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2 국내 시판가는 69,000원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스타크래프트 II: 자유의 날개 패키지 가격 발표

- 패키지 구매 이외 다양한 구매 옵션 제공할 것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유저들을 위해 특별가 제공할 것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오늘 자사의 최고 기대작인 실시간 전략 게임 스타크래프트 II: 자유의 날개(StarCraft® II: Wings of Liberty™)의 패키지가 한국에서 69,000원에 판매될 것이라 밝혔다. 또한, 출시 이후 온라인 다운로드 구매도 가능할 예정이다. 스타크래프트 II: 자유의 날개 패키지를 구매하는 게이머들은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온라인 게임 플랫폼인 차세대 Battle.net을 통해 즐길 수 있고, Battle.net 이용은 추가 비용 없이 가능하다.

 

이와 같은 패키지 및 디지털 다운로드 구매 방식 외에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스타크래프트 II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구매 옵션을 국내 유저들을 위해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국내에서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World of Warcraft®)를 즐기고 있는 플레이어들을 위해 특별한 스타크래프트 II 구매 혜택도 제공될 것이다. 준비 중인 다양한 구매 옵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추후 발표될 예정이다.

 

마이크 모하임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공동설립자 겸 CEO는 “우리는 게임 초보자부터 게임에 능숙한 플레이어까지 보다 많은 게이머들이 쉽게 스타크래프트 II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주요 목표 중 하나이다”라며, “플레이어들이 선호하는 구매 방식과 게임 플레이 성향에 따라 다양한 방법으로 게임을 경험할 수 있기를 원해 구매 옵션들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스타크래프트 II: 자유의 날개는 전세계 플레이어들과 비평가들에 의해 역대 최고의 실시간 전략 게임 중 하나로 호평을 받은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1998년 인기작 스타크래프트의 후속작이다. 스타크래프트 II는 프로토스와 테란 및 저그 종족 간의 재대결을 중심으로, 오리지널 스타크래프트의 인기 있는 유닛들과 함께 새로운 전략과 전술을 구현할 수 있는 수많은 업그레이드된 유닛들과 새로운 유닛들을 선보인다. 또한 새로운 3D 그래픽 엔진을 적용하여 대규모 전투에서 수백 여개의 유닛들을 화면에 구현하면서 전작의 속도와 반응 컨트롤을 유지한다.

 

스타크래프트 II: 자유의 날개의 싱글 캠페인에서는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StarCraft: Brood War®)에서 이어지는 대서사시를 계승한다. 스토리라인은 한때 연방의 보안관이었으나 저항군의 지도자가 된 짐 레이너의 행적과 전작의 친숙한 인물들 그리고 새로운 영웅들의 이야기를 연대기 형식으로 구성한다. 플레이어들은 29개의 미션 캠페인을 통해 자신의 플레이 스타일에 맞게 임무 진행 경로를 직접 결정하고, 기술과 연구 업그레이드를 선택함으로써 자신만의 게임을 구성하여 진행할 수 있다.

 

플레이어들이 멀티플레이어 전략의 기초에 쉽게 적응하도록 디자인된 여러 도전 모드의 미니 게임도 포함될 예정이다. 또한, 스타크래프트 II: 자유의 날개와 함께 출시될 차세대 Battle.net에는 경쟁적 플레이를 위한 다수의 멀티플레이 지도도 선보일 예정이다. 새로운 Battle.net 서비스는 음성 대화와 캐릭터 프로필, 업적, 경기 전적 조회, 래더와 리그, 클라우드 파일 저장,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를 즐기는 친구들과 게임간 커뮤니케이션 등 새로운 기능과 함께 최상의 온라인 플레이 경험을 제공하도록 구축되었다.

 

스타크래프트 II: 자유의 날개는 윈도우 XP(Windows® XP)와 윈도우 비스타(Windows Vista®), 윈도우 7(Windows® 7), 맥킨토시(Macintosh® )에서 설치 가능한 DVD-ROM 형식으로 판매되고, 출시 이후 온라인 다운로드 방식으로도 판매될 예정이다. 스타크래프트 II: 자유의 날개의 출시 일정을 포함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추후 발표될 예정이다.

근데 국내는 한정판 발매 안하나요? ㅡㅡ 이거 또 이베이 주문 해야될 기세네

음 7만원대면 6만원 더 추가해서 한정판 사보는것도.....

돈이나 모아야겠네

허 드디어 떳네요

근데 국내는 한정판 발매 안하나요? ㅡㅡ 이거 또 이베이 주문 해야될 기세네

생각보다 많이 비싸네,
한정판도 아니고

한정판 가격인줄 알았네..

한정판 돋는줄 알았네

담배 없어지고 훈훈해졌다.

레이너인감..?

5~6만원 생각했는데 비싸 ㅡㅜ

나는 걍 다운로드 구매만 하고싶은데
다운로드 구매하면 한 만원은 더 깎아 주겠지...

환율히밤 ;ㅅ;

어이구야, 꽤나 가격이 높네 ㅠㅜ
워크래프트3 출시되자마자 삿던거 오리지널+프로즌스론 다합친거보다 더 나가는듯...
더 겁나는건 저거 후속 확팩은 얼마인겨......
돌아가면 알바해도 좀 기다려야겠네 ㅜㅜ

생각보다 비싸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World of Warcraft®)를 즐기고 있는 플레이어들을 위해 특별한 스타크래프트 II 구매 혜택도 제공될 것이다.

반대로 보면 와우를 안 하면 오히려 손해볼 거 같은 느낌..

한정판을 팔긴 팔거같은데, 지금 이대로면 가격 너무 무서운데..

레이너 마즘
북미쪽 패키지 가격이 일괄적으로 59.99이니 환율 적용하면 비싼건 아니죠, 현지
가격이랑 별 차이가 없는거니까.
스타2 정도면 아무리 비싼값을 치뤄도 제값을 한다고 느낌
그리고 블리자드 코리아가 있으니 아마 한정판 발매정도는 해주겠죠

원래 해외에 판매할때는 실정에 맞게 좀 저렴하게 팔기도하는데 한국시장을 선진국이랑 똑같이 보는가보네요 -ㅅ-

얼마전에 올라왔던 100원씩 모으기를 실천한다고 하면,
택배비 2500원 합쳐서, 715일 모아야함

해외판도 비싸요..

500원씩 모으세요

예전에 스타2 6만원 정도에 팔꺼 같다고 이야기하니까 존나 까였는데
속이 후련하네 ^^ 미래예언여

어차피 해외판이 쌀 이유는 글쎄요......
제가 여기 영국에서 생활한지 어느덧 8달이 다되가는데
유럽동네는 개인PC 보급률이 우리와는 비교가 안됩니다......
기본적으로 8할이상이 업무용이고 학교나 도서관 컴퓨터를 주로 활용하고
(노교수님들은 거의 다 이렇죠.)
기본적으로 컴퓨터게임 유저가 그다지 많은 편이 아니랍니다.
애들 취미생활이 스포츠와 파티에 압도적으로 쏠려있더군요.

그나저나 영국에서 산다치더라도 얼마려나.......
이 동네도 물가가 개쩌는데 ㅜㅜ

하시는김에 한정판 가격도 예언해주시길

헐 7만원이네 ㅋㅋ
나도 5만원이나 6만원 생각했는데

상당히 고가책정이긴하지만.. 나오면 아무고민도없이 삼 ㅇㅇ

애플이 환율 1300으로 잡는데 비하면 양반임...
그리고 한정판은 대충 115000원 쯤에 팔겠져

한정판이야 그렇다쳐도 일반이 이정도면 좀 많이 비싸네... -ㅅ-

비싸봐야 5만원대 예상했는데 거의 7만원 돈이넹;;

그래도 여기는 차분한 편이네요. 스투갤은 난리인데...

심의때문에 그런지 담배 물고 있는 사진에서 바꼈네요

담배가 좋은디..

확장팩은 3만 5천원 예언해봄

엑티비전이 가격 측정해서 확장팩도 6~7만원 당첨여 에효 ㅅㅂ 사긴사는데 존나 까고 사야지 이게 뭐냐

그럼 다 사는데 20만원은 든다는 이야기군;

가격은 그렇다치고 언제나온다는 거얌 ??????

6월

월정액제 얘기도 있더니 그거보다는 양반이네요...
6만 9천원.. 비싸기는 하지만 살때 주저하지는 않을듯....

패키지 디자인... 마음에 드는데요 ㅎㅎ

여러 구매옵션이라 멀티나 싱글만 할수있는거도 따로 나올지도 -ㅅ-;; 그냥 뻘글;;

잭필드 29800 전략이네 존나 6만원대같지만 돈은 7만원나감

7만원이라는 가격은 좀 비싼감이 없지 않지만, 스타라는 브랜드와 블리자드 브랜드, 또 스타2의 새로운 배틀넷과 새로운 기능들 등등과 한국 패키지 시장의 불황으로 봤을때 7만원이면 적정한 수준인듯...

어이쿠... 5만원 전후반대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7만원이라니...ㅠㅠ 확팩은 얼마나 비싸려나...;;

한정판 질러야지 ㅋ

나오기만해라 지름

이렇게 보니까 스타1 때 레이너랑 비슷한거 같기도... 역시 머리문제인가

3종족 싱글 + 멀티 = 6만 9천원이면 가격 나쁘지 않지만

종족 마다 따로 따로 6만 9천원이면 이건 존내 비싼겁니다.

비싸면 안사시면됩니다.

안사면 스타2 못하는데? 바본가

55천원정도 생각했는데 예상보다는 좀 비싸네요

확장팩 포함 3개 다 사면 가격이 후덜덜..

확장팩은 가격이 얼마일라나는 모르겠지만...
가능하다면 한글화된 한정판을 사고 싶어지는군요

너무비싸다...

솔직히 너무 비싸네요.
비싸봐야 6만원 초반 적당하게 5만원 중반정도를 예상했는데

비싸다

과금방식 결정됐네요

패키지 산 개인은 배틀넷 무료

PC방은 시간당 250원

솔직히 이게 뭐가 비쌈 ㅡㅡ 걍 적당한 가격이구만

지금 중요한건 국내에 들어오는 패키지 게임들 가격실정이랑 안맞으니 그러죠.....실제로 5만원 넘어가는 패키지는 신작이라도 드문 판에.....액티비젼이나 블리자드나 요새 돈독이 오르긴 한듯.

솔직히 그만한 돈 받을 자격이 있는 게임임.... 근데 예약은 어디서 함???

59.9달러짜리 다른 패키지 게임들에 비하면 국내가 엄청 비싼거죠... 그것도 싱글 캠페인 다 하려면 저런거 3개를 사야된다니... 피시방과금은 와우랑 똑같이 하고 ㅋ 블쟈가 우리나라를 이제 봉으로 보기 시작하는듯..

