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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콘 Hadron
작성일 2017-07-04 08:01:27 KST 조회 1,664
제목
스투코프 대사집

 

AI대사

공격

공격! 놈들이 쓰러질 때까지 멈추지 마라! 

즉시 공격하라! 총력을 다해서! 

가라! 놈들을 파괴할 시간이다! 

 

주의

경계를 늦추지 마라!

 

칭찬 

깔끔하게 처리했군. 

좋아! 멋진 팀웍이야. 

하하하! 잘했다. 

 

치유의 샘

쉽게 치유되지 않을 거다. 치유의 샘으로 가라. 

위험을 즐기는 건가? 하, 흥미롭군.

 

용병 

이 용병들은 든든한 지원군이 될 거다. 

 

가는 중

음, 내가 도와 주지. 

 

귀환

후퇴해야 한다. 

기지로 돌아간다. 

 

불가능

아, 기억이... 

그건 안 된다. 

이런 이런. 

 

공격

네놈 실력 좀 볼까? 

네놈을 불태워 주지. 

끝없는 고통을 안겨 주마. 

내가 널 부숴주마. 

이것밖에 안 되나? 

망설일 것 없다. 

나의 고통을 함께하라. 

 

축하​

승리는 우리 것이다. 

아주 훌륭해. 

 

승기

우리에게 기회가 왔다. 계속 밀어붙여라. 

 

치유받음 

아, 훌륭한 치유다. 

고맙다, 전우여. 

상처는 아물지만 고통은 머문다. 

 

게임시작 - 동의

승리는 따 놓은 당상이다. 

나는 그 이상을 기대한다! 

흠... 동의한다. 

 

게임시작

적들이 우릴 소탕하려 한다.<웃음> 놈들을 실망시켜 주자. 

이 개들은 내가 처리하지. 써먹을 데가 있을 테니. 

 

게임시작 - 질문

앞으로 닥칠 일에 대한 준비는 되어 있나? 

만반의 준비를 갖추어라. 

[아바투르] 진화 군주. 흠. 실제 전투에서 마주하게 되다니 놀랍군. 

[사이보그(?)] 사이보그? 정화자 프로젝트 이전 시대에서 왔나 보군. 흥미롭군, 흥미로와. 

[듀란] 듀란... 운명이 나를 조롱하는군. 

[케리건] 칼날 여왕... 이거 흥미로운 전투가 될 것 같군. 

[말티엘] 죽음의 화신이라... 그럼 이 일이 끝고 나면, 나를 고통해서 해방시켜 주겠나? 

[모랄레스] 모랄레스 중위, 자네를 배신자라 부를 수 있지만... 사실 우린 모두 같은 신세지. 

[머키] 이 미개한 물고기와 힘을 합쳐 전쟁을 치러야 하다니. 

[적대적] 우리가 손을 잡게 되다니. 날 실망시키지 마라. 

[우호적] 아, 만나서 반갑다, 친구. 

[프로토스] 아, 좋아, 프로토스라... 오늘 자애로운 설교를 좀 듣고 싶었는데 잘 됐군. 

[테란] 테란. 나는 내 자신보다 너희를 더 경멸한다. 

[자가라] 우리의 운명이 다시 교차했군, 자가라. 

[자리야] 반갑군, 동지여! 

[저그] <비웃음> 저그. 정말 끈질긴 인연이군. 

 

게임시작 - 응답

자기 얘기만 떠벌리는 자는 믿지 마라. 

난 맑은 정신을 유지할 것이다. 언제나. 

두려워 마라. 내가 널 살려 줄 테니. 그러지 않길 바랄 수도 있지만. 

[아바투르] 생존은 나의 특기지. 

[화남(?)] 불장난 하지 마라. 불타기 싫으면. 

[사이보그] 한때 너희 부류를 퇴물이라 여긴 적이 있었지. 지금 생각하니 참 역설적이군. 

꺼져라. 네놈 따위는 내게 견줄 바 못 된다. 

너는 말할 자격을 박탕당했다. 

[듀란] 난 이미 전에 널 죽였다. 망설이지 않고 또 그럴 자신이 있고. 

[폴스타트] 적어도 자네 시체를 우주로 날려 보내지는 않았잖나. 

[케리건] 과연 그럴까. 

[말티엘] 나는 예외지. 

[모랄레스] 이봐, 중위. 예전 부제독에게 대체 그게 무슨 말버릇인가? 

[머키] 저녁 식사와 친분을 쌓을 만큼 난 한가하진 않은데? 

[적대적] 네가 있건 없건 난 승리한다. 

[우호적] 함께라면 그 누구도 우릴 막을 수 없다. 

[테란] UED가 돌아와서 네놈을 파멸시켰으면 좋겠군. 

[자가라] 내 생각이 같다면 말이지. 

[자리야] 서로 세계관을 좀 바꿨으면 좋겠군. 고향의 푸른 언덕이 얼마나 그리운지. 

[저그] 미안하지만, 음... 내가 너를 아나? 너희 저그들은 다 비슷하게 생겨서 말이야. 

