 2지원가일 때 무난하게 다 쓸 수 있는 말퓨와 레가르가 가장 안정적
우서는 순간 힐은 좋은데 HPS와 마나 연비가 많이 떨어지는 편이라 취향을 좀 탑니다
강력하기는 하지만

레가르 ㄱㄱ

4액티브로 스킬 8개 쿨을 돌리는 웃어를 하세요 웃어

일단 저는 서폿이 주입니다.
티란데는 보조힐 보조딜의 느낌이라 제외하고
나머지 3서폿 위주로 말씀드릴게요.


말퓨는 저도 9까지는 했는데, 제가 잘못해서인것도 있지만 (9렙에서 때려치움..ㅜ.ㅡ)
말퓨는 언급하신 3영웅중에서 정말 우리팀 호흡과 상대 조합이 가장 중요한 서폿같아요.
빠대든 영리든 솔플에서는 위의 세영웅 중 가장 비추드립니다.
말퓨 자체의 조작난이도는 위의 4개중에 가장 낮음. 확실히 쉬워요.
말퓨의 E가 다른 CC기술들과 연계하기에도 최고이기도 하고
평온만 잘 돌려도 밥값은 합니다.
다만,
기본힐과 궁까지 모두 도트힐이다보니 손발안맞는 순간
내가 쓸 거 다썼는데 우리팀은 한타 폭망하는 경우가 허다해요.
말퓨로는 "너 다 죽을뻔한거 내가 살렸다! " 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본인 생존기로선 가장 빈약한 서폿이라 생각함.
이걸로 1등급갔다!!! 라는 공략을 못본 유일한 영웅.
형제인 일리단이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이라면,
하이리스크는 없지만, 그만큼 하이리턴도 없는 서폿입니다.

레가르는 싸울때는 근접딜을 넣어야 하는서폿인데 우서와 피통 차이는 안나는데
(20렙기준 우서 4500, 레가르 4490)
게임하다보면 확실히 물몸이다라는게 느껴질 정도라 초반 적응은 까다롭습니다.
레가르 하실거면 우서로 근접서폿이 어느 선에서 앞에서고 어느선에서 빠져야할지 먼저
감을 잡아보고 나서 하시는걸 추천드려요.
다만 서폿임에도 야생의 약진과 피피 찍는 순간, 1대1 만큼은 깡패급이 됩니다.
그리고 7렙 대지의 보호막 찍는 순간, 혼자서 정글까지 가능해지는 서폿이 됨.
하지만 여전히 팀내 1힐러로는 답답함을 느끼실 것임.
4렙 13렙의 주요특성을 딜특찍냐 힐특찍냐로 많이 갈리는 영웅.
(딜특 쪽이 좀 더 자주 눈에 띄긴해요)



우서는 위의 영웅 중 가장 무난함.
순간힐은 선치를 제외한 레가르보다 낫고 서브탱으로도 활용가능.
2힐 메타로 갈 때에는 가장 추천 드리는 영웅.
다만 초반 마나연비는 떨어지는 편인데, 마꿈찍고 구슬만 잘 챙겨서 마나 추가회복량 3까지만 쌓아도
나중에는 큰 걱정 없을 겁니다.
빛나래와 함께 기본 스킬외에도 특성으로 찍어야하는 엑티브 스킬이 많지만,
(정화라든가, 정화라든가, 정화라든가... )
"난 이미 빛나래로 인하여 한타때 QWER 1234난타에는 익숙해졌다."
하시면 추천드립니다.



P.S 사실 전 빛나래를 가장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