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Nio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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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9-12-06 14:06:09 KST | 조회 | 2,710 |
제목 |
오늘 25 하드에서 먹은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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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 찾기] 25 아눕까지 업적 스펙 귓
[귓속말 보냄] 245 둘둘인데 되나요?
[귓속말 받음] 스펙 미달요 ㅈㅅ
아눕 트라이는 258 좀 먹고 가야겠네요. ㅠㅠ
오늘은 25 하드에 갔지요. 4넴까지만.
아눕 가보고 싶지만, 아무래도 스펙 때문에 3.3 패치 나오고 템 좀 맞추고 가야 할 것 같아요.
1월에는 갈 수 있겠죠?
제가 지금 장신구랑 손가락이 좀 부족한 편입니다. 손가락이 하나는 245인데 하나는 232라서...
1넴 잡았는데!!! 떳네요.
같이 가신 죽기님과 계속 레이스.
기필코 먹으리라는 생각으로 500 단위로 계속 올렸습니다.
결국 4000 골에 낙찰.
그 죽기님이 골드를 많이 안 들고 오셨던 모양입니다.
레이스 ㅈㅈ 치신 후 부캐로 골드 가지고 오시더군요.
그 뒤로는 4넴 잡고 졸업 바지가 나오긴 했는데,
지금 바지까지 맞출 여력이 되지는 않아서
살짝 레이스 하다가 ㅈㅈ 쳤습니다.
오늘 판금 탱템이 많이 나왔습니다. 판금 시드.
4넴까지 쉽게쉽게 잡고,
분배 받으려고 줄을 섰는데
공장님의 훼이크 신공 ㅡ_ㅡ
4000골 지르고 1900골 분배.
2100골에 먹은 셈이니 적절한 듯.
줄 앞 쪽에 서서 금방 분배 받나 했더니 ㅡ.ㅠ
▲ 3넴 뻥튀기는 있긴 했지만
이제 dps도 8000을 향해 가는군요. 지지난주에 7500이었으니 좀 더 올랐네요.
보석 박아주고~
에휴...
이제서야 노 버프(뿔피리는 그냥 기본으로 좀)
힘 2107 달성.
언제 2500 까지 올릴까요.
민첩이 좀 높네요.
▲ 10월 10일에 썼던 빠새 vs 다크문
처음에 와우를 잘 몰랐을 때,
다크문이 좋다고 해서 다크문 지를 생각만 했었거든요.
경매장에서 5500골 이던게, 5500골 모으니까 6000골
6000골 모으니까 6500골 -_-
그렇게 6500골 모으니까 6000골로 하락해서 잽싸게 질렀죠
그 뒤로 1주일이 지났을 겁니다.
[파티원] 죽기도 민첩 올리면 딜 올라가요?
[Nios] 아니염
[파티원] 근데 왜 민첩 다크문 사셨어요?
[Nios] 다른 다크문도 있나요?
[파티원] 힘 다크문도 있는데
[Nios] 헐...
[Nios] GM님 GM님...ㅠㅠ 저 피똥싸면서 모은 골드로 아이템 삽질했어요. 환불 안될까요?
[GM] 경매장으로 구매하신 건 환불이 안되요. ㅈㅅ
아...
하늘이 노래지는 기분.
초보 시절 6000골을 모으기 위해 얼마나 힘들게 달렸더란 말인가...
[지인] 누가 니 전정실 보면 비웃겠다
[Nios] 어쩔 수 없어. 내가 돈이 어딨어. 그냥 이대로 써야지.
[Nios] 빠새 살 돈 날린셈 쳐야지...아... 젠장.
[지인] 지능 다크문 안 산걸 다행으로 여겨라-_- 바보.
그렇게 2달이 흐른 지금... 아직도 민첩 다크문...
전 다크문을 착용 효과 때문에만 쓰는 줄 알았거든요.
왜 힘 달린 걸 못 봤을까요.
경매장 기웃거리다가 5400골에 올라온 걸 보고 새로 살까라는 고민을 하다가...
그냥 좀 더 골드 모아서 죽선 질러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사실 부끄러운 템 구입이라서 ㅠㅠ 안 쓸려고 했으나, 뭐 보실 분들은 이미 보셨을테니...
초보 죽기의 험난한 여정은 계속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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