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SPA, 프로게임단과 스타2 공동 대응

한국e스포츠협회(회장 조기행)는 블리자드가 ‘스타크래프트2’의 지식재산권 관련 협상을 일방적으로 중지한 데 반발, 협상과정의 불합리한 조항들을 공개했다.

 

기사 전문 읽기: http://www.etnews.co.kr/news/detail.html?id=201005030285

참고로 2차 저작물도 원저작권자 블리자드가 가져가는게 맞다고 하는 개념없는 사람들은 저작권 개념이나 제대로 알고 오길.

제5조(2차적 저작물) 원저작물을 번역, 편곡, 변형, 각색, 영상제작 그 밖의 방법으로 작성한 창작물(이하 2차적 저작물이라 한다)은 독립적인 저작물로서 보호된다

애초에 법적으로 보장된걸 날로 먹으려는 블리자드가 ㅅㅂ놈들

중요한게 회계감사가 아니라 2차 저작물 소유권이었네

ㅇㅁㄴㅇㅁ//그것 아마 상업성 아니면 보호될 걸요. 그리고 이미 판권은 2007년부터 블리자드가 가지고 있기에 2차 저작물로 왠만하면 허락 맞고 해야 합니다.

2차 저작권 요구쪽은 블리자드가 좀 세긴한데

그래도 개스파는 까여야지 ㅉㅉ

결론은 둘다 개새끼임

블리자드는 병신! 케스파는 좀 더 병신!

회계감사권은...비상장 법인의 경우라도...지분 달랑 3%만 넘으면 가질 수 있는 권한임...(상장 법인은 훨씬 적은 지분을 가지고 있어도 회계장부를 열람해 볼 수 있슴)

2차저작물도...국내외 저작권법에 따르면 원천 저작권자의 소유물이 맞고...

블리자드의 요구가 무리하다고 하는 것은 한 마디로 선동을 위한 헛소리임...

케스파의 주체가 돈내는 광고주가 주된 회원인 만큼 그걸 가지고 협상을 해야지...

저런 태클은 무개념 인증일 뿐...

△게임 사용기간 1년으로 제한 - 노하우를 가져 가겠다는 의도 보단, 1년마다 사용기간을 갱신 함으로써 삼사권으로 확보한 자료를 바탕으로 사용료를 더 올리겠다는 의도. 한마디로 고정 수입 외 확장가능한 부수입 확보.
그래서 캐스파도 3년으로 하자는 안을 내놓았음. 역시 안먹힘.
(따지고 보면 블리자드는 게임리그나 방송 노하우엔 크게 관심이 없어요.캐스파의 말이 그런거지. 하지만 장사는 장사이므로 딱히 다른말 보다 노하우란말을 넣은거지요.)

△스폰서십, 중계권 등 모든 수입에 대해 게임사용료 이상의 로열티 및 서브 라이선스 비용 요구 - 이것 역시 돈이죠. 지금 대한항공 스타리그처럼 광고 만들고 리그지원하고 하는 돈, 수익 역시 블리자드가 일부 가져가겠다는거죠. 게임사용료와는 별도로요.
게임에 대한 사용료를 내면 그걸 활용해 무수한 컨텐츠를 만들수 있는걸, 거기에 서브라이센스를 걸어 그 자잘한것들 까지 돈을 빼 가겠다는 겁니다.
그렇게 되면 당연 제작비용의 증가 -> 비대해지는 몸뚱이가 되는거죠.

△리그 관련 모든 운영활동에 대한 사전 승인 - 광고, 리그개최등 모든 운영 권한을 가져가겠단 겁니다. 이것역시 말이 안되죠. 게임에 대한 로열티와 서브라이센스 등의 비용을 모두 지급했음에도, 개최자 마음것 리그를 열지도 광고를 하지도, 운영을 하지도 못한다는 말입니다. 그렇다고 블리자드가 운영, 개최를 준비하는게 아니죠. 단지 승인 놀이 하면서 밥상 들었다 놨다하면서 돈을 챙겨 가는겁니다.