비싼건 맞죠. 제가 예전에 모던 워페어2 구입할때 5만원줬었는데.

진짜 비싸구만;

너무 비싼듯한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평범한 패키지 게임 보다 25000~30000원 정도 비싸군요. 흠...

비싼거 맞죠. 생각하기엔 '피씨방' 이라는 고정된 구입층이 있어서 저정도의 가격을 때려 박은 듯.

알았으니깐 언제 나오냐고....

로커스님 말대로 진짜 블리자드가 한국을 봉으로 아는듯..

와우 몇 달 안 하면 되겠네요
비싸긴 해도 일단 저렇게 내고 배넷이 무료면 어느 정도는 납득가는 가격인 듯

비싸긴해도 뭐.. 솔직히 이런 시장에 월정액으로 안나온것만으로도 감지덕지 ㅡㅡ;

대체 이게 뭐가 안비싸다는거죠 -.-;; 패키지 게임 가격으로 쳐도, 콘솔 게임 가격과 비교해도 상당히 비싼편인데.. 별로 납득가지는 않음

사람들 말 진짜 많네요 비싸면 안사고 안하면 될거 아닙니까 ㅎㅎ;;

생각보다 많이 비싸네. 국내 일인당 지디피도 겁나게 떨어진 마당에.
그냥 지켜보다가 살지 결정해야겠군.

비싸긴 하지만 실드를 좀 치자면 싱글은 이미 해킹당해서 풀린 마당에 얘들 게임 돈 주고 잘 안사는 거 뻔히 알면서 일반가격에 발매하면 위험하잖아요...PC방에서도 스타2를 스타1 만큼 많이 사줄 분위기도 아닌것 같고.

그리고 블리자드가 한국 시장에 투자한 비용을 생각해보면 얼축 +10000~20000원 정도는 할 수 있을것 같은데....전문가도 아니고 관련 업자도 아니라서 잘 모르는 데다가 말도 많고 탈도 많지만 어쨌든 제대로된 현지화 팀을 갖고 있는 건 블리자드 밖에 없구요..

근데 솔직히 비싸다

비쌈!
솔직하게 말해서...

게임 제대로 즐길려면 e7500/램2기가/지포스9600이상의 컴퓨터를 장만해야 할텐데...

시스템 비용도 만만치 않은데... ㅋ

특히나 pc방용 버전이 뜨거운 감자임이...

어라

멕켄토시에서 돌아가네요 ? 와웅

비싸긴 쥐뿔.. 어차피 환율이야 변하는 거고 애플처럼 미친듯한 환율 적용한것도 아니구만.. 비싸면 걍 안사서 안하면 그만

블리자드는 땅파서 회사 운영하나

약간 비싸긴하네요 - 어차피 확장팩도 100% 몽땅 팔아 먹을 게임인데
확장팩 제작은 거의 날로먹기잖아요 . 만원정도만 쌌어도 비싸다고 느낄 순 없을건데

흠...가격이...좀...비싸기는 한거..같군요....ㅜ.ㅜ...

한글화는 정책상 현지화한다고 무대포로 밀어붙여서 해도
가격은 현지화는 절대 불가. 외국을 구준으로 환률 계산 ㅋㅋ

그니까 가격 이정도면 만족하니까 설마..... 세장파는거아니죠 종족별로???

갑짜기 생각난것인데, 블리자드코리아가 일부러 한국 패키지 가격을 7만원 정도로 책정하고나서 반응 살핀 후에 블리자드 왈 "전에 보도 되었던 6만9천원은 임시 가격으로써 패키지 가격으로 팔지 어떨지 확실히 정해진 상황이 아니었기에 9천원정도 줄은 6만원이 최종적으로 확정됐다." 라고 보도를 내보내고 판매 시작.
그러면 사람들은 역시 블리자드 하면서 6만원이면 별것 아니네 하면서 엄청난 판매고를 올리는 그런 전략이 아닐까하는게 갑짜기 든 생각입니다.
전 블리자드 빠라고 할정도로 블리자드를 믿고 좋아하지만,
블리자드도 기업이기에 분명 상술은 존재한다고 봅니다.
또 와우 월정액도 2,4000원으로 초반에 리니지와 비슷한 가격을 책정해서 욕 많이 먹으며 오랫동안 지속 되다가 1,9800으로 줄었죠.. 이 이후 리니지는 엄청 욕을 먹고 블리자드는 역시 블리자드 하면서 칭송을 하기 시작하죠..
1,9800원으로 바뀐이후 그 누구도 반발하는 사람 없음...
이런것이 제 생각이지만 하나의 전략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갑짝스레 듭니다.

전 블리자드 욕하고 까지 않고 좋아하는데, 갑짜기 이런생각 드네요..ㅎㅎㅎ
이글이 성지가 될지, 그냥 뻘소리가 될지는 두고 봐야 하나?ㅋㅋㅋㅋ

어차피 우리나라는 전부다 복제질 하기 때문에 다른 게임이 싼건 싸게 땡처리 해서 판다는 느낌이었죠. 스팀에선 아직도 모던워페어 59.99달러입니다. 절대 할인 없음.. 뭐 오프라인 소매점도 마찬가지일거고. 뭐 국내실정 어쩌구 저쩌구 그러지만 비싸면 안사면 그만입니다. 대신 절대 멀티는 못하게 되겠지만.

생각해보니, 만약 스타2가 6월에 나오는게 확실하다면 얼마 안남은거군요. 발매일이..

비싸서 한정판 사야할듯 하악

저 가격으로 사면 나중에 다른 종족 켐페인은 배틀넷에서 받아서 하면 된다...라면 모를까 다른 두 종족 켐페인도 더 나올 판에 저 가격은 부담스러운 가격 맞지요. 물론 다른 종족 켐페인은 더 싸게 나오겠지만 그렇다고 해도 10만원 이상은 생각해둬야된다는건데...

일단 싱글플레이 위주로 생각하고 있는 저로서는 비싸게 느껴지긴 하네요. 켐페인을 정말 잘 만들어주기를 바랄 수 밖에...

스타2 이후에 나올 다른 패키지 게임 값이 오를게 걱정이 되는건 저뿐인가요 ㅠㅠ

워3는 오리지날 확장판 둘다 3만원 초반에 샀던 기억이 나는데
인플레이션이야 말로 진정한 서민의 적이군요.

워크래프트3 오리지날과 쓰론. 스타1 정품 등록 3개의 팩키지를 배넷에 등록했는데. 와우 유저만할인 해주는건 좀 편파적이네요. 등록갯수별로 할인해준다거나 하는 정책도 고려 하면 좋치 않을까란 생각이 듭니다.

....곧 군대 가는데...

쿠헭탈라스 님 // 제 개인적인 생각인데, 그런걱정이 드는것도 이해는 가지만, 왠지 저는 만약 스타2가 6만9천원에 정식 판매되어 잘팔려도, 그 이후의 패키지 게임이 이만큼 비싸지기는 힘들듯 싶네요... 스타2가 아무리 잘팔려도 분명 한국은 패키지가 불황이기에 스타2 말고는 안팔리는 현상이 있기에 너무 높게는 책정하지 못한다는 겁니다.
많아야 4,5만원 정도 겠죠.. 전 정품을 좋아해서 꼭 사고 싶은 정품은 큰돈이라도 주고 사는데, 우리나라는 그렇지 못하죠... 싼값이어도 안팔리는 상황이라서...

한가지 간과한게 있긴하네요...
요즘 정발된패키지중에
싱글미션이랑 멀티를 풀음성,텍스트 현지화 해준게 있던가...
EA게임들도 대부분 3~4만원대에 발매한건 그냥 영문판이고...
기껏해야 텍스트 한글화였으니..
그냥 현지화해준 비용2만원 추가된거니 생각하고 사야겠네...

요기 병신같이 블리자드 쉴드 치는 인간들 있네

비싸다고 하니깐 쉴드 치는 블빠 쩝니다.
69000원이 시간당 5천원 알바 10시간해도 안나오는데 장난아니게 비싼거지
일본 같은경우 시간당 1000엔 보통 패키지 가격 7800엔으로 나오는데 ㅅㅂ 이게 맞는 소리냐

나도 결국은 살꺼지만 존나 까고 사야지 69000원을 싸다고 하는 인간 새끼들 직접 일 해서 돈이라도 벌어보고 해본소리냐 ? 대부분이 부모님 용돈 받아서 하는데

뭐 어차피 안살꺼니깐 패스

흡// 제 알바는 시급이 3만워이여

근데 북미는 세금 포함해서 얼마에여?

사기싫음 게임 안하면 되는거지 병신같이 비싸다면서 사는게 더 병신

ffffffdddd // 게임은 하고 싶은데 비싼 돈주고 완전 바가지 먹으면서 사야 하잔아 병신새끼야 뇌활동이 굳었냐 ? 언젠가 게임이 20만원 나오면 그런말 나오나 두고보자

흠 // 나도 직장 다닌다.. 직장다니고 집안에 돈없어 힘들어 죽겠다.. 근데 7만원 정도면 나름 적당하다 본다.. 그리고 고딩이신가? 요즘 스타1하던 사람들 대부분이 2,30대인데, 다 직장다닌다.. 당신처럼 알바로 연명하지 않는다..

흠 // 그리고 당신도 살꺼면 딴소리 말고 그냥 사서 즐기시길... 산다면서 까대는거는 뭐임? 말만 사댄다고하지 7만원에 사기 싫으니깐 까는거 아님?

돈없어서 힘들어 죽겠다는 인간이 7만원이 적당하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평소 게임이라도 사본 인간이긴 맞나 ?

결국 사면 닥치고 버러우 해야함 ㅋㅋㅋㅋ? 웃긴 논리네 패키지 평소 가격이 얼마 인지나 보고 좀 답변 소비자 입장에서 말하는건데 ㅋㅋㅋㅋㅋㅋㅋ 소비자는 판매자 까면 안됨?

살달이// 소비자의 당당한 권리로써 가격이 비싸면 비싸다고 당연히 말해야지.
어디 블리자드 뒷만 졸졸 따라다니고
패배자 천민근성들좀 버리시죠?

ffdd 하는짓보면 포더윈터같다 ㅋ

ㅄ들 진짜 많네. 사기싫으면 안사도 된다가 왜 실드치는 소리지. 안사면 블쟈 손해 아냐. 글구 소비자는 판매자 까든말든 아무 상관없는 일이긴 맞는데 찌질하게 까면 ㅄ취급받는거임. 바로 위에 너처럼. 글구 워크래프트 3도 초기가는 5만원에 육박했음. 디아블로2도 거의 4만원 했었고. 다들 C&C 90년대에 5~6만원 했던거 까먹으셨나. 삼국지 시리즈 7만원 넘는거는??? 뭐 이제와서 인플레이션 어쩌구 논리를 들먹거리려거든 일단 타임머신 타고 과거로 좀 가봐야할듯. 뭐 깔려면 근거를 제대로 들어가며 까던가 시시콜콜한 일에 욱 하는 감정만 앞서니 찌질이밖에 더되는거 아니겠음?

