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 후 후회하는 영웅

아서스 레이너 발라 리리 아바투르

ETC 제이나 자가라 우서 소냐 이 순서대로 샀는데

 

후회하는 영웅이라면

 

1. 발라. 발라를 사고 나서 다음달 휴가때 디아블로 합본을 구매함 (...50% 할인..)

 

2. 제이나. 제이나 성능이 나쁜게 문제가 아니라 이쁘고 다 좋은데 히오스 계속 하다보니 내 기질이 탱이라는 걸 알게되어

탱 위치에 서있는 저의 제이나를 자주 볼 때마다 팀원들의 곶통이 들려옵니다.

 

3. 레이너. 그땐 몰랐지.. 그런 미래가 기다리고 있을 줄은..

 

4. 소냐. 얼떨결에 사긴 샀는데 내가 전사를 산건지 근접 암살자를 산건지 잘 모르겠는 기분. 

비슷한 수준의 딜을 뽑아내는 전사 아서스는 맘만 먹으면 단단해질 수 있는 선택지가 있는데 소냐는..

 

발라는 50% 할인할때 샀어도 안줌. 영거자 나오고 한달동안 산 사람만 주는 거였으니까

?! 그런가요? 다행이네! 저 포도는 신 포도!

레이너는 2천원이라 안아까운데,

전 나지보...ㅜ.ㅡ 막상 7렙까지 해놓고보니 저랑 안맞는 아이였단걸 깨닫게됨

ㄴ 하지만 최근에도 주긴 함 발라 지금은 모르겠는데

영웅리그 하다보면 골고루하게 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