[저그, 부정적] 나는 케리건에게 충성했다. 네가 아니라. 

 

처치

너도 이제 깨달았겠지. 

징집되었다고 생각해라. 

살짝 부럽기도 하군. 

나와 함께 지옥으로 가자. 

잘 자라. 

[아바투르] 예전부터 저 버러지가 맘에 안 들었어. 

[데하카] 57:43으로 내가 이긴다고들 하지 않았나. 

[디아블로(?)] 나는 공포를 느끼지 않는다. 

[케리건] 내 은퇴 선물이라 생각해라. 

[모랄레스] 그동안 고생 많았다, 중위. 

[프로토스] 하찮은 외계 생명체 같으니. 

[해머상사] 난 전부터 공성 전차가 맘에 안 들었다. 

[학살 종료] 하하! 건방진 녀석! 네놈의 학살은 끝났다. 

[테란] 너흰 모두 촌구석 민병대에 불과하다. 

[이상한] 대체 뭐하는 녀석이었지? 

[자가라] 감염자는 여왕을 섬기지 않는다. 

[자리야] 다스비다냐. 

[저그] 괴물보다 강한 외계 생명체는 없다. 

 

적은 체력 치유

아, 계속 싸울 수 있겠군. 

완벽한 타이밍이다. 

고맙다. 어둠이 사라졌다.

 

마나 부족 

마나가 너무 낮아. 

마나가 부족하다. 

마나가 더 필요하다. 

 

경기 종료

나는 내 의무를 다할 뿐이다. 

영광이군. 

몸둘 바를 모르겠군. 

 

불가능

아니. 

하. 하하하. 

요청을 거절한다. 

아닐 거다. 

 

반복 대사

편하게 말하라고. 

격식 차릴 거 없다. 

나는 비정규전의 대가다. 

내가 변해 온 모든 모습이 나도 역겹지만, 싸움을 멈추진 않을 것이다. 

운명주의자가 아니었다면 난 이미 허무주의자가 되었을 거다. 

팔이 자랄 때면 너무나도 고통스럽다. 잊고 있었는데 참 고맙군. 

아, 장점은... 최근 들어 팔씨름에 아주 강해졌다는 거지. 

나만 더운 건가? (혼잣말)이 자켓을 벗어 버리고 싶군. 

듀란이 내게 온갖 실험을 감행할 때, 난 항상 이보다 더 나빠질 수 있다 생각했지. 그리고 정말 그렇게 됐고. 

바이러스는 산 것도 죽은 것도 아닌, 그냥 다른 개념일 뿐이다. 단지 다른 생명체를 감염시키고 조종하려 존재할 뿐. 나는 그 느낌을 안다. 

누가 내 등에 "누르세요"라고 붙여놓은 거지? 자넨가? 전혀 웃기지 않다고. 

거기 누르지 마! 등꼴이 오싹해 지니까. 

마지막으로 보건소에 갔을 때, 의사가 나한테 감기에 감염된 것 같다 했지. 약도 주고 말이야. 

카네다? 그게 누구지? 왜 내가 그를 무찔러야 하지? 

적들에게는 스투코프가 자신들을 감염시킨 날이 생에 가장 끔찍한 날이었겠지. 나한테는 여러 즐거운 날 중 하나였을 뿐이고. 

 

부활

날 좀 죽게 내버려 둬. 

천사인가? 

제라드? 아냐, 놈은 죽었지.

 

부활받음 

지금은 암흑의 시기다. 

음, 다시 시작이군. 

또 살아났다고? <한숨> 

잠시지만, 난 평온을 찾았었다. 

 

도발 

내 고통의 1/10이라도 견딜 수 있겠는가? 

네 고통은 쉽게 멈추지 않을 것이다. 

너에게 죽음을 가르쳐 주지. 

 

팀 처치됨

잠시 쉬어야겠군. 

 

궁극기 

[1]꺼져라! 

[1]꼴도 보기 싫다! 

[1]저리... 가라. 

[1]꺼져! 

[2]공간을 확보한다. 

[2]모두 비켜라! 

[2]너희가 괴물을 알아? 

[2]여긴 내 자리다! 

 

이동

전진. 

끝이 보인다. 

승리를 쟁취하자. 

합리적인 요청이군. 

그래야 한다면. 

자, 서둘러! 

그렇게 하지. 

이동. 

나는 끝을 원한다. 

생기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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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팝콘팔아요 (2017-07-04 09:30:3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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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란도 나중에 나올 예정인가보네
뇨시 (2017-07-04 09:48:1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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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가 괴물을 알아? 이거 완전..
아이콘 WG완비탄 (2017-07-04 10:02:5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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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네
아이콘 [사채업자] (2017-07-04 10:07:1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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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는 무슨 죄가 있어서 시공의 폭풍형에 쳐해졌는가
아이콘 NoWHere (2017-07-04 21:42:4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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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쌍한 아몬의 불쌍한 하수인 나루드씨를 살해한 죄로 시공 입건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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