118.39.xxx.24 글구 위에 찌질아 아이피 다 나온다.

아 스쿠알로님에게 하는 소리 아님 118.39.xxx.24 이 아이피 놈에게 하는소리.

버써커딩가// 개소리도 작작해라 소비자가 판매자 한테 비싸다고 하는게 뭐가 찌질하냐 ? 위에 댓글이나 똑바로 읽어라 비싸다고 말하는데 위에 싸다고 하는 병쉰들한테 이야기 하는거다

나도 개인적으로 비싸다고 생각은 하긴 하는데 못살 가격은 전혀 아니라고 생각하거니와 또한 니가 비싸다고 남들까지 아 이건 비싸다 라고 생각해야만 하는건 아니지. 개개인마다 금전감각의 차이가 있을테니.

버써커딩가 //못살 가격은 아닌데 비싸다는걸 따지는거지 누가 금전감각 이야기 했나 ? 시급 비율로 해도 더럽게 비싸구만

비싸면 안사고 안하면 된다는분 뭔가요...
일하기 싫으면 사표쓰고 놀면 되는건가.

바하 5 69000에 팔았을 때 개같이 까였는데 스타2는 왜 예외 인가요 ㅋㅋㅋ

시급비율 까려면 좆같은 정부가 최저시급 정한거에나 따지라고. 물가는 선진국인데 임금은 존내 낮은게 블쟈탓? 그러니까 더더욱 사기 싫으면 안사면 된다가 붙는거 아니겠음? 어차피 뭐 다른 게임들 싸게 푸는게 우리가 뭐 존나 잘나서 싸게 푸는게 아니라 그렇게 싸게 풀어도 만장도 안팔리니까 대충 내놓고 떨이친다는 개념이 존나 강하지. 실제로 그렇잖아? 실정이 이러할진데 걔네들 안따라한다고 블쟈 까는건 이치에 안맞는 행동임. 결론은 시급 어쩌구 하면서 블쟈를 뜬금없이 까는건 멍청한 짓이고 맘에들면 안사면 돼 이게 진리야. 블쟈는 니한테 못팔았으니 판매량 한장 손해보는거고 니같은 사람들이 많을수록 블쟈는 더 많은 손해를 입고 아 씨밤 다음엔 좀 싸게 풀던가 해야겠다 이렇게 나올수도 있고. 안그래? 아니면 판매량이 정말 신통치 않다면 중도에 가격을 내려버릴수도 있겠지.

바하는 관심없음
글구 게임 비싸면 안사면 된다랑 일 하기 싫고말고랑 대체 뭔상관인지... 진짜 웃기는 사람많네

버써커딩가// 이새끼는 블자 게임이 20만원 나오면 그래도 쉴드 처줄 인간이네

안쳐주는데. 게임을 미쳤다고 20만원에 사냐? 글궄ㅋㅋㅋ 이게 실드임? 아 진짜 병신같네. 어이가 없어서. 그럼 탁 까놓고 말해서 존나 하고는 싶은데 난 돈없는데 비싸다고 징징대는건 뭐 시발 정당한 소비자 권리라는건가? ㅋㅋㅋㅋ 그따위로 징징댈거면 아파트 값이나 징징대라고. 소비자 권리가 뭐야? 엉? 징징대고 깝치는게 권리냐? 그냥 사고 안사고를 정할수 있는게 소비자 권리야 이 기본도 모르는 똘추새끼야. 그걸 위에서 알기쉽게 설명했건만 기껏 싸지른다는 소리가 실드라니 ㅋㅋㅋ 진짜 한심해서 욕밖에 안나오네.

배달알바 하루하면 살수있다 그만 징징대

버써커딩가 // 야이 병진새끼야 비싸다고 징징대는건 뭐 시발 정당한 소비자 권리 잔아

아 진짜 이건 뭐
이해를 못하는거 같으니 설명하자면
비싸다고 징징댈바엔 사지 말라고. 너같이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거 같으니 그사람들 모두가 안사면 나같은 놈들이 살지라도 분명 판매량은 눈에띄게 떨어지고 걔네는 당황하겠지. 자 어떻할까? 가격 한번 더 생각해 보겠지? 소비자는 선택할수 있는 권리가 있기 때문에 니들이 징징대기만 하지말고 구매권을 행사하면 판매하는 놈들이 영향을 안받을수가 있을까? 소비자 권리는 크게 보자면 투표랑 똑같은거야. 물론 여지껏 병신같은 대기업들이 독점시장 형성해서 이런 선택권을 박탈해왔던건 사실이지만 적어도 지금 경제상황이라면 이러한 자신의 선택에 따라 시장에 충분히 영향을 줄수 있음을 인지하고 있으면 좋겠군. 아니면 아예 까페같은걸 만들어서 가격 내리기 운동이라도 해보지그래? 징징대는거보단 낫겠군.

지금은 콘솔이랑 패키지는 팔수록 적자죠. 그러니 투자비용 뽑을 때 확 뽑아야됨..ㅋㅋ 그리고 물가도 오르고 환율도 올라서 이정도 오른건 적당하다고 봅니다.

버써커딩가// 아오 존나 웃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사면 존나 까도 되겠네 니말이면ㅋㅋㅋㅋㅋ? 누가 불매 한다냐 ? 비싸다고 존나 까는거지

하아.. 마 됐다.

답답들 하시네 7만원주고 평생 멀티플 공짜입니다. 싱글캠페인도 스케일크고 즐길게 많고 베틀넷 테마파크 평생이용권인데 그게 비쌉니까....어디 허접한 멀티플 지원하는 다른 fps게임과 비교하는 분들은 좀 생각좀 하시길

dd //
요즘 멀티도 다되고 공짜로 즐길수 있는 패키지 가격

드래곤 에이지 4.3

배드 컴퍼니2 3.7

워해머 돈오브 워 3.5

워해머 확장팩 3.5

GTA4 4.3

어디 멀티가 개 같은지 한번 해보고 말좀 ㅇㅇ

아 잘못 적었다 드래곤 에이지는 멀티 안됨

pc파ㅣㄴ치고비싸네여

근대삼

DVD롬 형식...-_-;
안돼~

얼마전에 나온 DOW2 카오스라이징 + 원본 합본이 5만원을 안합니다.

오리지널 하나에 7만원이 안비싸다구요?

음....

신규 유닛이 추가되지 않는한... 한개만 있어도 될거같은데...

블쟈의 확장팩에서 신규유닛이 안나올 확률이 희박..

비싸다고 하는 사람들중에.....

술값 담배값으론 한달에 수십만원씩 쓰면서 10년만에 나오는 대작게임 하나 단돈 69000원이 아깝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포함되있는건 아니겠지?

이 가격이 괜찮다는 분들은 뭐죠?
돈이 어지간히도 남아도시는 모양이시네요.
패키지게임중에 이 정도로 미친 가격은 코에이의 삼국지 시리즈 빼고 본적이 없습니다.
블리자드는 무슨 배짱으로 이런 가격을 책정했는지 모르겠네요.
스타1처럼 미친듯이 팔려나갈줄 착각하는듯?스타2 베타 피시방에 풀어놔봤자 저 빼고 하는 사람 아무도 없드만요. 뒤에서 초딩 몇몇이 '어 스타2네' 하고 구경 좀 하다 자기 자리 가서 다른 게임 합니다.
스타1때와는 다름. 그때와 달리 스타2 말고도 할 게임 사방에 널려있음.

주력 판매 방식은 아마도 디지털 다운로드 일듯. 어차피 한국 패키지 시장 망한거 다 아는 사실인데, 패키지는 팬 서비스 차원이고 완전히 뚜껑을 열어봐야 알 수 있을 듯.
그나 저나 스타2가 좀 PC방에서 대박나야지 손오공 주식이 좀 오를텐데... 쩝

저는 나타니엘님과 의견을 같이합니다. 물가가 아무리 올라도 패키지가격은 3~4만원대가 유지되어야되는건데 이건 블리자드가 정신이 나간 듯 싶습니다.

69000원... 이거는 좀 심하네. 3~4만원대이면 모를까, 이건 뭐 한국 소비자들을 봉으로 여기는 것과 다를 게 뭐가 있냐.

이것보다 출시일이 더 필요함
ㅋㅋ

다시한번 말하지만 유동닉이라고 말 찍찍 뱉지마시죠

잠깐 안들어온 사이에 글이 많이 달렸군요.. 제글에대한 비판 글도 있구요..
제 글을 이해 못하시는것 같은데... '흠'님께서는 70000원이 비싸다고 까시면서 구입하기는 할꺼다라고 하셨습니다. 이말이 모순되니깐 하는말씀입니다. 비싸면 안사면 되는거고 살꺼면 까지 말라는 겁니다. 비싸다라고 느끼는건 자유지만, 블빠이니 쉴드이니 뭐니 하면서 많은사람을 까고 있습니다. 고딩 혹은 그 이하 이시던가 개념이 안잡힌 분이라고 밖엔 생각이 안드는군요..
제글이 그리 심했다고는 보여지지 않는데, 님들께서 기분나쁘셨다면 그건 사과드립니다.
하지만 님 말은 너무 모순이 많고 앞뒤가 않맞습니다.

6만 9천원이 아니라 10만원이라도 사겠지만... 그래도 비싸다

'흠'님께서는 여기서 지금 토론 혹은 대화를 나누고 계시지 않으시고 자신만에 생각만으로 혼자 싸울생각으로 덤비고 계십니다.
여기 위에 지금 7만원 가격이 비싸다는 사람 많습니다.
그렇지만 그사람들에게 욕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개념없이 까면서 비싸다는 얘기하지 않는한..
이게 어쩌면 단순하고도 정확한 얘기 일지도 모르지만, 비싸면 안사면 그만 아닙니까?
솔직히 패키지 게임 안사는 대부분의 이유가 3만원이건 2만원이건 게임의 재미혹은 여러므로 값어치에 비해 비싸서 안사는거 아닙니까? 그래서 우리나라 패키지 시장이 불황인거 아닙니까?
누가 저를 겨냥하여 게임을 사본 인간이 맞냐고 하셨는데.. 저도 물론 게임을 많이 사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정품을 좋아해서 게임이 좋고 재밌으면 정품 사는 스타일이라 게임 사본 인간이라고는 말씀드릴수 있겠네요..
솔직히 저도 7만원이 싸다고 생각지 않습니다. 그러나 살만한 적당한 가격이라고는 생각합니다. 직장과 알바를 다니며 돈을 벌고 집안이 힘들다고 해도 전 객관적으로 게임의 값어치를 판단하고 봤을때 7만원이 적당하다는 겁니다. 제가 싸다고 했나요?
말을 잘 알아들으시고 글을 다시기 바랍니다.
사람이 글을 읽다보면 이해가 잘안돼서 한쪽으로만 이해하고 답변을 다는경우가 생기지요, 그럴땐 제발 자신의 글중 잘못된 부분이 없나 답변 달 원문글에서 자신이 이해못한것은 없나를 몇번더 확인하고 글쓰십시요..
그러면 개념 혹은 학생으로 오해받지는 않을테니깐요...