△2차 저작물인 경기 콘텐츠에 대한 소유권 - 이건 어느정도 합당한 요구죠.
10년을 넘게 싸질러놓은 스타 판만 봐선 사실 블리자드가 불쌍합니다.
그간 침묵했던건, 스타 판매량의 반 가까이를 우리나라 개인/피씨방에서 소비 해줬기 떄문에 고마워서 라도 말 안한거겠죠. 하지만 앞으로 스타2나 이후 출시작을 생각하면,
더이상 내버려 둘수 없는 문제죠.
게임 다시보기 서비스나, 리플래이 자료 등은 블리자드와 주최측 혹은 리그 운영진의 공동 소유가 되었음 하는 바램이긴 합니다만...

△협회에 대한 회계감사 권한 - 이건 뭐 위에서도 말씀 많이 하셨지만, 회계감사의 경우 블리자드가 왜 해야 되는지는 납득이 안갑니다.
오히려 할려면 국가 기관에서 하던가 해야지요.
회계 감사권은 단지, 얼마나 깨끗한 운영을 하는지 확인 하려는 목적이기 보단,
제 생각엔 이 기초자료를 이용, 재계약료 책정이나 서브라이센스 가격 책정등의 목적으로 활용될 확률이 크다고 봅니다.

케스파 라는 것들이나 프로게이머 라는것들이나 수많은 소요된 온라인게임 을 시작하기 위해 노력했던 피눈물 나는돈 그리고 광고료를 받아서 기껏 챙긴 10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 한게 고작 한 게임회사의 자기 권리 주장이라는 조건따위에 목매달고 질질짜는 모습입니다 .

그때 까지 이 판이 계속될 줄 알았을테고 이 판이 슬슬 흔들리기 시작하는 지금에서야 위기감을 느낀 양대 방송사와 케스파 등은 자숙해야겠지요 .

운영사의 미숙한 점들을 보면 맡기는 진행으로 가져가기도 어려워 보이구요 .

블리자드 사람들 바보들 아닙니다 . 실제 "법" 적으로 붙는다면 오히려 환영인 사람들일거고 그걸로 안되는 걸 알기때문에 공동 대응으로 맞서면서 ( 우리 없이 니들이 할 수 있을거 같냐? ) 라고 엄포놓는것과 같습니다 .

계약에 대한 전문을 게시하지 않고 자신이 불리하거나 불합리하다고 지적한 부분만 기사화 한것을 보아 언론사에도 돈을 흘린게 아닐까 하네요 .

가관입니다 . 한국은 이런 나라입니다 . 부정할 수 없는 현실이지만 저도 부끄러운 이 나라 인간으로서 그래도 게임을 좋아하는 한 사람으로서 이 판이 완전히 회수되어 수 많은 실업자 들이 발생되어지는 것 원치 않으며 , 국법적으로 줘야 할 것을 다 주고 블리자드 에서도 선처를 할 수 있는 요소를 지키면서 양 쪽이 수긍이 될 수 있는 사항으로 적어도 스타 2 나오기 전까지만 이라도 해결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그리고 참 전문적 으로 잘 적어두셨는데 ...

위에 쓰신분은 짤막한 지식으로 이렇게 전문가인것 처럼 하시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

세상에 제일 무서운것은 "조금 아는 사람" 이랍니다 .

회계 감사권은 당연한거 아닌가--;; 자기들 게임 굴려서 이익을 창출했으면 그 내역을 공개해야 블리자드가 먹을만큼을 긁어가겠가 이거 아닌가.. 뭐 내생각이 짧았다면 할수 없지만

아 그리고 이쯤되서 궁금한건데 중국 워3 프로게이머 단체의 구조는 어떤방식으로 되있죠--? 그들도 개스파 소속인가..

위에 2차 저작권이 원작자꼐 국내외 저작권 법이라는 거는 뭔 개드립인지.... 2차 저작물은 독립적인 저작물로 보호되는거 모르시나요? 원작자라고 해도 필요이상으로 터치 불가능하답니다. 그리고 블리자드가 뭐 한게 있는데 회계감사를 하는게 당연하단 겁니까? 협회 구성이나 프로게이머 연봉주는데 지네가 1%라도 돈을 대줍니까? 회계안 공개와 회계감사는 명확하게 다릅니다만?

