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허의 유산 신유닛 '사도'의 스킬이

직접해보니 실바나스 e스킬이랑 똑같네요ㅋㅋ

 

공허의 유산 세 종족 다 해봤는데 신유닛들은 굉장히 컨트롤이 기존하고 다른듯

사실 그뿐만이 아니라 신유닛들 컨셉들 자체가 히어로즈에서 나오던것들 혹은 AOS에서 나오던 것들임. 그게 아니면 이미 자날 알파 단계에서 나왔다가 사라진 것들 뿐...

사도 - 실바나스의 그것
분열기 - 티리엘의 그것의 변형
사이클론 - 자유의 날개 알파시절 코브라의 변형
허크 - 소냐의 그것
궤멸충 - 티란데의 그것의 변형
예언자의 스테이시스 필드? - 아비터의 그것 + 워3 위치닥터의 그것, 거기에 자날 알파 시절 밤까마귀에게 주려던 진동 드론이랑 같음.
러커 - 기존의 유닛 재탕
불멸자의 바뀐 강화 보호막 - 히어로즈 20 특성 강화보호막...

하여튼 엄청 많은데 이렇게 된 이유가

히어로즈 개발팀 = 스타크래프트2 개발팀인데가, 이미 확장팩 한번을 건너왔기 때문에 아이디어 고갈등등해서 예전에 쓰던 기술 컨셉을 다 가져오는거 같음. 진짜 확장팩 명대로 공허의 '유산'을 가져옴

실바나스는 리산드라같은거 아닌가?
사도는 그림자를 직접 컨트롤 하기 때문에 좀 다름

ㄴ 당연히 비슷하게만 만들죠. 똑같이는 안만듦

근데 어차피 비슷한거 따지면 끝도없죠

비슷해서 배껴다 뭐 이런이야기가 아니라

개발진의 아이디어가 고갈난거 같다는 이야기 ㅇㅇ

리산드라라니..도타 올스타즈 퍽의 신비로운 구슬이 먼저..

예......

불멸자 강화보호막은 진짜 ;; 쓰면서도 이거 그거네 싶었는데 ㅋㅋ

아오 원조 찾기하면 끝이 없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