-_- (121.169.xxx.202) /// 글을 읽어보니 안비싸다는 사람은 전혀 없는것 같네요.. 비싸지만 산다와 싼건아니지만 적당하다 라는 내용만 있을뿐 안비싸다 싸다라는 글은 없네요..

살달이// 게임은 하고 싶은데 시디 존나 비싸니깐 까는거지 결국은 할려면 사야잔아 ?
구매는 해도 바가지 씌워서 파는 블리자드 개새끼가 나쁜거다 내 말이 틀린다고는 절대 모를껀데 ? 바하5 나올때도 존나 개 까엿는데 스타2만 특별한 취급하네 인간들이

으잌 비싼데... 어차피 사기야 하겠지만;;;

살달이// 그리고 뭔 자신만의 생각 혼자 소설을 쓰고 다니시네
내가 주제에 벗어나기라도 했나 소비자 입장에서 정당하게 비싸니깐 까는거지
까는걸 쉴드치니 어이가 없을뿐

더구나 확장팩이 2개나 남았는데 그 확장팩이 전부 가격 내릴꺼라고 생각도 못하겠고
종족별 시디가 각자 7만원일 경우가 높은데 엑티비전 병진들이 분명 가격 이렇게 측정하겠지 대강 20만원이 넘는데 뭔 겜시디가 윈도우보다 비싸냐 ㅋㅋㅋㅋㅋㅋㅋㅋ

비싸면 안하면되고~ 안팔리면 블자가 망할테고~ 그럼 가격 내릴테고~ 잘 팔리면 가격 안내릴테고~ 이것이 자유시장경제체제의 묘미!

개나소나 유입되서 깽판치는건 좀 덜보겠군여 낄낄낄

블리자드입장에서 생각하면 고작 3만원에 패키지 팔고나서 아무 과금없이 무제한으로 베틀넷을 제공하는게 좀 아쉬웠나보죠.
아 비싸다-_-;;

스타때문에 컴퓨터 사려고 했는데 돈 참 많이 쓰게 되네

글쎄... 결국 사긴 하겠지만... 흠.. 통장잔고가....ㅠ

그때 가서 사던지 말던지 생각해야겟다 근데 사도 얼마 못할거같은데 집컴이 후진것도잇고..

한국에서 패키지가격 비싼게 하루이틀된 일도 아니고 설사 블쟈가 돈독이 올랐어도 국내유저들이 깔 상황은 아닌듯...

이미 확장팩2개는 가격이 이것보다 훨씬 낮다고 기사가 나왔어요.
이번 본팩은 3가지통틀어서 컨텐츠들의 핵심이 담겨있기에 비싼듯.

그리고 다음확팩이 6개월이나 1년뒤에 나올건데 그때까지
이것만 사도 3종족 모두 멀티플레이 할 수 있습니다. 유즈맵도 즐기자구요~!!

이게 끝이면 싼건데 확장까지 해서 다 사려면 조금 부담되긴 하네요

이거 하나 사서 다 되면 싸다고 생각...리니지나 이런 거 결제는 달마다 나가니깐...

69000이니까 돈이 남아도시냐고 몇몇분들 그러시는데
(뭐 물론 남아도시는분들도 계시겠지만)
이참에 쪼금씩이라도 돈좀 모읍시다
그래도 3개로 나눠서 내는건 아쉽긴 하군요

비싼 것은 비싼 겁니다.

블리자드 옹호해 줄 필요도 가치도 없구요.

코에이가 애초에 한국에서 망한 이유 자체가 불법 복제도 크지만 자기들의 상술로 인한 자업자득의 측면이 더 큽니다.

여기서 현지화 운운 하면서 그런 서비스 때문에 이만큼 비싸게 할 가치가 있는 것이다..라고 하는데 그것은 자신들의 사업 효율성과 확장의 용이성 때문이지 우리 유저를 위한 것은 아니라 봅니다.

비유를 하자만 일제가 우리나라에 철도 박고 광산 캔 것이 우리나라 발전을 위한 것이였나요? 자신들의 수탈을 용이하게 하기 위한 도구였을 뿐이였습니다.

한국에서 스타크래프트가 뜬 이유가 전면 한글화 때문이였습니까? 아니잖습니까. 지금 블리자드에서 한글화 한 것은 좋죠. 그렇지만 그걸 우리가 강력하게 희망한 것이었나요?

자신들의 서비스로 제공하는 것은 우리가 애초부터 요구하고 바라는 부분이 우선되어야 합니다만, 과연 이 중에서 몇몇 분이나 지금 스타 2의 모습을 강력하게 희망했을까요. 대부분이 가격이 적절하게 맞춰지면 한글화가 되건 안되건 대충 패치 씌우고도 즐겨보자가 많을 거라 생각합니다.

자신의 관점만으로 '어라 난 돈 버는데 너님들 거지인듯?'

'블자 게임은 비싸도 비싼게 아니고 그만한 가치가 있음둥'

이것은 그냥 종속적인 노예 사용자의 모습이라 봅니다.

지금 이 가격, 충분히 비싸구요. 정녕 한국을 위한다면 한국의 특성상 Pc 카페 업주들의 현실을 고려해 가격도 패키지 형식으로 낮추고 와우 과금따위는 때리면 안되었습니다. 그냥 돈이나 벌자는 모습을 장인 정신으로 착각하는 노예들이 많이 보여서 한 댓글 답니다.

아놔 워해머는 원본 확장 합쳐5만원 정도인데 7만?;; 아오 저그 플토 확장까지나오면 20만 넘을 기세 ;;; 돈리자드 망할

사람들이 겜 시디를 사본적이 있어야 비싼지를 알지

비싸면 안 사면 끝인데 왜 흥분할까

스타2, 블리자드 없으면 죽을것 같음?

보스턴 차 사건도 아니고

ㄴ하이개그교주 보스턴 차 사건 오늘 책에서 읽었나보네요?

그 폭동은 차 못 마시면 죽는 사람들이 일으켰을까요?

그 작은 세 줄 안에서도 합리성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글을 쓰는 자신이 자랑스러운가요?

죽을 것 같아서가 아닌 지나치게 높은 가격을 보고 의견을 말하는 것이 그렇게 우습고 하찮은 일로 보이나요?

같은 식으로 돌리자면 맘에 안 들면 지나가면 끝인데 왜 댓글같지도 않은 꼬장을 부리고 가나여.

유식한 척 책에서 읽어본 척 못하면 죽을 것 같음?

ㅎ0ㅎ?

일단 유저야 안 사면 그만이겠지만 우리나라 특성상 피시방 업주들은 사야겠지요?

그 업주들 다 기본적으로 40대씩은 넣겠지요?

거기다 거기다 던파 같은 것도 아니고 스타 2 아이피 돌려쓴다 소문 나면 꼬꼬마들 안 오겠지요?

벌어먹은 만큼 명성을 지닌 만큼은 어느 정도 배려를 해야 옳았습니다.

하물며 애초에 일반 유저에게도 돈 받을려고 하려다 까이고 수정한 거 아닌가요?

어이쿠 가격 너무 높히 책정했다가 무료불법다운로드 유행하는거 아닐까싶네요...

최초공개부터 발매까지 3년+친절한(?)한글화서비스+한국에 무지무지 많이 준 혜택
=다른게임들보다 2만~3만 비쌈
으로 나타날 줄은 몰랐습니다. 기대가 되니 사겠지만
(참고로 저는 부모님 덕보는 학생계급...) 인간적으로 비싸긴 하군요.

그나저나 패키지 디자인이 참 독특하군요.
짐 레이너(로 추청되는 인물. 머리길렀나?)가 전투복 입은 장면에서도
대가리만 박아놓는다...
너무 심플하면서도 다른 게임에서 느낄 수 없는 멋이 있는듯

3 만원한다고 해도 불법다운 받을 사람은 받고 살 사람은 살듯

스타 2 는 안해도 살아가는 데 지장없으니깐...비싸다고 생각하면 안사도 될듯..

구지성//'반드시 사야지'했다가 가격보고 좌절해서
많은 분들이 이 글에서 댓글로 티격태격하시는듯.

없으면 죽는 필수품은 아니지만, 블리자드한테 충분히 배신감을 느낄수 있는 가격이죠.

흠 // 님은 지금 블자가 짜증나고 돈을 너무 비싸게 하니깐 까고 계시잖습니까. '비싸긴 한데 산다'와 'ㅅㅂ ㅈㄴ비싸네 사긴살꺼지만 블자 ㅂㅅㅅㄲ들'과 다른것 아닙니까? 블자를 옹호하고 쉴드 치자는 얘기가 아닙니다. 비싼 이유로 깔려고 달려드니 문제인겁니다.
좀 좋게 비싸다는 표현을 할순 없나요? 님은 싸울기세로 '까'고 있으니 제가 하는말씀입니다.
씨디겜 안사봤다고 하시는데, 저 많이 사봤습니다.(제 나름대로는요. 완전많이는 아니지만...)
근데요, 스타2는 베틀넷2.0이라는 새로운 시스템을 개발하였고, 여러가지 돈들어갈만한것에 돈을 쓴것이 보이지 않난 생각합니다.
다른 씨디겜들중에 스타2 처럼 게임플레이외에 돈을 들여 개발한곳이 있나요? 없지는 않겠죠.. 그렇지만 너무나 많이 드물다는겁니다. 이유는 안팔리니깐..
그러나 블리자드는 잘팔릴껄 예상하고 돈을 투자를 많이한 게임입니다.
다른 게임들은 4,5만원 하는데 정품 값에 비해 빈약한것이 많죠(게임플레이 제외). 그러나 스타2는 많은것에 신경을 쓰고 있는 게임이죠.. 그렇기에 7만원 정도가 비싸보이지만 적당하다는 겁니다. 전 절때 싸다고 한적 없습니다.
님은 자꾸 제 말을 다른쪽으로 해석하시는데, 님은 살꺼면서 왜 까냐는겁니다.
살수가 있고 살생각이라는것은 7만원이 비싸지만 안아깝다라는 말씀이시잖습니까?
모순 되는 말씀을 해놓고 왜 까는게 잘못됐냐는 식으로 말씀만 하시잖습니까?
비싸서 까고 싶으면 안사시면 되고 비싸도 살생각이면, 비싸지만 살만하다는 거니깐 비싸다를 연발하는것은 좋으나 까는것 자체가 모순되고 말이 안되죠..
제발 글을 똑바로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깐다는 내용 하나만으로 저를 또다시 까지 마시구요..

