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게임넷 ‘하스스톤 아옳옳옳’, 하스스톤 개발자 출연분 12일 방송
- 리얼 황금카드의 주인공을 가리는 온게임넷 프로그램, ‘하스스톤 아옳옳옳’의 마지막 회
- 한국 방문한 하스스톤 개발자 해밀턴 추와 제이슨 체이스, 프로그램 OUT 코너에 출연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하스스톤: 워크래프트의 영웅들(이하 하스스톤)을 주제로 한 온게임넷 프로그램 ‘하스스톤 아옳옳옳 황금전쟁’의 마지막 회인 8회차에 하스스톤 개발을 담당하고 있는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총괄 프로듀서 해밀턴 추(Hamilton Chu, Executive Producer)와 프로덕션 디렉터 제이슨 체이스(Jason Chayes, Production Director)가 출연한다고 밝혔다.
‘하스스톤 아옳옳옳 황금전쟁’은 하스스톤을 활용한 온게임넷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김정민, 박태민 해설위원과 ‘아옳이’ 김민영, ‘미스터리걸’ 김라라가 진행을 맡고 있다. 해밀턴 추와 제이슨 체이스는 황금카드 조각을 건 ‘OUT’ 코너에서 김민영, 김라라와 하스스톤 실력을 겨룬다. 하스스톤 개발팀을 이끌고 있는 두 개발자들과 한국 여성 하스스톤 플레이어의 대표 주자격인 김민영, 김라라간의 흥미진진한 대결을 담은 8회차 방송은 금일(2월 12일 목요일) 저녁 9시 온게임넷 채널을 통해 전파를 탈 예정이다.
특히 이번 마지막 회에서는 그 동안 다양한 게스트들과 경기를 치루며 김민영, 김라라가 모은 황금카드 조각 수를 통해 150만원 상당의 리얼 황금카드의 주인공을 가리게 돼 더욱 주목을 끌고 있다.
한편 해밀턴 추와 제이슨 체이스는 이번 한국 방문을 통해 약 200여명의 팬들이 모인 가운데 서울 명동 카페 드롭탑(Café DROPTOP)에서 열린 하스스톤 1주년 기념 ‘와글와글 하스스톤’ 행사에 참여, 전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이자 하스스톤 매니아인 기욤 패트리(Guillaume Patry), 그리고 전설 등급을 달성한 경험이 있는 여고생과의 이벤트 매치를 통해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