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Ethan_Ah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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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1-04 22:51:15 KST | 조회 | 3,106 |
제목 |
소니 에릭슨 GSL Jan.코드S 16강 진출자 김유종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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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에릭슨 GSL January 코드S 16강 진출자 ‘김유종’ 기자단 인터뷰
▲ 진출 소감?
- 너무 기쁘다. 아쉬운 것이 있다면 상익이 형이랑 함께 진출하지 못해 아쉽다.
▲ 첫 경기에 패배했는데?
- 처음부터 끝까지 휘둘리다가 패해서 내 자신에게 실망이 컸다. 뒷 경기만 잘 풀면 진출할 수 있어서 거기에만 신경 썼다.
▲ 임요환과 경기를 가진 적이 있는지?
- 방송에선 처음이고, 래더에선 경험이 있다. 게임을 전문적으로 하게 되면서 한 번 만나보고 싶었는데, 그게 이뤄져서 기쁘다. 패한 것이 아쉽지만, 다음에 승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이다.
▲ 안홍욱과의 경기는 패하면 탈락이라 부담은 없었나?
- 우리 팀에 안홍욱 선수보다 잘한다고 생각되는 프로토스들이 있어서 할만하다고 생각했다. 민철, 준혁, 송현덕이라고 새로 들어온 친구도 잘한다.
▲ 그 동안 김유종은 날빌만 잘하는 것 아니냐는 핀잔도 많았는데 좋은 경기를 보였다는 반응인데?
- 그렇게 생각해주신다니 고맙다. 그래도 날빌은 계속 사용할 거다.
▲ 유령 컨트롤이 멋졌는데?
-유령은 클로즈베타 때부터 잘 사용했던 거라 하던 대로 했다. 계획했던 것은 아니다. 안홍욱 선수가 거신을 뽑지 않아서 유령을 활용했다.
▲ 새 시즌의 목표?
- 가장 큰 목표는 당연히 우승이다.
▲ 오픈 시즌 후 무엇을 하고 지냈는지?
- 민철이 도와줬다. 민철이 우승 후엔 고향에 내려가서 부모님과 지냈다.
▲ 끝으로?
- 연습을 도와준 많은 분들 정말 감사 드린다. 박종혁, 김정균 형, 윤열이 형, 그리고 앞서 밝힌 프로토스 전을 도와준 팀원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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