싸게해서 많이 팔자는 전략도 있을텐데...
가격이 높든 낮든 판매량은 비슷한가보네요.

구지성//스타2는 안해도 살아가는데 지장이 없다고 하셨는데...
안하면 살아가는데 지장이 생기는 게임도 있나요???

외람된 말이지만 팀포2는 4만원에 나왔어도 잘팔렸을 게임인데 2만5천원밖에 안하는데...

비싸면 안사면 되고 살껀데 비싸다고 징징되는건 살달이님 말씀대로 7만원의

가치를 인정해서 사는거 아닌가? 만약 7만원의 가치를 하지 않았다면 사지 않았겠지.

다른 패키지 가격 운운하는데 비싸면 안사면 그만 ^^ 블리자드가 이만한 가격을

책정하는건 지들맘인데 무슨 배신감 운운하는 것도 이상하네. 블리자드랑 지내들이랑

무슨 모종의 계약을 맺었는지 모르겠네. 블리자드 주식을 가졌나? "우리들이 이만큼

충성스럽게 니들 게임 사줬으니까 스타2는 이 가격엔 못사겠다" 이 말을 배신감이라는

말 써가면서 말씀하시는거 보니 이상하네. 이거 못한다고 죽는거도 아니고

"하고는 싶은데 ㅆㅂ 존나 비싸서 못사겠네" 이러는 사람이 존나 많으면

이번에 이명박관련 책 가격이 존나 떨어져서 떨이로 팔리는 것 처럼 떨어지겠지.

그럼 그때 사는거고, 결국 가격가지고 사람들이 존나 지랄을 해대서 안팔리면

가격이 날개에 구멍난듯 떨어질껀 당연한건데.

팀포 졸라 재미씀

하악

69000원 월정액 요구하는것도 아니고 10년만에 나온 게임인데.......거참..........

배틀넷 이용요금이 따로 있다면 존내 비싼거겠지만,

배틀넷 무제한 이용이 포함되있는거면 이 가격은 합리적이다 못해 완전 거저주는거.....

ㅋㅋ 스타 2 개발진들 몸값이 얼마나 할까요?
이미 엄청난 제작진들 데리고 이만한 게임 만들어냈고 거기에 걸맞는 가격이라고 생각하는데;; 솔까말 나도 한달 생활비에서 7만원 까이면 피토하는 금액인건 맞는데 그래도 원하는 게임이 원하는것 이상의 퀄리티로 나왔는데 안사면 안되짘ㅋ 안그래요?

개인적으로 결론 : 존나 비싸. 근데 살래.

1. 싼 가격을 요구하는 것이 소비자 권리?
-지불한 금액에 합당한 상품의 '질'을 요구하는 것이 소비자의 권리. 반대로 상품의 '질'에 비해 가격이 높다고 생각 됐을 때, 상식적으로 소비자가 하는 행동은 구매를 하지 않고 다른 상품을 알아보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상품의 가격을 책정하는 것은 회사의 권리. 가격 책정 정책이 실패해서 불이익을 당하는 것 역시 회사지. 소비자가 아니다. 오히려, 비싸게 팔다, 안팔린다고 가까운 시일에 가격을 내려버리는 것이 비싼가격에 먼저 구매한 소비자들을 우롱하는 행위. 그럴 경우에 비판하는 건 정당한 권리 찾기라 할 수 있겠다. 아무튼, 스타2란 게임은 구매에 강제성이 없는 상품이다. 게다가 가격이 비싸긴 해도, 전례가 없던 가격도 아닌데다, 비싸긴 해도 출혈을 조금 감안하더라도 구매를 하겠다는 소비자도 충분히 존재하는 것을 봐선 터무니없는 가격도 아니다.

2. 비싸면 사지 말아라 라는 말이 일하기 싫으면 회사 때려치고 놀란 말과 같다?
-일을 해서, 돈을 버는 행위는 생계를 위한 필수적인 행위다. 반면, 게임을 구입하는 것은 유흥비를 지출하는 행위 그 이상이 될 수 없다. 비싼 가격에 욕을 하면서까지 구입하고 싶은 게임이라면, 키보드 깨작거림으로 충분히 그 가격에 구입할 의사가 있는 사람들의 기분까지 망치는 짓거리는 하지말고 불매운동이나 항의 메일, 서명 등을 통한 가격 하향을 실질적으로 요구하라. 헌데 이상한 것이 있다. 적당한 가격이란 것은, 결국 그 상품의 가치를 통해 구매욕을 일으키는 가격이란 말과 크게 다르지 않은데 이렇게 모순된 욕을 하는 사람들의 가장 큰 근거는 구매욕과 상품가치의 문제가 아닌, 다른 게임들의 가격이겠지? 아, 물론 하고 싶은데 비싸서 '못'사는 사람도 있을 수 있다. 보다 많은 사람을 배려해주는 것이 좋은 회사이겠지만, 자선단체와는 역시 다르지. 소비자가 회사 사정을 이해해줄 필요도 없지만, 회사방침을 소비자가 지시해줄 권리나 의무도 없다.

3. 한국 소비자를 봉으로 안다?
-전례가 거의 없을 정도의 수준 높은 현지화, 한국 소비자를 봉으로 본다면 할 수 없는 행동이다. 그렇다고 환율 갖다가 장난쳐서 책정한 가격도 아니다. 불만이 나오고 있는 유일한 발판은 다른 게임들의 일반적인 가격책정 수준이다. 혹은 전작과의 비교. 다시 말하지만, 불만은 나올 수 있다. 다만, 다른사람한테 시비를 걸면서 욕이나 해댈 놈은 조용히 입을 닥치고 뭔가 '소비자의 저력'을 보여줘라. 권리 운운하면서 행동하지 않고 입과 손가락만 움직여서야 당신들의 목소리가 '진지하고 심각하게' 회사에 전달 될 수 없다. 혹시 다른 사람들이 가격에 큰 불만이 없단 투로 말하면, 길길이 날뛰면서 욕을 해대는 것이, 다 같이 욕하면서 가격을 까줘야 블리자드가 '큰 일 났구나' 싶어서 가격을 깎아 줄거라는 기대심리에 기반한 것은 아니겠지. 아무튼, 소비자들의 구매의사를 믿고 유연하지 못한 전략을 썼다고 해서 소비자를 봉으로 안다고 할 수는 없다.
혹 몇 사람이 느끼고 있을 배신감은 충분히 이해가 간다. 비록 통상적인 가격을 성급하게 상상하며 스스로가 자초한 배신감이랄 수도 있겠지만 아니 그게 확실하지만, 그러한 소비자들의 기대심리는 그간 회사에서 만들어 온것이니까. 하지만 그렇게 심적으로 상처를 받을만한 게임이라면, 원래 준비해왔던 가격에 하루 일당의 일부를 살짝 추가하는 것도 나쁜 방법은 아니잖는가. 대다수의 대학생이나 사회인의 경우는 술자리 한번만 안가도 될 (즉, 다른 유흥비를 조금 손해보면 될) 가격이다. 어린 학생이면 몰라도 성인이면서, 그 정도 여유가 안된다면 한가롭게 게임을 할 시간 역시 없을 것이다.

하지만 그러다가, 이런 고가 정책이 굳어지고 다른 회사에서도 유행하면 소비자들의 손해가 아니냐고? 맞는 말이다. 시장을 보면 절대 가능성이 높은 말은 아니지만, 아주 근거없는 우려도 아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욕설과 더러운 비속어를 내뱉으면서 어느정도 만족한 사람까지 억지로 그런 분위기와 발언에 짝짜꿍하게 할 순 없는거다. 당신들의 의견 역시 타당한 부분이 있다면, 그 반대의 의견 역시 마찬가지 아닌가? 얼마나 잘났으면 나약한 논리들로 사람을 가르쳐 드는건가?

아무튼 결론은, 이런저런 이유와 논쟁과 의견 오가는 가운데 다 좋으니, 빈약한 논리로 욕은 좀 쳐 하지 말아달라.

심지어, 남들 노예 취급하는 작자도 있고 말야.

MomoGom // 제가 했던 말들도 님과 비슷한 말이죠.. 비싸다고 여기는것은 소비자로써 당연한 심리이지만, 비싸면서 살꺼면서 다른 사람을 욕하고 욕으로 비방만 하고 있다는겁니다. 저도 그래서 너무 까지 말고 정당히 요구하고 싶은대로 비싸니깐 싸게 해달라고 요구하라는 것이었지요..

계속 똑같은 말이지만, 여기서 정답은..
비싸서 사기가 좀 그렇다 싶으면 안사면 그만이고,
싸거나 적당하다 생각하고 사고 싶으면 사는거고,
비싼데 살만하다고 생각하면 사는거고,
싸거나 적당한데 재미없을것 같거나 왠지 사기 싫으면 안사면 되는겁니다.

만약 이 69,000원이라는 가격이 정상 출시화 할때 갑짜기 변해서 깎지 않는한,
최소 1,2년은 넘어야 돈은 줄어들게 되어있습니다.
블리자드는 보통 자신들이 만든 씨디게임 가격을 잘 안줄이죠...(출시후에 경우)

저정도면 적절한것 같은데 어차피 십만원 이하쯤만 되면 탈탈 털어서라도 살 분들이ㅎ

아 말을 잘못했음 십만원 호가해도 탈탈 털어서라도 살 분들이..ㄲㄲ

미국내 가격 59.99 달러. 동일한 가격이었던 게임들 정발 가격 4~5만원 사이..

게다가 지금은 환율사정도 당시보다 훨 나음.
요컨데 비싸게 잡힌거 맞습니다.
그리고 한글화나 한글더빙가지고 고맙다 뭐다 할게 없는게, 그만큼 판매고가 나오니까
그러는겁니다.

막말로, 우린 고마운게 아니라 억울한 케이스죠
훨씬 덜팔리더라도, 게임내에 기본적으로 프렌치, 스패니쉬, 재패니즈 언어 포함된
게임도 많고, 게다가 스타1경우 일본에는 번역과 더빙까지 해줌.

스타1 판매고 일본이 우리나라랑 비교가 되나요?

그러니 현지화해줬다고 가격을 높게 잡아도 된다는건 어불성설입니다.