중국 게이머들은 당연히 중국쪽이겠죠. 개스파는 말 그대로 우린라 이스포츠 협회입니다. 이해하기 쉽게 하자면 세계적으로 축구리그가 많지만 나라마다 자기네 연맹이 있고 개스파는 한국 축구연맹 정도로 보면 됩니다.

참고로 저작권 법상 블리자드가 원작자로서 가지는 권리는 순수하게 상품으로서의 권리입니다. 혀패가 블리자드에게 상품 사용에 대한 로열티만 준다면 사실상 블리자드는 저작권법상 더이상 왈가왈부 할수 없는게 법입니다. 무슨 저작권자가 신이라도 되는 권리를 갖고 있다고 생각하는 분들은 저작권법이나 제대로 다시 읽고 오시길....무슨 블리자드가 천사표 기업이라서 지금까지 그럼 방관한줄 압니까. 이런 사례는 세계적으로 봐도 찾아보기 힘들고 까딱 잘못되면 블쟈는 지네가 드립쳐서 가져간 다른 컨텐츠들의 2차 저작권 관리도 토해낼수도 있는데.ㅋㅋㅋ 진짜 간단한 예를 들자면 홍성대가 지은 수학의 정석이 있죠. 블쟈 주장대로라면 수학의 정석으로 강의하는 전국의 학원들은 홍성대에게 꼬박꼬박 돈을 바치고 자기네 수업 커리큘럼도 전부 지와 상의해서 결정해라,단 1년마다 내가 강의 허락해줄지 아닐지 결정하겠다. 그리고 내가 니네 학원이 내 책으로 돈 얼마나 버는지 모르니까 내가 학원 장부도 감사하겠다. 요딴 식으로 말하는거나 다름 없습니다. 날강도 깡패나 다름없는 주장입니다.

솔찍히 이글만 까놓고 말하면 -_-;;; (2010-05-04 20:28:28 KST) - 220.122.xxx.46 님 말이 맞는 것 아닌가?
블리자드 입장에서는 케스파를 하청업자 그이하도 그이상으로도 보지 않는 것 같은데.. 동반자가 아닌 지 하청업자..;; 케스파 입장에서는 빡돌만도 하지요. 갑자기 직근상급기관이 생기는 것 아닌가? 정부로 말하면 머리굴리는 윗대가리(블리자드)와 밑에서 집행하는 일선기관(케스파)

아무리 그동안 케스파가 잘못을 했더라도 이건 아닌것 같다는... 블리자드가 너무 강경책을 내놓았다는... 얼마든지 서로 이득이 되는 선에서 타협할 수 있는데말이죠...

당최 저작권료, 로얄티를 여태까지 안내고 배쨰는 경우가 무슨 2차 저작물인지 궁금하군요. 제가 알기로는 원작자 허락없이 로얄티 안물고 멋대로 쓰는 2차 저작물은 그냥 무단도용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제가 잘못알고 있는 건가요?

추가로 효순이 사건이니 이윤열을 누가 밥먹였느니 하는데
전자는 말도 안되는 개드립이고, 후자는 이윤열 직업일을 왜 게이머가 감사해야할 일인지 잘 모르겠으며, 에초에 국내시장만, 그것도 스타1만 존나게 키운 것일 뿐입니다.

이걸 좀 풀어 해석하면, 한 국가 단체가, 타국에서 개발한 기술을 로얄티 하나 지불하지 않고 무단도용한 후에, 자국만 배터지게 키운후, 괴랄한 자국법까지 동원해서 배째면서 자기들이 응용한 2차 저작물이니 권리가 있다고, 그러니 이후는 대등하게 말하는 경우라고 보입니다.

계속 한국드립이나 치는 것이라면, 지극히 이익적으로, 나한테 유리하면 착한거라는 웃긴 경우라고 해석이 되며,
그런 방식은 옳고 그른가와는 전혀 상관이 없는 일입니다.
자기와 친하고 이득이 되면 일단 싸고 도는게 맞는거냐고 하면 No 입니다.
이해득실은 이해득실이고, 이건 이거니까요.

