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OM eXP, ‘2014 WoW 아레나 월드 챔피언십 아시아 대표선발전’ 생중계
- 8월 24일 오후 2시 GOM eXP 스튜디오 생중계... 모하임 블리자드 CEO 방문 예정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GOM eXP가 주관하는 ‘2014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아레나 월드 챔피언십 아시아 대표선발전’이 삼성동 GOM eXP 스튜디오에서 8월 24일(일) 오후 2시에 생중계 된다.
이번 대회는 ‘2014 블리즈컨(BlizzCon®)’에서 전 세계 최고의 3:3 투기장 팀들이 승부를 겨루는 ‘2014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아레나 월드 챔피언십’에 아시아 대표로 참가할 두 개 팀을 선발하기 위한 자리이다. 특히 이날 선발전에는 마이크 모하임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CEO 겸 공동설립자(Mike Morhaime, CEO and Cofounder of Blizzard Entertainment)가 한국의 팬들과 직접 만나기 위해 현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지난 17일 진행된 한국대표 선발전에서 ‘push push’가 전승을 거두며 아시아 대표 선발전에 진출했으며 ‘Incredible Miracle’이 치열한 재경기 끝에 두 번째로 한국 대표팀에 선발되었다.
한국 대표팀 ‘push push’와 ‘Incredible Miracle’은 오는 24일 중국 대표팀 ‘Cohesion Dream’, ‘Popped CD no Skill’을 비롯해 대만 대표팀 ‘Logitech G’, ‘Logitech G HOD’과 아시아 대표 자리를 두고 격돌한다. 아시아 대표 선발전은 2개 조로 나뉘어 3전 2선승제 조별 풀 리그 방식으로 진행되며, 각 조 1위 팀이 아시아를 대표해 블리즈컨을 향한다.
한편 GOM eXP는 아시아 대표선발전을 맞아 다채로운 현장 관람 이벤트를 진행한다. 당일 현장을 방문한 관람객 선착순 60명에게 오는 11월 출시 예정인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확장팩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드레노어의 전쟁군주(World of Warcraft®: Warlords of Draenor™)’ 베타키를 제공 할 뿐만 아니라, 5명 이상의 길드원이 함께 현장을 방문하면 길드 정모 비용을 지원한다.
한국 대표팀 응원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국 대표팀이 블리즈컨에 진출할 경우 한 팀 당 10명씩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1달 정액요금을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승자예측 이벤트 등 현장 프로모션을 통해 ‘둠해머’ 얼라이언스 로고 스냅백 모자, 캐릭터 피규어 등 풍성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머천다이징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오는 11월 7일과 8일에 걸쳐 캘리포니아 애너하임에서 열리는 ‘2014 블리즈컨(BlizzCon®)’에서 진행될 ‘2014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아레나 월드 챔피언십’에는 아시아, 북미, 유럽 등 각 지역 대표로 총 8개 팀이 참가하며 대회 총 상금은 25만 달러, 대망의 우승자에게는 12만 달러의 상금이 주어질 예정이다.
‘2014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아레나 월드 챔피언십 아시아 대표선발전’은 곰플레이어와 곰TV(http://game.gomtv.com), 유튜브 GOM eXP(www.youtube.com/expkr), 아프리카TV(www.afreecatv.com), POOQ GOMTV e-sports&games(http://pooq.co.kr)를 통해 시청할 수 있으며, 아시아 대표선발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곰TV 홈페이지(http://www.gomtv.com/game/wow)에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http://kr.battle.net/wow/ko/)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