현지화는 그걸 통해서 그만큼 매출향상이 가능하다고 예상되기 때문에 행하는 작업이고, 위에 어떤분이 하신말씀마따나 자선기업이 아니란거죠. 그런데 또 그런 글을 써두시고는, 현지화했으니 소비자를 봉으로 아는건 아니다라는 말씀을 하시는데, 이건 모순이네요. 소비자를 위한 현지화가 아닌데, 왜 소비자가격이 오르는 정당한 이유가 됩니까. 가격이 아니라, 매출량을 늘리기 위한 전략인데.




게다가 뭐 말도안되는 이유로 블리자드를 싸고도시는 분들이 있는데,

객관적으로 블리자드 국내에서 판매수익과 로열티 엄청 벌었음에도,
해외진출 기업이 기본적으로 행하는 기부, 인재양성 등 사회기여도 없고, 오히려 인재유출이나 있으면 할까, 소비자나 진출국 입장에서는 악덕기업 맞습니다.

심지어 우리나라의 이기적인 재벌기업들도 해외진출할때는 그정도 밑밥은 깔고 가는데
블리자드는 그런것 없어요.

괜히 중국정부에서 블리자드 상대로 억지스러운 마찰을 일으키는게 아닙니다.
우리나라 무능한 구케의원들까지 어떻게 알고 걸고 넘어질정도로 블리자드는 대놓고
국내에서 악덕운영을 하고 있단 말입니다.


재밌는 게임 만드는 회사죠.
물론 재밌으니까 좀 가격이 과하더라도 살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사실상, 그정도 가격을 내지 않아도 됨에도, 계속 그런 가격에 구매해주는건
부당이득 취하라고 어깨 두드려주는격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술자리 한번만 안가도 살 가격이라고요?
술자리 한번만 안가도 사고 남을 가격에 살 수 있는데, 왜 술자리 한번을 꽉 채워 희생하려는건데요?


단언해서 말씀드리는데,
가격에 대한 의사표시를 하는건 소비자의 정당한 권리입니다.
그리고 소비자들이 그 의사표시를 하려하지 않을때, 그 소비자가 봉이 되는거고요.

요컨데, 가격 비싸다고 무작정 욕을 하고, 구매의사 밝히는 사람들 흉보는 것도 웃기지만, 그 반대측 분들도 논리는 엄청나게 빈약하고 폭언 투성이에, 결국 해석해보자면 남들이 흉보는 "빠" 정도의 논리밖에 나오질 않는다는 겁니다

구매가 강제되는게 아니기 때문에 비싸게 받아도 괜찮다.
이런 논리는 빈약을 떠나서 뭐라 말할 가치가 없는 것이고요.

대화는 환영합니다만, 반말 틱틱하면서 나랑 생각 다르다고 어디 모자란 사람 취급하는 그런 짓은 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알만한 분들이 그러세요들

전례있는 가격?뭐 엄밀히 따지면 그렇긴 하죠.
코에이의 삼국지 시리즈 중엔 7만원 넘어가는것도 있었으니까요.
하지만 그 삼국지 시리즈 빼곤 6만원 넘어가는 패키지 게임은 없었다는거.
그래서 비싸다는 말이 많다는거임

쉴드는 아닌데.. 평택한번 안가구 사면 되자나

나바타르// 그 빈약한 논리와 폭언 투성이의 반대의견을 집어 주시죠. 이곳에서 말입니다. 제 덧글의 경우, 길게 쓰는 의견 제시글이라, 평어를 사용했지만, 특정 인물을 지정해서 그들에게 하대를 하진 않았으니 그점은 양해 해주시길 바랍니다.

소비자를 위한 현지화가 아님으로 소비자를 봉으로 여기지 않는단 말이 모순이다?
가격에 대한 의사표시를 하는 건 소비자가 가진 권리와 자유는 맞습니다.
허나 만약 가격을 하향하라는 분명한 의사표시의 결과가 강제성을 가진 조건이라면,
정유회사에게 그 권리를 내세우며 휘발유 값좀 내리라고 당당히 얘기하고 싶군요.

그리고 구매가 강제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비싸게 받아도 된다는 말로 제 의견을 직진으로 받아들이셨나본데, 구매가 강제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비싼 가격 책정이 소비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부분이 아니라는 소립니다.
비싸게 가격을 책정하는 것 자체는, 기업의 전략이자 권리이고 (비상식적인 가격이 아닌 이상), 그걸 사고 마는 것이 소비자의 권리입니다. 그리고 가격 하향을 요구하는 것도 소비자의 권리가 될 수 있지만, 그건 항의와 타협제의를 할 수 있는 권리이지, '더 싼 가격을 받을 권리'는 절대 아닙니다.

사실, 사회공헌도를 따지면서 악덕기업이라고 비판하는 건 비싼 가격에 대한 논쟁에 큰 관련이 없지 않습니까?
블빠소리 듣을 것 같지만, 블리자드가 사회공헌이 아주 없는 것도 아니죠. 피시방이나 게임중계 산업을 의도적으로 주도하고 투자한 건 아니지만, 어느정도 발전에 기여를 하긴 했죠.
또, 소비자를 봉으로 안다는 건, 많이 순화해서 해석해도 적당히 만족시켜주면서 이용해 먹는다 (호주머니의 돈을 빼내온다) 는 말이죠? 하지만 그건 어느 기업이나 아니 어느 비지니스를 하나 마찬가지 아닌가요?
제가 통상적으로 아는 소비자를 봉으로 안다는 행위는 질떨어지는 상품을 가지고 소비자를 압박하거나 우롱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서비스를 약간 보태어 더 많은 이익을 취하는 당연한 기업논리가 그런 비윤리적인 행위였군요?
그야말로 어불성설입니다. 블리자드가 한국 소비자들이 항의 할 줄도 모르는, 무리한 전략을 밀고나가도 결국은 자기들 원하는대로 움직일 '봉'으로 생각한단 말씀이신가요? 그 '돈 귀신'들이?

그런 패배주의적인 전제가 모든 얘기에 깔리는 것은, 실제로 그렇기 때문인가요? 위의 덧글에서도 확실히 밝혔지만 욕하면서도 산다는 얘기를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아니 봉이 되기 싫어서, 당당히 '권리'를 내세우며 소비자의 '저력'을 보여주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면 왜? 그러기 위해선 말그대로 안사면 됩니다. 사고 싶어도 안사고, 동료를 모아 더 큰 무브먼트를 만들어 기업을 압박하면 됩니다. 그것이 소비자가 가진 권리, 소비자가 보여주는 '타협' 키 입니다. -와우의 경우 요금인하 운동도 꽤 컸었고 유저들의 항의에 의해, (이것이 100%의 요소는 아니었겠지만) 가격이 인하된 사례도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멋지지 않나요?- 근데 불만을 가지면서도 결국 산다? 이제보니 '난 봉이다.'라고 외치는 꼴이군요. 이 가격을 적정수준으로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은 큰 불만 없이 구매를 하면 그것으로 된 것이고, 불만이고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구매를
보류하고 행동을 보여 기업이 다시 전략을 짜게 만들면 됩니다.

언제부터 기업이 알아서 설설 기어야 소비자 권리가 보장되었나요? 기업은 이익 창출을 위해 높은 가격을 책정을 하면 안되나요? 그런 기업은 악덕 기업입니까?
평소에 저도 대기업들의 횡포나 소비자를 우롱하는 행위를 아주 심각하게 생각하고 있지만, 이건 절대 이해하지 못하겠습니다.

만약 이번 가격이 해외보다 조금이라도 더 비싼 가격이었다면 저 역시 이해할 수 있는 가격이란 생각은 하지 않았을 겁니다.
우리나라 시장의 형편성을 따지기 이전에 그것이 제 개인적인 타협선이었습니다.

만약 블리자드가 유저들의 항의나 움직임을 무시하고 묵살하기를 일삼는 진짜 악덕기업이었다면 조금이라도 옹호하지 않았을 겁니다.
만약 이 논쟁에서 욕이나 해대며 불만은 있지만 결국 산다는 모순되는 발언과, 자신에겐 가격이 수비범위 안이라는 의견을 낸 사람들을 블빠나 노예, 혹은 불순분자 같은 취급을 하는 글이 없었다면 이렇게 열을 내면서 우스운 논쟁에 참여하지도 않았을 겁니다.
만약 불만을 가진 사람들이 블리자드를 무조건 악덕 기업 취급하면서, 비싼 가격 책정을 부도덕하고 무조건 상도에 어긋나는 행위라는 식으로 매도하지 않았다면 신경쓰지 않았을 겁니다.
부당이득? 부당이득과 아닌 것의 기준은 결국 자신의 의견 아닙니까?

어떤 피해의식을 갖고 있단 생각은 함부로 하지 않겠습니다. 계속 계속 계속 계속 반복하고 강조하지만, 불만을 갖는 것 그 자체가 나쁘다고 누가 그랬습니까? 모순된 발언을 하면서 괜히 아닌 사람에게마저 불만을 강제하지 마라, 무슨 말을 해도 좋으나, 좀 논리에 맞는 말을 하고 욕은 하지 말아라. 이겁니다.

마지막 사족으로, '술자리 한번만 안가도 사고 남을 가격에 살 수 있는데, 왜 술자리 한번을 꽉 채워 희생하려는건데요?' 이 발언, 도대체 어떻게 받아 들으셨나요? 전 분명히 그만큼 간절하게 구매욕을 자극하는 상품이라면, 다른 유흥비를 희생해서 살 가치가 있는 것 아니냐는 질문이었습니다. 가치가 있냐 없냐의.. 헌데 동문서답 아닙니까? 술자리 한번만 안가도 사고 남을 가격? 그런 유흥비 희생을 하지 않고도 살 수 있는 가격이라고 해석하겠습니다. 아무튼, 그런 가격에 살 수있다. 결국 서로 의견을 존중하라는 의견에 동조하는 척 하면서, 저 발언은, 그런 싼 가격에 사는것이 당연하다라는 독선적인 전제가 깔려있지 않으면 할 수 없는 말 아닙니까? 이건 좀 과대해석이라고 해도, (원래대로라면) 그 가격에 살 수있다, 그렇기 때문에 블리자드가 잘못되었다는 식의 말은 모든 게임은 다 4~5만원대에 가격을 책정해야할 법적 도의적 의무가 있다는 말과 같고, 블리자드가 가격책정에 있어 약속이라도 어겼다는 투가 아닙니까? 전자라면 그런 의무가 없다고 말씀드리겠고, 후자 역시 그런 적 없고 설사 배신감을 느끼더라도 그간 블리자드가 행한 것에서 온 스스로의 기대심리가 배반 된것이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잠깐, 오히려 그런 기대심리를 쌓아왔다면, 블리자드는 악덕기업의 이미지에서 한 발자국 정도 더 멀어질 수 있다는 얘기가 되는군요.

