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Ethan_Ah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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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1-06 22:16:20 KST | 조회 | 4,196 |
제목 |
소니 에릭슨 GSL Jan.코드S 16강 진출자 김성제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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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에릭슨 GSL January 코드S 16강 진출자 ‘김성제’ 기자단 인터뷰
▲ 먼저, 16강 진출 소감?
- 실력이 떨어진다고 느꼈는데 승리해서 좋다. 16강까진 시간이 조금 남았으니 부족한 점을 채워보겠다.
▲ 첫 경기에서 꼼꼼한 플레이를 보였다. 대체 저그는 어떻게 대처 해야하나?
- 뮤탈리스크를 쓰지 않고 바퀴, 맹독충 드랍 하는 것이 해법일 것이라 생각한다. 요즘엔 저그가 저글링, 뮤탈리스크만 사용하는 추세다보니 거기에 초점을 맞춘 전략이었다.
▲ 2번째 경기에선 불곰 충격탄 업그레이드로 진입했는데 그냥 찔러 본건지?
- 그렇다. 그냥 압박하러 간 것이었다. 프로토스가 주도권을 가지기 쉬운 맵이라 어떻게 하고 있는지 물어보려 간 것 이었다. 공허 포격기나, 다크가 나오기 전에 찔어야 하는데, 압박으로 흔들리면 일꾼을 동반해서 피해를 입히려고 생각했었다.
▲ 마지막 경기는 무척 공격적이었는데?
- 어차피 진출이 확정된 상황이라 그냥 지형을 통한 전략을 써봤다. 의미는 없었다.
▲ 목표가 있다면?
- 8강 이상을 생각하고 있다. 시간이 있을 때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면 더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 생각한다.
▲ 어떤 선수와 겨루고 싶은지?
- 그런 것 까진 생각해보지 않았다. 당장 눈앞의 경기만 생각했다. 3종족이 모두 껴 있는 조는 힘들 것으로 보인다. 2개 종족으로 구성되었으면 좋겠다. 그 점이 연습도 쉽기 때문이다.
▲ 끝으로?
- 연습 도와준 김승현 선수와 이원표 선수에게 고맙다고 전하고 싶다. 스타테일 파이팅!
(c)PlayX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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