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 게임즈, 문화재지킴이 활동으로 두 번째 문화재청 표창 수상

 

지난 2일 전주 국립 무형유산원에서 진행된 시상식에서 라이엇 게임즈의 구기향 홍보실장이 개인 자격으로 '문화재지킴이 활동 유공 부문' 문화재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구기향 홍보실장은 라이엇 게임즈의 <한국 문화유산 보호 및 지원> 사업의 전반적인 기획과 진행을 담당하고 있다.

 

금번 수상은 지난 2014년 라이엇 게임즈가 '문화재지킴이 우수사례 부문'에서 문화재청장 표창을 받은 데 이은 두 번째 수상이다. 라이엇 게임즈는 한국 사회와 플레이어를 위한 사회 공헌 활동으로서 지난 2012년부터 문화재청과 문화재 지킴이 협약을 맺고 문화재를 지키기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라이엇 게임즈는 지난 6월 25일 2016년 상반기 마지막 '소환사 문화재지킴이'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친 바 있다. 소환사 문화재지킴이 활동은 라이엇 게임즈와 사회적 기업 '문화희망 우인'이 주관하며 리그 오브 레전드 플레이어들이 직접 참여하는 한국 문화유산 체험 교육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2년 문화재청과 맺은 협약의 일환으로 매년 플레이어들의 관심 속에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올 하반기 활동은 혹서기인 7, 8월이 지난 후 9월 재개될 예정이다.

문화재는 지키는데 욕난무하는 자기 게임은 안지키는 이유가 머조

ㄴ 정곡보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