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군영전 IP 활용 ‘삼국군영전M’, 100만 다운로드 돌파

 

카이신왕은 ‘삼국군영전’의 IP(지식재산권)를 최초로 활용해 개발한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RTS)게임 ‘삼국군영전M’이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삼국군영전M’은 원작 속 장수 모집해 전투를 벌일 수 있는 ‘장수모집’, 다른 유저의 성을 침략하는 ‘보물약탈’, 전투 난이도를 높이는 ‘삼국무쌍’과 ‘삼국무쌍 정예모드’ 등의 콘텐츠를 갖췄다.

  

또한 출시 이후 아시아권 공동서버를 포함 총 26개 서버를 오픈해, 각국 유저들과 함께 대규모 전투에 참여할 수 있다.

 

‘삼국군영전’은 신년을 맞아 로그인 시 대량의 금화와 적색 장신구 등 희귀아이템을 제공한다. 아울러 게임 내 가장 좋아하는 진영의 스크린샷과 이유를 작성하는 ‘최강 진영’ 이벤트, 올해 계획한 일들을 공유하는 ‘신년목표’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한편, 카이신왕은 1월 중 장수 및 주인공의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코스튬과 다른 무장으로 환생이 가능한 팔괘경 시스템 등을 추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