미국새끼들이 다 그렇지뭐..ㅋㅋ

돈문제걸리면 다 나오는거여..겉으로는 잘해주는척..ㅄ들..

회계감사 라는 부분이 과연 얼마나 신빙성이 있는가는 모르겠지만
(솔직히 그냥 로얄티 룰 상, 자신들의 것이 어떻게 쓰이는지 사용내역을 볼 권리는 있습니다. 그래야 그에 따른 로얄티가 성립하니까요. 근데 이걸 케스파가 회계감사를 한다는 식으로 말한 것이 아닌가 생각이 될 정도입니다. 신용이 안가네요 그만큼.)

일단 그 내용이 사실이라면 결론적으로 블리자드는 케스파를 하청업제로 여기겠다는 의미이며,
다른 의미는 자신들의 게임에 관련된 부분은 자신들이 하겠다는 것입니다.

간단히 말하자면 한국 게임단의 느낌인 케스파는 스타2를 배재하면 됩니다.
어디까지나 게임단이지, 한국 스타크래프트단은 아닐테니까요.

블리자드는 간단히 말해서 자기들 게임이고 리그는 그냥 자기들이 자기 하청업제와 하겠다는 의미라고 받아들이면 되겠습니다.

블쟈 주장대로라면 수학의 정석으로 강의하는 전국의 학원들은 홍성대에게 꼬박꼬박 돈을 바치고 자기네 수업 커리큘럼도 전부 지와 상의해서 결정해라,단 1년마다 내가 강의 허락해줄지 아닐지 결정하겠다. 그리고 내가 니네 학원이 내 책으로 돈 얼마나 버는지 모르니까 내가 학원 장부도 감사하겠다. 요딴 식으로 말하는거나 다름 없습니다. 날강도 깡패나 다름없는 주장입니다.

-> 무슨 헛소리인지 모르겠지만, 말하는 부분에서 로얄티가 성립하는 수학의 정석의 권리는 원작자와 출판사와의 관계입니다만.
학원과 출판사와의 관계는 따로죠.
추가로, 실제로 원작자와 출판사가 계약을 맺었으면, 보통은 그냥 변호사 혹은 그냥 출판사를 믿는 것으로 간단히 끝내지만,
원칙적으로 어떻게 자신의 권리가 사용되는지는 알 권리가 있을텐데요?
그걸 어떻게 명문화 한다는 가의 것은 순전히 계약의 내용상의 것에 가깝습니다.

회계 감사는 당연한거. 이거 따지는 사람들은 웃긴거.
협회가 10원수익났다고 우기면 블리자드는 그냥 10원받고 떨어지란 말임?
당연히 10원인지 100원인지 10000원인지 알아야지. 그래야 맞게 주는지 알지.

어차피 칼은 블리자드가 쥐고 있어
1차 저작자로서 1차 저작물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하면
스타 1 방송 전체 올스톱이야. 블리자드 인증 없이는.
법정으로 가면 한 5년은 걸리겟지?
하지만 5년후면 스타1 리그는 망하겟지.....

케스파가 여태 보여준 모습때문에 이런꼴이 나는거겠지 병신들...

니들이 좀 잘 했어봐 블리자드가 저리 밀고 들어왔을까?

하지만 블리자드도 뭐 마찬가지... 거기는 기업 이니까... 우리나라

e스포츠 방송 여태까지 잘 커왔으니 이제는 내가 먹겠다 케스파 꺼지셈 ~

딱 이런정도 수준밖에 안보이니 ㅋ 한국 e 스포츠 망하는게 눈앞에서 아주 선 하다...

방송 자체가 스타에 편중했을때부터 이럴줄 알았다니까 ㅋㅋㅋ

칼은 블리자드가 쥐고 있다는 사람 의견이 지배적이겠지? 하지만 내 생각은 아냐

해외기업이 국내 방송 두개를 장악해 버리는 상황이 눈앞에 보이는데 과연 애국심

높은 한국 사람들이 얼마나 블리자드를 옹호할까? 게다가 블리자드라는 기업이 한국

e 스포츠를 공정하고 기획있게 이끌어 가리라고는 상상도 못하겠고... 아마 방송사

자체가 스타가 아닌 다른 게임으로 갈아탈 확률도 굉장히 높고 말이지... 어떻게

그게 가능하냐고? 라 묻는다면 이미 방송사들은 준비를 마치고 있다. 라고 해 두지...

