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오스에 건의하고 싶은 것

1. 유저의 인터페이스

옆동네 AOS게임이 그렇듯이, 화면 한 쪽에 아군의 상태를 보여줬으면 좋겠음.

관전자모드처럼 화면 윗부분에 상태를 보여주는 게 가장 좋다고 생각함.

아마도 왼쪽 위에(사망영웅 타이머 옆) 두는 게 가장 적절

그곳에 체력/마나 및 궁극기 쿨타임을 보여주면 됨.

 

2. 블리자드 게임 구매 혜택(내가 구상하는 것)

 

자유의 날개 구입: 레이너 제공

군단의 심장 구입: 케리건 제공

공허의 유산 구입: 아르타니스 제공

 

디아블로3: 디아블로 제공

디아블로 영혼을 거두는 자: 성전사 (훗날 말티엘을 제공)

 

WOW 소장판/디지털디럭스 구매: 관련 영웅 제공 (판다리아의 안개 구매시 첸과 리리 제공)

 

히오스 등장 이전에 발매된 게임에도 구매 혜택을 주면 좋겠는데, 현재는 외면하고 있네요.

 

3. 게임 내 레벨 25, 특성 초기화

레벨 25에 도달하면, 특성 선택지가 등장하는데, 초기화 여부만을 물어보므로 선택지는 두 개임.

승락하면 특성 초기화되고, 거절 버튼을 누르면 현재 특성 그대로 가는 것임.

 

4. 히오스 플레이를 통해 다른 게임에 초상화나 위업 제공

이를테면 히오스에서 무엇을 하는가에 따라, 스타크래프트2에 '시공의 폭풍' 초상화를 주는 방안도 있음.

게임 구매 혜택 이미 있구요 (디아블로 확장팩 - 발라(지금은 아님), 공허의 유산 - 아르타니스, 공유 디지털 딜럭스 - 공허의 질주자 탈 것)

히오스 플레이 보상 - 하스카드 뒷면 등 이미 존재

인터페이스부분은 동의. 아군 상태표시보다 중요한 것들도 많고.

자날/군심 구매자도 고려해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는 거죠. 아무래도 각자 상징성이 있으니.

ㄴ단순 신경 못쓴걸수도 있겠지만.

어떻게 보면
이왕살꺼면 공유까지사라고 유도하기 위해 일부러 그렇게 해놓은게 아닐까란 생각도 들어요.

저기서 딴지를좀 걸어보자면 디아3 오리지날은 디아블로 , 영거자는 발라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