빈약한 논리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게 글 쓴건 제 잘못이니 어쩔 수 없지만, 그래도 못 이해할 정돈 아니니 다시 생각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냥 마음에 안들어서 글썼다가 이런 수모를 겪는데, 블리자드에서 채용해주진 않으려나 모르겠네요.

//MomoGom
님은 비유대상도 어처구니가 없고, 글도 싸우자는 식이라 말섞기가 싫습니다.
게다가 제가 쓴 글에대한 반박글이 아니라 제가 쓴 글을 가지고 마음대로 상상한다음에 그게 맞다는 가정하에서 반박글을 써주셨네요. 답변달 가치를 못느끼겠습니다.
그렇게 글쓰면서 빈정빈정대고 싶습니까?? 진짜 어디다 시비못붙어서 안달난 사람같네요. 패배주의니 피해의식이나, 문맥상 안맞는 말들 군데군데 끼워넣고, 자극하는게 목적이시라면 실패하셨습니다. 님같은 부류는 많이 봐서 이제 우습지도 않더라구요.

게다가 수모 운운이라니..
불특정 다수자에게 반말 찍찍하면서 폭언조 글을 써댄분이 할말은 아닌것 같네요
님은 함부로 배설하되, 거기에 누가 지적을 하면 수모로 느껴지나보죠?
거 얄팍한 지식같지도 않은 지식으로 남들 훈계하려하지말고 인격수양이나 하세요.

그리고 남의글을 반박할때는 어디까지나 상대가 언급한걸로 반박을 해야지,
혼자 감상으로 반박을 하는건 모자란짓입니다. 그러면 그건 님 독서감상문밖에 안되겠죠. 상대는 반응할 필요성조차 못느끼게 될테고.

에휴... 싸우자는 식이라. 비판을 하면 싸우자는 거군요. 님 말씀이 다 맞다고 하면 아니겠고. 비유대상이 어처구니가 없다는데, 그 어처구니 없는 비유대상을 구체적으로 말씀해주세요.

또, 반박글이 아니라 상상한 내용에 대한 반박이라고 하셨는데, 그점도 집어주시면 다시 제대로 반박드리겠습니다. 현재로선 답변한 가치를 못느끼신다기보단, 제대로 집어 내지 못하는 걸로 밖에 받아들일 수 없군요.

문백상 안맞는 말 군데 군데 끼워둔 부분은 어디인가요? 적극 수정하겟습니다.
또, 수모운운은 노예취급하는 자들 때문에, 썼는데 오해하셨다면 그부분 사과 드리겠습니다.

반말 부분은 분명 위해서 양해를 부탁드렸는데, 양해할 마음이 없으신가 봅니다.
배설과 얄팍한 지식? 훈계야 감사드립니다만, 정확히 집어주시면 그런 잘못을 안하고 제대로 얘기를 할 것 아닙니까? 그냥 자신이 반박당해 불쾌한 감정이 든 것들을 언급만 하지 마시고, 정확히 집어주시면 일일히 수정해서 다시 논쟁을 하고 싶은데요.

감상만으로 반박하고 있다. 적어도 전 하신 말씀을 일일히 거론하면서 얘기한 걸로 생각되는데 그렇지 않은 쪽은 나바타르님이 아니십니까?

그럼 절 지적 해주셔서 제가 다시 '올바른' 논쟁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해주시길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표현 아주 적나라하고 상처 받았습니다.

인신공격성 발언을 끝으로, 이대로 그만두시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제글이 순 제 상상에 의존한 폭력적인 배설글 취급을 받을 만한 글은 아닌 것 같습니다.)

제 글솜씨가 형편없다 보니, 혹은 긴글이 가독성이 떨어져서 오해하고 있으실 부분이 있을까 다시 정리해볼까 합니다. 또 기분 나쁘셨을 개인적 해석도 자제하겠습니다.

우선, 계속 꼬투리를 잡고 계신 맨 처음 댓글의 반말 부분인데요. 두번째 댓글에서 밝혔듯이 평어를 사용했지만 어떤 특정 인물에게 하대를하거나 비하할 의도로 사용하진 않았습니다.

썩 제대로 각이 잡힌 글은 아니지만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평어체의 의견글 정도로 받아들여 양해해주셨으면 합니다. 이것 가지고, 반말 찍찍 싸대며 폭언조로 얘기한다는 건 좀 짜증나네요. 심지어 존대를 한 그 다음 댓글에 대해 얘기하면서 까지 말이죠.


소비자를 봉으로 여기는 악덕기업 블리자드.
이건 분명한 의견차를 보이는 부분인데, 제 의견은 아니다 입니다.
우선 '소비자의 권리' 이야기가 계속 언급되어 말씀드렸지만, 소비자 권익을 위해 회사와 대화하여 회사로 하여금 가격책정등의 전략을 재검토/수정 하도록 요구하거나 압박할 권리가 있는 것이지, '자신이 원하는 가격에 상품을 살' (혹은 그렇게 회사를 강제할) 우선적 권리는 없다는 것이 주 요지입니다.

그리고 '봉'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전 개인적으로 그렇게 느낀 적이 없지만, 한국 유저들의 블리자드 게임 구매력이나 충성도에 비해서 자잘한 배려는 많을지 언정, 굵직한 배려가 없기 때문에 다른 분들이 자신들을 '봉'취급 하는 게 아니냐는 생각을 가질 수 있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제가 그렇게 느끼지 않는다고, 다른 사람이 그렇게 느끼지 않아야 하는 것도 아니니, 인정하겠습니다. 현지화 같은 노력도 가격정책에 비하면 부질 없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다는 것도요.

다만, 그렇다고 악덕기업라는 표현은 다른 상당히 자극적이고 비약적인 또 악의적인 비방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사회공헌도. 기준이 애매합니다. 기부, 사회봉사, 인재창출, 일자리 창출, 산업 촉진. 이러한 것들이 사회공헌인데 사실 주제에 많이 벗어나는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또, 공헌도가 적다고 무조건 악덕기업일까요?
아무튼 블리자드가 한국 게임 시장에 긍정적인 면 없이 부정적인 영향만을 끼쳐왔다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은 없으리라 믿습니다.


다시, '봉' 이야기로 와서, 봉 취급한다는 것이, 자신들의 상품에 대한 기본적인 구매력이 높기 때문에, 형편성에 구애받지 않고 가격을 책정하거나, 구매력이 높은 감사한 손님을 위한 큰 배려나 성의를 보이지 않는 것을 포함한다면, 충분히 그렇게 느낄 수 있다고 생각이 드는군요. 이 부분은 저도 생각을 바꾸도록 하겠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한국 유저들을 우습게 낮추어 본다는 생각은 하고 싶지 않습니다.

블리자드가 한국 소비자들이 항의를 할 줄도 모르고, 자신들이 무리한 전략을 밀고나가도 결국엔 다들 원하는대로 움직인다고 생각하고 있을까요?

어쩌면 사실일지도 모르겠죠. 교활함으로 그렇게 생각할지도 모르고, 순진하게 구매력과 충성도를 믿고 안이한 생각을 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이 부분이야 말로 이 포스트에 댓글 논쟁에 참여하게 된 가장 핵심적인 포인트입니다.
'이게 뭐가 비싸냐.' '이게 안비싸다는 사람들은 블리자드의 노예냐'라는 식의 이야기는, 몇 번씩 말하지만 다 각자의 의견이니 존중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후자의 경우, 인신공격이 좀 재수없긴 하지만.

하지만 그 부분이 아닌 바로, '욕을 하고 불만을 하면서도 산다.'는 것이 제가 키보드를 두드리게 된 이유입니다.

봉이 되기 싫다. -> 소비자의 권리를 내세운다. -> 하지만 결국 욕을 하면서 사긴 산다.

이 모순된 부분 말입니다.


가격때문에 사기 싫으면 안 사면 됩니다. 적어도 가격에 대해 소비자로서 불만이 있다면 사고 싶어도 참아야 합니다. 대신, 언급한 소비자의 권리를 말로만 내세울 것이 아니라 행동으로 보여줘야 합니다.

회사와 대화를 시도하고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을 모아서 불매운동이나 가격하향 서명운동을 하고, 항의 메일을 보내는 방법이 있습니다. 만약 그래도 의견을 묵살하기만 하고 대화를 시도하려 하지 않는다면, 블리자드의 이미지가 악덕 기업에 가까워지는 것은 당연한 일이겠죠.

하지만 욕은 하되, 산다는 얘기는 결국 스스로 '난 봉이요'라고 선언하는 것과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불만이 없는 사람은 구매하도록 그냥 놔두거나, 설득을 하거나 부탁을 하면되고, 불만이 있는 사람들은 구매를 보류하고 이러한 무브먼트를 보여 기업을 압박, 다시 유저의 의견을 반영한 전략을 짜도록 유도하면 됩니다.

만약, 이번 가격 책정이 비싼 수준을 넘어 상식선을 벗어나는 가격이었으면 저 역시 블리자드에게 성토를 하게 됐을 겁니다. (개인적으론 수비범위 안 입니다.)
물론 다른 사람들애개 돈이 그렇게 많냐며 비양냥거리거나, 비싸도 사는 노예라는 발언은 절대 하지 않았을테지만 말입니다. (이 역시 나바타르님을 지목하여 비꼬는 점이 아님을 이해해 주십시오. 유독 오해가 많으신 것 같아서 또, 걱정이 됩니다.)

또, 아무리 생각해도, 악덕기업이라는 발언과, 부당이득을 노린다는 말은 과한 비방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부당이득이란 것은 법을 위반하는 부당한 방법으로 남에게 손해를 주면서 얻는 이익이고 악덕기업이란 것도 역시 법적, 도의적으로 부정적인 행위를 일삼는 기업을 말하는 것인데 동의할 근거나 명분이 부족하다고 봅니다.

위 댓글 중에서, '계속 반복하고 강조하지만, 불만을 갖는 것 그 자체가 나쁘다고 누가 그랬습니까? 모순된 발언을 하면서 괜히 아닌 사람에게마저 불만을 강제하지 마라, 무슨 말을 해도 좋으나, 좀 논리에 맞는 말을 하고 욕은 하지 말아라. 이겁니다.' 라는 발언이 있는데, 이도 마찬가지로 나바타르님을 지목해서 한 말이 아니라, 그 전의 댓글에서 제 의견의 요지가 그러했다는 말입니다. 오해하셨다면 사과드리겠습니다.

또, 술자리 관련 한 발언 중, 동문서답과 독선적인 전제라는 말도 사과드리겠습니다.

