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Ethan_Ah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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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1-05 19:04:36 KST | 조회 | 1,466 |
제목 |
소니 에릭슨 GSL Jan.코드A 16강 진출자 박현우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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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에릭슨 GSL January 코드A 16강 진출자 ‘박현우’ 기자단 인터뷰
▲ 16강 진출 소감?
- 기분은 좋지만, 오픈 시즌3보단 감흥이 없다.
▲ 왜 감흥이 없나? 이유가 있다면?
- 코드A선수들도 모두 잘하지만, 그 사이 많이 쉬면서 경기 감각 등이 떨어진 것 같다.
▲ 지난 오픈 시즌이 아쉽지 않았나?
- 당연히 아쉬웠다. 며칠간은 여운이 지속됐다. 그래도 친한 동생이 진출했고 내 연습 부족이라고 생각했다.
▲ 오픈 시즌3 이후 어떻게 보냈나?
- 연말에는 가족들과 지낸 후 연습에 몰두했다.
▲ 오늘 1세트 경기를 패하고 시작했는데?
- 경기력이 좋지 않았던 것 같다. 이긴 후에 이런 말 하는 것은 그렇지만, 마음에 들지 않았다. 빌드를 오기 직전에 변경해서 생각대로 잘 되지 않은 것 같다.
▲ 2세트 수정탑이 파괴되면서 유닛을 잃었는데?
- 저글링의 발업이 안되어있고, 가시촉수를 건설하는 것을 확인했다. 그래서 광전사가 아닌 추적자 위주로 병력을 구성해 어떻게 한 번 노려볼 수 있겠다 생각 들었다.
▲ 빨리 코드A를 벗어나고 싶을 것 같은데?
- 오늘 경기를 통해 느낀 건 나 자신의 경기력이 좋지 않다는 걸 다시 한번 느꼈다. 좀 더 연습 후 좋은 경기를 보여드리는 것이 우선인 것 같다.
▲ 마지막으로?
- oGs 최정민 선수, IM팀의 강호, 성준형과 원표형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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