최악의 경우에는 블리자드가 스타1의 저작권을 주장하면서 방송금지 신청 해 버리는

건데 그럴경우 블리자드 자기네들은 병신이다! 라고 병신인증 하는거고 ㅋㅋㅋ 아마

대대적으로 블리자드 불매운동 벌어질껄??? 와우 수명도 다 해가는 마당에...

뭐 결국은 캐스파랑 블리자드가 서로 잘 해 나가야 하는 일인데... 캐스파는 캐스파

대로 신임을 잃었고 블리자드는 저리 돈 밝히고 나오니 간신히 정착된 한국 스타리그

자체가 망하는 일만 남았지?

과연 지금의 스타방송이 유지되면서 스타2로 자연스레 넘어가려면 어째야 하나...

뭐 답은 하나...

케스파나 블자보다 더 강하고 큰쪽에서 나서서 중재해야겠지.

뭐 그놈들이 신경쓰기야 하겠느냐만은 ㅋㅋㅋ

블리자드가 협상의지가 있다면 이리 깐깐하게 요구하지 않았다고 봅니다.
케스파를 파트너로 봤다면 로열티 항목을 제외한 나머지는 큰 무리가 있죠.
실제로도 방송사와 직접 협상하고 싶어했으나 케스파때문에 안됬고요.
케스파는 케스파대로 나름 로비를 통한 스타2의 연령제한이라는 무기를 들고 나왔으니 앞으로가 문제라고 봅니다.

아직도 개스파를 믿으십니까? 개스파가 여태 한 행보를 보십시오.

회계감사권에 대한 목적이 의심 스럽다는거지요.

게임 사용료와 2차 저작물에 관한 로열티 까지 지급하라는 마당에,
돈을 얼마나 벌었고 그중 순수익이 얼마며 얼마를 어디에 썼냐를 감사한다는것이,
단순히 블리자드가 제공한 게임에 대한 수익과 부가수입에 대한 확인을 할수 있게 한다가 말이 안되는거 같아요.

캐스파가 잘했든 잘못했든 뭘하든 상관 안합니다. 크게 관심도 없지요.
저런 조건으로 국내 다른 어떤 업체와도 계약할 경우, 결국 피해는
당 회사에 가장 크게 올거고, 어떤 형식으로든 우리 유저에게도 돌아올거란겁니다.

그리고 지난 2007년 블리자드가 이 이야기를 들고 나온것도,

사실상 그 옛날엔 저작권같은건, 불법유통이나 유저의 불법 사용, 다른회사의 소스도용정도 밖에 인식이 없던 시절 아니었던가 싶은데요..(사실상, 국내 이스포츠 어쩌고 저쩌고 할때부터 별 관심이 없었단 소리)

국내 피씨방이 뜨면서 판매량 늘려주고 국제 게임 대회에 까지 로비로 정식종목 넣으면서 하는거 보고 그때 까지도 블리자드는 그저 웃고만 있었겠죠.

뭐 암튼, 제가 쓴 글은
캐스파가 공개한 정당하지 못한 요구에 대한 글이고 전 캐스파엔 별 관심 없고,
제 생각엔 불공정해 보이는 저 약관에 대해서만 이야기 한겁니다.

블리자드 빠도, 캐스파 빠도 아니고...
그냥 스타2랑 디아3를 겁나 기다리는 유저일 뿐입니다.

케스파는 제가보기엔
단 하나도
E스포츠에 도움을 주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개인리그 보이콧떄문에 망할뻔했지요?

그냥 케스파 뒤엎고 온겜이랑 엠겜이 규칙짜고 하는게 나을거같네요.
예전처럼 스타리그도 하면서 다른 게임 리그나 공략방송같은것도 해주면 좋을텐데요.