그만큼 간절하게 구매욕을 자극하는 상품이라면, 다른 유흥비를 희생해서 살 가치가 있는 것 아니냐는 질문이었습니다.

자신에게 있어서 그만한 가치가 있냐 없냐의..

그만한 가치를 느낀다면 불남이 없이 사도 좋을 것이고, 그정도의 가치를 못느끼거나 그러한 가치를 따지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고 생각하면 사지 않고 블리자드와 이야기를 시도하면 된다는 말이요.

의미를 더 자세히 전달하지 않은 채, 기분 상할 말을 한 점,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이번 댓글엔 나바타르님을 감정적으로 상처입히는 부분이 없길 빌면서,
위에서, 제글을 배설이나 폭언으로 비하하고 다른 꼬투리를 잡아 인신공격성 발언을 한 것은 물려주셨으면합니다.

저 윗분에게 한말씀 드리고 싶은데요.. 다른건 제처두고라도 우리는 잠정적 구매자로써 우리 이익을 생각한다면, 위의 상품가격이 불합리하다고 생각하면 비판할수 있는 것 아닙니까? 우리가 기업(블리자드)의 입장에서 이 정도 가격도 구매할만하다라고 생각할 필요는 없겠죠. 좋은 제품을 알맞은 가격에(제가 보기엔 저 가격은 과해보입니다) 사는게 소비자로써 이익이겠죠. 우리는 우리 소비자의 입장에서 이익대로 따라가는게 지금 비판들이 쏟아지는 이유겠죠. 블리자드가 이익대로 움직이는 회사이듯 우리도 소비자의 이익대로 행동하는 것입니다.

snowyelf / 제게 하시는 말씀이신 것 같습니다. 말씀대로, 불합리하다고 생각하면 비판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소비자에겐 발언의 권리가 분명히 있으니까요, 제가 위에서 계속 말한 건 그런 비판과 대화 및 압박을 통해 가격을 낮추는 시도는 소비자의 권리가 맞으나, '싼 가격을 강제할 권리'는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좀 헷갈리긴 해도 이건 절대 말장난이 아닙니다. 그리고 소비자의 이익대로 행동하길 오히려 전 바랍니다. 긴 글이라 읽기 불편하셔서 잘 캐치하시지 못했을 수도 있지만, 제 주 요지는 소비자의 권익을 위한 행동을 할거면 몰라도, 말만 이익을 앞새우고 결국 욕해대던 비싼 가격에 구입하는 모순은 말도 안된다는 것이었습니다.

또, 사실 그렇지 않은 분들에게는 별로 좋아 보이지 않겠지만, 이 가격을 합리적이라 혹은 타협 가능한 가격이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리고 그 분들이 '뭐가 비싸냐' 며 반대쪽 분들의 심기를 건드린 것은 잘 못되었지만 마찬가지로 그렇다고 그들을 블리자드의 노예니 소비자의 권리도 주장할 줄도 모르는 자들이니 비하해서도 안된다는 것입니다.

snowyelf /// 저랑 MomoGom님를 향하여 말씀하시는것 같은데.. 저도 MomoGom님 말씀처럼, 비싸다고 소비자가 말하면서 권리를 얘기하는것은 잘못된것이 아닙니다. MomoGom님이나 저나 했던말을 계속 반복하게 되는데, 위엣분중에는 비싸다고 욕만 해대고 구입은 할꺼다라고 하시는데, 어찌 이런 모순적인 말이있을까요? 기업이 얼마로 팔건 그건 기업 맘이죠.. 그걸 싸게 해달라는것도 소비자 맘이죠, 근데 비싸다는 사람이 구입하겠다는것은 비싸도 살만하니깐 적당하다고 생각하니깐 산다는거 아니겠습니까? 비싸서 맘에 안들면 항상 똑같은 말이지만 안사면 그만입니다.
블리자드는 기업이기에 안팔리면 망하는겁니다. 비싸서 못사겠음 안사면 되는거지, 산다면서 비싸다고 하면서 욕만하고 있으니, 이런 모순적인 앞뒤안맞는 말이 있을까요?
저희들은 한번도 이 가격이 싸다고 말한적 없는것 같네요..
블빠다 뭐다 하면서 저희들을 싸잡아 욕을 하시는분도 계신데, 저희 글들을 자꾸 이해 못하시고 말씀하시더군요..

간단하게 사고싶으면(가격이 비싸건 싸건) 사는거고,
안사고 싶으면(싸건 비싸건) 안사면 그만입니다.
이 게임을 사라고 강요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ㅅㅂ 비싸 근데 사야지 어쩌겠어' 라는것은 비싸도 살만하다는거겠죠?
비싸다고 말씀하시는것은 좋으나 모순되는 말씀들만 안하시고 권리를 위해서만 말씀하시기를 바랍니다.

snowyelf /// 저랑 MomoGom님를 향하여 말씀하시는것 같은데.. 저도 MomoGom님 말씀처럼, 비싸다고 소비자가 말하면서 권리를 얘기하는것은 잘못된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MomoGom님이나 저나 했던말을 계속 반복하게 되는데, 위엣분중에는 비싸다고 욕만 해대고 구입은 할꺼다라고 하시는데, 어찌 이런 모순적인 말이있을까요? 기업이 얼마로 팔건 그건 기업 맘이죠.. 그걸 싸게 해달라는것도 소비자 맘이죠, 근데 비싸다는 사람이 구입하겠다는것은 비싸도 살만하니깐 적당하다고 생각하니깐 산다는거 아니겠습니까? 비싸서 맘에 안들면 항상 똑같은 말이지만 안사면 그만입니다.
블리자드는 기업이기에 안팔리면 망하는겁니다. 비싸서 못사겠음 안사면 되는거지, 산다면서 비싸다고 하면서 욕만하고 있으니, 이런 모순적인 앞뒤안맞는 말이 있을까요?
저희들은 한번도 이 가격이 싸다고 말한적 없는것 같네요..
블빠다 뭐다 하면서 저희들을 싸잡아 욕을 하시는분도 계신데, 저희 글들을 자꾸 이해 못하시고 말씀하시더군요..

간단하게 사고싶으면(가격이 비싸건 싸건) 사는거고,
안사고 싶으면(싸건 비싸건) 안사면 그만입니다.
이 게임을 사라고 강요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ㅅㅂ 비싸 근데 사야지 어쩌겠어' 라는것은 비싸도 살만하다는거겠죠?
비싸다고 말씀하시는것은 좋으나 모순되는 말씀들만 안하시고 권리를 위해서만 말씀하시기를 바랍니다.

... 가격드립 아직도 하다니 참...
꼬으면 사지 말던가 소비자의 권리 드립하지말고
그리고 이거 6년가까이 개발한건 생각안함?
그만큼 정성이 들어갔는데 말이지....

물론 지금같은 밸런스로는 4만원주고도 안살꺼지만...

그리고 블자엔 병신밖에 없는줄아냐 가격내려가면 판매량증가하는건 개나소나 다아는건데 그걸가지고 드립하는놈이나... 뭔 보스턴 차사건 드립하는놈이나 잉여는 마찬가지네 스타2하기싫음 다른 게임하라고 싼거 많으니까

ㅁㄴㅇㄹ ㅋㅋ 위 글은 볼 가치도 없군요. 꼬으면 사지 말라니 ㅋㅋ 소비자의 권리드립이라니 ㅋㅋ
제 글에 답글 달아준 두 분께 제 입장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단 제가 말한 잠정적 구매자로서 비판을 할수 있는거 아니냐가 소비자의 권리로 이해 된것이 맞죠? 위에 분들이 말한 모순이라는 것이, "말만 이익을 앞새우고 결국 욕해대던 비싼 가격에 구입하는 것"입니다. 일단 이점이 왜 모순인지 저는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제가 말한 가격이 맘에 들지 않는다라는 식의 비판이 위에 MomoGom님이 말한 것처럼 불매운동들을 통해 나타나야 됩니까? 가격이 맘에 안들기 때문에 비판하는 것이 안사겠다는 것일까요? 즉 위에 글대로라면 비판의 정당성(가격을 불평하는 등)은 행동으로 표현되어야 하고, 그 표현은 불매등으로 표현되어야 한다라는 식, 결국 사는 것은 자신의 비판(가격에 대한)정당성을 잃는 것이다라는 식입니다. 이러면 비판의 전제조건은 사지 않는 거겠죠. 근데 가격이 맘에 안들다고 비판하면서 사는 것이 모순일까요? 가격이 맘에 안들지만 상품이 맘에 들어서 살 수 있는 것 아닙니까? 가격에 대해 비판을 할려면 사지 말아라(이건 제가 확대해석한 감이 있지만 위의 글을 잘 읽어보십시요. 그런 논리입니다.)라는 식의 논리는 억압적이게 보입니다. 위에 두분이 만약 소비자가 상품에 대해 비판할 권리가 있다고 인정하시면, 가격비판은 불매등의 행동으로 이어져야 정당하다라는 것은 '비판의 권리'를 인정 안하는 것과 같은 것 같습니다. 즉 '욕을 하면서 사긴 산다'라는게 모순이 아니라 소비자로써 상품에 대해 비판을 하면서 물건을 구입하는 것이죠.

쓰고 나니 뭔 소리를 지껄인건지 ㅋㅋㅋ 마지막 줄만 읽으셔도 될듯 합니다.

snowyelf // 비판의 권리만 놓고보자면 맞는 말인 것 같네요. 하지만, 그럼 뭘 위한 비판인지 그 의미가 희미해 진다는 게 결국 inconsistency를 초래하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하지만 제 말이 좀 잘못되어 있는 것도 같습니다. 불평이나 싫은 소리하면서도, 때문에 일부 사람들에게 '봉'이라는 비판을 받으면서도 구입을 하고 싶은 사람들도 분명 있으니.. 그 사람들이 구입을 하면서, 결국 싫은 소리 하는 것 역시 '자유'인데 말이죠. 제 논리의 잘못된 점을 인정하고 수정하겠습니다.

가격이 불만족 스러워도 꼭 사지 않고, 만족스러운 가격으로 맞추기 위한 의무는 없는 것이 맞습니다. 단, 이 경우, 가격에 대한 비판이 무색해지고, 소비자로서의 확고한 의지를 표명하는 데 실패하는 것일 뿐 이 역시 소비자가 가진 다른 자유입니다.

쌍욕을 하거나, 회사를 지나치게 비하하는 사람들이 별다른 움직임 없이 불평만 하며 결국 구입을 한다면 좀 나쁘게 말해서 언행불일치의 모순이라는 비판으로 제 의견을 정정하겠습니다. 지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글을 이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스타2 가격에 대해 이렇게 어려운 말을 써가며 말하게 될줄은 몰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