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왕관 공격대 던전 난이도 설정 기능 안내

안녕하세요. 와우저 여러분

 

겨울 바람이 차갑게 불어오듯이 3.3 패치도 여러분에게 천천히 찾아가고 있습니다. 다가오는 3.3 패치의 던전 난이도 설정 기능에 대해 안내해 드립니다.

 

3.3 패치를 통해 개발팀에서는 공격대장이 얼음왕관 공격대 던전에서 각각 우두머리 몬스터마다 난이도를 설정할 수 있도록 하는 새로운 기능을 추가할 예정입니다.

 

공격대장이 난이도를 선택하는 방법은 캐릭터의 초상화에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하는 현재와 같은 방식입니다. 또한 난이도 설정은 얼음왕관 성채의 내부에서 변경할 수 있지만, 이 부분은 약간의 제약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전투 중이거나 개발팀에서 지정한 특정한 이벤트가 진행 중일 때는 우두머리 몬스터의 난이도를 변경할 수 없습니다.

 

공격대 난이도를 영웅으로 설정하기 위해서는, 먼저 일반 모드에서 리치 왕을 물리쳐야만 얼음왕관 성채 공격대 던전의 영웅 모드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공격대 난이도를 변경하면 우두머리 몬스터의 난이도에만 영향을 주며, 일반 몬스터의 난이도는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개발팀에서 이와 같은 던전 난이도 설정 기능을 선택한 이유는 바로 십자군의 시험장에서 사용한 방식을 사용하길 원치 않았고, 얼음왕관 성채의 크기로 4종류의 공격대 던전을 구현하고 싶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우두머리 몬스터와 전투를 통해 난이도가 설정되는 울두아르 인스턴스 던전 방식은 해당 던전의 난이도를 플레이어 간 의사 소통을 통해 전달하기가 여간 쉽지 않으며, 성공 여부에 지나치게 얽매입니다.

그리고 개발팀에서는 십자군의 시험장도 위와 같은 새로운 난이도 설정 시스템으로 변경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울두아르와 낙스라마스의 난이도 설정 시스템은 현재까지 변경할 계획은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http://www.worldofwarcraft.co.kr/community/forum/view.do?bseq=1&pseq=768395

오..........!

그래도 울두아르의 방식이 제일 현실적인데....
게임에 현실적인거 따져서 뭐하겠냐만..
얼굴에 클릭해서 난이도를 결정하는건 좀 어색...
십자군처럼 같은 입군데 4종류인것도 좀 어색..

저도 울두처럼 특정조건을 만족시켜야 하는 발동방식이 좋았다고 생각됩니다
'우두머리 몬스터와 전투를 통해 난이도가 설정되는 울두아르 인스턴스 던전 방식은 해당 던전의 난이도를 플레이어 간 의사 소통을 통해 전달하기가 여간 쉽지 않으며, 성공 여부에 지나치게 얽매입니다. '
이게 무슨 의미인지 잘 이해가 안되네요...

그저 리치킹은 제발 나온지 몇일만에 끔살당하지 않았음 좋겠다... 극악의 난이도를 자랑해서 오래 버텨라 ㅠㅠ

ㄴ 급...드는 생각인데.... 난이도를 극악으로 해서 그 다음 확팩이 나올때 까지 클리어를 못하는 넴드를.....만들면......

아..다들 안잡겠군요..;

ㄴ 블쟈가 또다시 상위 1%의 공격대 던전을 만들진 않겠지만 역시 어려웠으면 좋을듯

태양샘 같은 공대인스 한번 더 나왔으면 좋겠네요.

울두는 하드 모드로 진행하는 조건 자체는 단순한데, 플레이어의 역량에 따라 좌우되죠.

전차는 탑, 해체자는 심장딜, 무평은 순서, 토림/호디르는 딜.. 뭐 이런 순이라 딜이 생각보다 좋으면 일반팟에서 하드가 진행이 될 수도 있고 하드팟에서 하드 모드가 안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벌어질 수 있지요 =_=

물론 애초에 파티를 모을 때 하드팟으로 모으긴 합니다만, 막상 하드팟으로 모았더니 삽질하면 답이 없고..

얼왕에 나오는 애들의 하드모드 드랍템이 일반으로 할 때와 얼마나 다르냐에 따라 울두의 반복이냐 아니냐가 판가름날 듯 합니다. 울두 같은 경우에는 10인 기준으로 219/226,232 (일반/하드) 레벨이 드랍되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