그리고 프로게임단이랑 선수들은 뭔죄냐 ㅠㅠ

-_-;; / 그러니까 다른분들 하는 예기도 그렇고 실제로도 저 약관자체 조차
부당하지 않은 거라니까요-.-a 그리고 회계감사건 저 이해가 안되는게
그럼 로열티 지불할때 나 얼마만큼 팔았어 날 믿어! 하고 예기하면
아 그러십니까. 그럼 이만큼만 받으면 되겠군요 굽신굽신....
이게 맞는건가요? 무조건 믿어야하나요? 무슨 신뢰사회 구축인건가요..

"로열티 회계 조사"(Royalty Accounting Research) 라는 것은 엄연히 존재합니다. 라이센서와 관여된 구매자와 판매자 사이에 이는 공정 거래를 위하여 항상 유지되어야 하며 단 1원의 오차도 거짓도 존재하지 않도록 서로를 감시하는 역활이나 이 부분을 전문적으로하는 직업도 존재합니다. 거래 내용에서 서로 빼버렸으면 없을수도 있지만, 대부분의 기업들은 협상을 할때 이 부분에 대하여 서로 동의를 하고 회계 장부를 터놓고 돈을 씁니다. 회계 조사 들어왔는데 서로 알고 있는 금액이 틀리면 몇일을 새면서라도 서로 조사하는게 당연한건데 협회측에서 저런 식으로 기사를 띄우며 권리를 넘어선 무리한 요구 사항을 제시했다라고 말하는건 자기 무덤을 파는 것처럼 보입니다.
- K000 님 블로그 펌. 알분은 알겠지만 공개하면 또 알바갈라. -

실제 법률조항
2차 저작권의 예: [④ 을은 기지급된 로열티 및 판매내역에 관한 정보 확인과 정산서류의 감사를 위하여 갑 또는 갑의 위임을 받은 자로 하여금 을의 회계장부에 접근할 수 있는 권리를 부여할 수 있다]

요약 : 사상 유래없는 불공정 계약이니, 회계조사 하는 경우 없다고 퍼트리는
케스파 알바는 좀 꺼져주세요.
블리자드가 돈독이 올랐다? 기업이 돈벌려고 하는 것이 무슨 잘못인지도 모르겠지만,
최소한 지금 저 약관이 전혀 불공정하지 않은 것이라는 것인데다가

"블리자드가 아닌, 다른 한 해외 게임사의 한국법인 관계자는 “왜곡된 상황을 바로잡겠다는 것이 이유라고 해도 NDA를 맺고 논의하던 내용을 낱낱이 공개하는 것은 지나친 대응으로 해석될 여지가 많다. 한 번 NDA의 내용을 공개한 파트너와 다시 협상에 나설 해외 게임사는 아마 없을 것이다. 그래 놓고 다시 협상하자는 말은 앞뒤가 맞질 않는다”라고 말했다.

당최 거래 조건을 공개해버리고 다시 협상하자는 판타지는 뭔가요?

알바가 아니라 단지 모르는 것이라면,
최소한 계약이 무엇이고, 저작권의 개념과, 공정거래의 개념을 아셔야 할듯 합니다.
그것도 모르고 에초에 공정이니 부당하지를 말해봐야.

회계감사는 당연한거 아닌가?
로열티를 제대로 내는지 안내는지에 대한 최소한의 요구 같은데
막말로 케스파가 스타2에서 파생된 수입을 딴게임으로 잡아버린 상태에서 회계감사 안하면 그걸 뭔 수로 잡아내나?

아 진짜 "회계감사권 뭔데 달라고하냐" 이렇게 말하는애들 진짜 챙피하다
ㅇ ㅔㄹ ㅏㅇ ㅣ 개스파같은새퀴들아 ㅡㅡ
생각좀 하고말해라.제발

저작권도..없는 양반들이..10년동안..해먹구..저렇게..당당하다니..참..어이가..없구만...그냥 사라지는게..좋겠다..나같으면 고소 하겠다.그리구..블리자드 스타판매에..
도움을 준건..pc방이..크죠...캐스파와..게임방송사..도움안됨..그러니..사라져라..

전문을 본게 아니니까, 확언하긴 힘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